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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2030 농업대전환 7대 핵심전략」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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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01-13 11:48

    에이수스, 차세대 WiFi 7 기반 유무선 공유기 BE98·BE92U·BE58U 출시

    문의: 에이수스 홍보대행 티샷 정지은 매니저 ji.eun@tishot.com     에이수스, 차세대 WiFi 7 기반 유무선 공유기 BE98·BE92U·BE58U 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는 차세대 무선 규격인 WiFi 7을 지원하는 새로운 유무선 공유기 ROG Rapture GT-BE98, RT-BE92U, RT-BE58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기반의 데이터 이동이 잦아지고 용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인터넷 환경에 있어 WiFi 7은 다중 접속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낮은 지연시간과 동시 송수신을 통한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특징이다. 에이수스는 최고의 성능을 추구하는 게이머 및 전문가를 위한 ROG Rapture GT-BE98를 시작으로, NAS 사용 환경 및 6GHz 주파수 대역으로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제공하는 RT-BE92U, 가정에서 넓은 커버리지와 안정적인 무선 접속 환경을 제공하는 RT-BE58U를 한국 시장에 우선 공급하고 점차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ROG Rapture GT-BE98은 새로운 320MHz 채널과 4096-QAM으로 전송 데이터 용량과 처리량이 크게 향상됐으며, 별도의 6GHz 주파수 대역을 제공한다. 또한 쿼드 밴드 구성으로 25Gbps의 무선 스펙을 갖추고 있으며, 2.4GHz에서 최대 1376Mbps, 2개의 5GHz에서 각각 최대 5764Mbps, 6GHz에서 최대 1만1529Mbps의 무선 속도를 가지고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쾌적한 무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여러 주파수 대역에 동시에 연결하는 혁신적인 데이터 전송 방식인 멀티 링크 오퍼레이션(MLO)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적합한 대역으로 할당해 지연 시간을 최소화한다. 또한 2개의 10G 유선 포트, 4개의 2.5G 유선 포트를 갖고 있어 외부 연결뿐만 아니라 NAS 연결 등 내외부 네트워크간 데이터 전송도 끊김 없이 쾌적하다. 또한 게이머를 위한 트리플 레벨 가속 기능을 갖추고 있어 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시에 최적화된 무선 환경을 제공한다. RT-BE92U는 6GHz에서 최대 5764Mbps, 5GHz에서 최대 2882Mbps, 2.4GHz에서 최대 1032Mbps 무선 속도로 9700Mbps의 무선 스펙을 갖추고 있다. WiFi 7을 기반으로 6GHz 대역에서 320MHz 채널로 전송 용량이 2배 증가했으며, 4096-QAM으로 기존 WiFi 6/6E에 비해 4배 높은 신호 데이터 밀집도를 보여준다. 에이수스의 AiMesh는 멀티 링크 오퍼레이션과 결합돼 AiMesh 상황에서도 혼잡하지 않은 대역으로 우선 순위 패킷을 빠르게 전송한다. 1개의 10G 유선 포트(WAN/LAN 겸용), 4개의 2.5G 유선 포트(WAN/LAN 겸용)를 갖고 있어 사용자 환경에 맞춰 안정적으로 유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안정적인 WiFi 7 환경 구축을 위한 RT-BE58U는 3600Mbps의 무선 속도로, 5GHz에서 최대 2882Mbps, 2.4GHz에서 최대 688M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하며, 1개의 2.5G 유선 포트(WAN/LAN 겸용), 1개의 1G 유선 포트(WAN/LAN 겸용), 3개의 유선 포트를 갖추고 있다. 직관적인 관리자 인터페이스, 모바일로 관리 가능한 앱 등을 제공하며, 네트워크 상태를 진단하는 원터치 보안 스캔, 자녀 보호 기능, AiProtection을 통한 네트워크 보호, 대중화되고 있는 VPN에 대한 멀티플 VPN 접속 기능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에이수스코리아는 새롭게 출시하는 ROG Rapture GT-BE98, RT-BE92U, RT-BE58U에 대해 3년의 워런티를 제공하며,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몰 및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에이수스 소개 ASUS (에이수스)는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기업으로, 1989년 설립됐다. 주로 컴퓨터 하드웨어 및 전자기기를 제조하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네트워킹 장비,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서버 등을 생산한다. ASUS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ASUS는 게이밍 브랜드인 ‘ROG (Republic of Gamers)’를 통해 고성능 게이밍 하드웨어를 제공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품질과 성능을 중시하는 ASUS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su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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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01-14 09:48

    현대 사회가 주는 고통 속에서 생명의 본질과 조화를 기원하는 전통춤 공연

      현대 사회가 주는 고통 속에서 생명의 본질과 조화를 기원하는 전통춤 공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현대 사회의 다양한 고통과 혼란 속에서 생명의 본질을 사유하고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의 조화를 기원하는 전통춤 공연이 열린다. 춤꾼 권효진이 생명의 운행을 창조적인 변화로 해석해 춤으로 풀어낸 <한밝춤, 생명의 물결로!> 공연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자연의 운동성을 본받아 몸과 마음, 정신을 하나로 융합하는 새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밝춤에 대해 춤꾼 권효진은 ‘소우주인 사람의 몸을 통해 춤과 소리, 장단, 음악의 순리를 표현하는 생명의 율동, 생명의 큰 춤’이라고 설명한다. 자연의 운동성을 본받아 생명의 흐름에 무한한 창조변화를 가져오는 생명의 물결이라는 의미이다. 이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전쟁과 분단, 가난, 외로움 등의 고통을 치유하고자 하는 예술적 실천’이라는 이번 공연의 취지로 연결된다. 특히 ‘자연의 본질을 탐구하고, 우주적 조화를 담아내며 모든 생명체에게 평화와 창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밝춤이 우리 사회와 개인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치유의 예술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임진택 이애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축사를 통해 “기량을 갖춘 촉망받는 춤꾼 권효진은 일찍부터 <영가무도>와 <한밝춤> 같은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춤의 원리와 실체에 관심을 가졌다”고 격려하며 “이애주 선생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한밝춤>을 ‘생명물결의 춤’으로 해석해 낸 것만으로도 이 춤의 복원과 전승이 유의미하게 시작”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권효진은 2023년 <생명의 몸짓 그 치유의 巫舞武無>, 2022년 <수레바퀴 율려律呂의 몸짓> 공연에서 영가무도를 구성, 안무하여 무대에 올린 바 있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영가무도를 공연하고 교육, 보급하고 있다.   ‘한밝’의 관점으로 엮은 영가무도, 구음, 승무, 판의 울림, 태평춤 ‘한밝’의 춤철학을 사유하는 공연   <하늘의 별 영가무도詠歌舞蹈>는 김항-김일부-박상화-이애주선생의 맥으로 전승된 한민족 고대수련법을 예술적으로 창조한 작품이다. 길게 읊는 영詠의 울림과 공명이 가歌로 연결되고, 몸의 율동과 흥이 저절로 일어나 몸장단을 치고, 무舞로써 신명이 더해져 굽신굽신 저정거리며, 나아가 땅을 밟고 구르는 도蹈를 통하여 춤꾼의 신명이 드러난다. 원초적인 생명의 소리춤으로 우주자연과 춤추고 노래하는 광대무변한 소리 몸짓, 소리춤을 볼 수 있다.   이어지는 <한밝 + 덩~기덕 합 궁~>은 소리내어 읊는 구음으로 기운을 쌓는 과정이다. 영가무도의 진동이 한밝의 구음과 만나 점점 강대하게 생명의 물결을 형성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40여 분의 긴 호흡 <완판승무>를 선보인다. 춤꾼 권효진은 승무를 ‘생명과 삶을 담아 만든 몸짓이 구체화 된 것이고 우리춤의 본질과 골격이며 정중동의 미와 역동성을 가진 신명의 춤’이라 정의한다. 가장 느린 염불과장으로 시작해 타령과장, 굿거리과장, 법고과장, 당악과장, 굿거리과장으로 진행되며 생명이 시작되어 자라고 그 기운을 쌓아 비우고 다시 재탄생 되는 자연운행이 표현되는 전 과정의 대무大舞를 감상할 수 있는 <완판승무>는이 공연의 절정 부분에 해당한다.   타악공연 <판의 울림>은 앞서 공연된 영가무도부터 승무까지 축적된 기운, 한밝의 정신을 응축하고 확장하는 과정이다. 故전수덕 선생의 가락들을 정리하여 호남우도가락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특징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고 구음과 장단이 하나 되는 새로운 표현을 시도한다.   <태평춤>은 판에 따라 즉흥성을 가지고 연행할 수 있는 춤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자연재해, 전쟁, 분쟁, 갈등, 가난, 갇힘, 소외 등 움츠려 있는 만물을 일깨우는 춤꾼의 사명감을 담은 공연으로 태평춤의 본래 모습인 대·소우주, 만인 평화를 위한 태평몸짓을 동시대적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2025 권효진 춤판 <한밝춤, 생명의 물결로!>에서 주목할 것은 소리-노래-춤-장단(가∙무∙악)의 합일, 몸-맘-정신의 통합인 ‘한밝춤’의 관점이 모든 작품에 일관되게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영가무도, 구음, 승무, 판의 울림, 태평춤에 담긴 ‘한밝’의 춤철학을 사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공연의 장단은 음악감독 유인상이 장구를 잡고, 고령우가 피리, 김용성이 아쟁, 정동민이 대금, 정부교가 꽹과리와 바라, 박주홍이 징을 맡았다.   국가무형유산 승무 이수자 권효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과 예술학사·예술전문사 과정을 졸업했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고전문화예술연구회 대표, 이애주 한국전통춤회 지도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전통춤 공연 ‘진동과 파장’, ‘수레바퀴 율려律呂의 몸짓’, ‘생명의 몸짓 그 치유의 巫舞武無’ 등을 기획해 무대에 올렸고, 스승 이애주 선생의 영가무도, 한밝춤 등을 복원하여 보급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오명 01-13 14:47

    2025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신인 성악가 모집

        2025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신인 성악가 모집 ▸ 오페라 가수의 등용문으로 신인 성악가 발굴과 지원 프로그램 ▸ 오페라 스코어, 리딩, 오페라코치 등 연간 70회 이상 수업 무상 지원 ▸ 해외 극장 전막오페라 주·조역 오디션 기회 제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 오펀스튜디오’에 참여할 역량 있는 성악가 선발을 위해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으로 지난 10일부터 26일 오후 8시까지 지원자 신청을 받는다.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란 유럽식 전문성악가 트레이닝 센터로, 오페라 극장과 연계해 젊은 성악가를 양성하는 곳을 의미한다.   신인 성악가들의 역량 강화 및 무대 경험 제공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으로 유럽 유수의 극장이라면 필수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극장 주도형으로 특화 운영하는 곳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유일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펀스튜디오’를 핵심 사업으로 운영해오며 오페라 전문성악가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본 사업은 역량 있는 신진 성악가들이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성장하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인큐베이팅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 전문가들의 코칭을 비롯해 국내외 저명한 예술가들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이 진행된다.   대표적인 사업의 성과로 2024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수료자 5명은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오페라·발레극장 시즌오페라 ‘라 보엠’의 주·조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24일과 26일 현지에서 2회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외 극장장 내방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젊은 성악가들에게 극장과 연계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외 무대 진출의 기회를 마련하는 교두보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2025 오펀스튜디오’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성악가들에게 오페라 스코어 리딩, 연기, 오페라코치 수업 등 연간 70여 회에 달하는 오페라 전문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오페라 출연 및 극장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극장 진출 등 안정된 조건 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생들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월 100만 원의 연습비를 지원받게 되며, 기획오페라 출연 시 별도의 출연료 또한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오디션 공모는 35세 미만(1990년 2월 7일 이후 출생)의 성악 전공자(졸업예정자 포함)라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1월 10일(금)부터 1월 26일(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1차 오디션의 경우 지원자가 제출한 영상을 통해 선발하며, 1차 오디션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오디션(실연 및 심층 인터뷰)을 실시한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2025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를 통해 차세대 오페라 성악가들이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는 기회이자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오디션에 많은 지원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오펀스튜디오’ 신인 성악가 선발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https://dgfca.or.kr/article/NOTICE/detail/11793) 및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https://www.daeguoperahouse.org/)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공연기획팀 053-43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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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01-14 11:44

    빅테크도 쇼핑몰도 당한 가짜 사이트 범죄, 예방 기술 드디어 나왔다

      문의: 듀얼오스 사업기획팀 방배한 담당 070-4313-3621 marketing@dualauth.com   빅테크도 쇼핑몰도 당한 가짜 사이트 범죄, 예방 기술 드디어 나왔다 IT NGO Passwordless Alliance, 피싱 사이트 예방 인증 솔루션 무료 배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IT 분야 비영리기구 Passwordless Alliance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가 전세계 B2C 서비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피싱 사이트 예방 솔루션 무상 배포 캠페인을 시작했다. 피싱 사이트는 실제 온라인 서비스 웹사이트를 정교하게 모방해 이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탈취하거나 금융 결제를 유도하는 사이버 공격 기법이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피싱 사이트 피해를 입으며 심각한 보안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중고거래 및 안전결제 플랫폼, 대형 온라인 쇼핑몰, 기업 채용 페이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피싱 사이트로 인한 피해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그간 보안 업계는 피싱 방지를 위한 예방책으로 사이트에 적용된 SSL 인증서를 확인할 것을 권고해왔다. 그러나 무료 또는 저가 인증서를 사용하는 피싱 사이트의 등장으로 인해 사실상 실효성을 잃은 상황이다. 이에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asswordless x1280’ 솔루션을 무료 배포하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OTP 국제 표준을 제정했던 Oath Initiative가 북미권 배포에 참여하고 한국 사이버 보안 기업 듀얼오스가 국내 및 아시아권 배포를 주관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Passwordless x1280은 지난 2024년 3월 국제 표준 기술로 승인된 ITU-T x.1280을 적용해 개발됐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접속하려는 사이트가 실제 서비스인지 가짜인지 스마트폰을 통해 즉각적으로 식별한다. 로그인 시 온라인 서비스가 제시하는 자동 패스워드를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확인하고, 생체 인증으로 승인을 완료하는 상호 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피싱 시도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의 한국 주관사인 듀얼오스의 우종현 대표는 “그간 피싱 사이트 공격에 대처할 효과적인 대안 기술이 부재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모든 피해를 감수해야 했다”며 “이제는 기술적 대안이 마련된 만큼 빠른 확산과 적용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현재 Passwordless x1280 솔루션은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B2C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든 사업자가 도입 가능하다. 자세한 도입 문의는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 한국 주관사 듀얼오스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듀얼오스 소개 듀얼오스는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X.1280 패스워드리스 기술을 전문적으로 보급 확산하기 위해 이스톰에서 2017년 분사한 자회사다. 듀얼오스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에 AutoPassword 기술을 공급했고, 스위스 제네바에 Passwordless Alliance를 설립해 전세계 B2C 온라인 서비스에게 Passwordless X1280을 무상 보급하고 있다. Passwordless Alliance: https://www.passwordlessalliance.org/ko/ 웹사이트: http://www.dualauth.com 사진
    안오명 01-13 11:44

    igus, 최대 2m까지 확장 구동 가능한 PTFE 프리 텔레스코픽 레일 개발

      문의: 한국이구스 이재원 과장 032-830-9940 jaelee@igus.net   igus, 최대 2m까지 확장 구동 가능한 PTFE 프리 텔레스코픽 레일 개발 iglidur JGPF로 제작된 슬라이딩 파트, 텔레스코픽 레일 drylin NT-60의 저소음 저마찰 구동 보장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향후 더 엄격해질 PFAS 화학 물질 규제에 맞춰 제조업계는 문제가 없는 새로운 제품을 찾고 있다. igus는 고객에게 안전한 텔레스코픽 레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PTFE를 포함한 100여가지 PFAS 화학물이 첨가되지 않은 drylin NT60 시리즈 텔레스코픽 레일을 개발했다. 최대 2m까지 확장 구동돼 차량, 가구, 의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언뜻 보기에 drylin NT-60 시리즈는 이전 버전의 텔레스코픽 레일과 동일해 보인다. 하지만 폭 60mm, 높이 24mm에 불과한 3개의 연동형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최대 2m까지 연장할 수 있어 캠핑카의 대형 서랍이나 거실의 선반 시스템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과불화합물 및 PFAS로 구성된 PTFE를 사용하지 않는 drylin NT-60 시리즈는 고성능 폴리머 재질인 iglidur® JGPF로 제작된 슬라이딩 부품이 적용됐다. PTFE를 사용하지 않는 저마찰 무급유 작동 제품 담당자 Michael Hornung은 “iglidur JGPF로 제작된 슬라이딩 파트는 추가 윤활 없이도 NT-60-4의 부드러운 무급유 작동을 가능케 한다. 볼 베어링이 있는 기존 확장형 텔레스코픽보다 훨씬 더 안정적으로, 그리고 더 적은 유지보수로 위생적인 텔레스코픽 레일을 가동할 수 있다. 이제 PTFE 없이도 이 모든 것이 구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소재는 향후 규제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약 100가지의 다른 PFAS 화합물에 대해서도 테스트를 거쳤다. 2만5000사이클 후에도 여전히 안정적으로 작동 drylin-NT-60-4로 제작된 PTFE 프리 베어링은 PFAS가 없어도 기술 사양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구스의 전문가들은 사내 연구소에서 제품의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2만5000회가 넘는 반복 동작을 수행했다. drylin NT-60 시리즈는 2만5000회의 반복 동작 이후에도 처음과 같은 성능을 유지했다. 한국이구스 소개 igus GmbH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6개 지사, 4150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모션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다. 1150평의 업계 최대 규모의 테스트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매년 100가지 이상의 신제품 출시와 제품 확장으로 2012년 독일의 히든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3D 프린팅 서비스, 자동화 로봇 플랫폼 RBTX, 4차 산업형 스마트 플라스틱 등을 출시하며 2021년 총매출 9억6100만유로를 기록했다. 또한, 친환경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 체인을 재활용하는 ‘chain-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원유로 되돌리는 ‘Plastic2Oil’ 프로젝트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gus.kr
  • 투데이 HOT 이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시민단체 간부 2명 대구지검에 고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시민단체 간부 2명 대구지검에 고발   [국내매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3일 조광현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과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을 무고죄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조광현 사무처장과 강금수 사무처장은 홍준표 시장이 대구시 공무원들과 산하 기관에 대구 MBC의 취재를 거부하라는 지시를 내려 취재에 응하지 못하도록 하고, 대구 MBC의 취재권 등을 방해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를 저질렀다며 1월 9일(목) 홍준표 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고, 같은 날 기자회견과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고발사실을 언론 등에 알렸다.   조광현 사무처장 등은 이미 지난해 5월 22일 대구 MBC의 취재거부를 지시했다는 이유로 홍준표 시장을 고발했으나, 대구경찰청은 10월 24일 홍준표 시장에 대해 불송치결정을 내렸다. 조광현 사무처장 등은 경찰의 불송치결정이 위법,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재차 고발했다.   이미 수사를 통해 홍준표 시장이 대구시 공무원 등에게 대구 MBC의 취재를 거부하도록 강요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음에도, 조광현 사무처장 등은 홍준표 시장을 처벌받게 할 목적으로 무고하고, 고발사실을 언론에 알려 기사화되게 하여 홍준표 시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되므로 대구시장 비서실장이 대구지방검찰청에 조광현 사무처장과 강금수 사무처장을 고발하게 됐다.   한편, 조광현 사무처장과 강금수 사무처장은 그동안 대구로 사업 관련 특혜 의혹, 대구MBC 취재거부 등을 이유로 홍준표 시장을 형사고발했으나 무혐의나 불송치됐다.   특히 강금수 사무처장은 대구 TV를 통한 업적 홍보 등을 이유로 2차례나 홍준표 시장을 고발했으나, 모두 불송치된 바 있고, 올해 들어서도 벌써 1월 7일(화) 정치자금법 위반, 1월 9일(목) 대구MBC 취재거부를 이유로 2차례나 홍준표 시장을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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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전략, 전문가에게 듣는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전략, 전문가에게 듣는다  14일 홍보전략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가져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요 홍보전략 제안 및 자문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APEC준비지원단은 14일 APEC준비지원단 대회의실에서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전략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전략자문위원회는브랜딩, 광고, 방송, 디자인, 문화예술, 마케팅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위원회는2025년 APEC 정상회의 주요 홍보전략을 제안하고, 전문 분야별추진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APEC 준비 상황과 홍보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앞으로의 포부와 관련 전문 분야에 대해 각자의 전문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가졌다.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주만의 행사가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인 범국가적인 행사다.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 APEC 홍보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는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고 경주가 10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모든 행정역량을 총결집해 APEC 정상회의 인프라 조성 등 분야별 추진 과제 로드맵에 따라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대형 국제행사에 적합한 품위와 격조를 갖춘 정상회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제 APEC, 문화 APEC을 준비해 글로벌 CEO를 초빙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세일즈 경북, K-컬쳐와 5韓, 문화 DNA를 확산시켜 세계에 희망과 감동을 주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민생 최우선! 경제 회복을 향한 경북의 강력한 의지

        민생 최우선! 경제 회복을 향한 경북의 강력한 의지 중소기업‧소상공인, 소비진작, 수출, 대중교통에 1분기 신속 집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올해 최우선 과제를 ‘민생안정’에 두고, 도와 관계기관이 총력을 기울이고, 2025년 도정 방향 설명을 통해 “새해에도 민생을 세심하게 살펴 도민들 모두가 화합하고 단합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생활 안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소비 진작, 수출 활성화, 대중교통 등 4대 분야에 2025년 1분기에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먼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자금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에 힘쓴다.   KB금융그룹과 저출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만 8세 미만 아동을 육아하는 소상공인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것은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신규 보증 1조원 이상 규모 확대, 부실 또는 부실 징후 소상공인의 금융컨설팅 전담팀 신설, 2025 APEC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주시에 있는 음식 숙박, 도소매 업종의 소상공인에 대한 1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책 마련 등 도와 관계기관이 빈틈없는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진행하고 있는데,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소비를 끌어내고 지역축제와 연계해 숙박과 관광 활성화까지 도모한다.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을 지원한다. 경북의 2025년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통한 글로벌 진출의 기회이자, 미국, 중국 등 주요 교역국의 통상 환경의 극적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다.   경북도와 수출 관계기관의 원활한 협력이 이뤄져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세계 진출을 도울 수 있다. 경북은 대구본부세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구경북지원단과의 협력을 토대로 환변동 보험료 지원, 주요 글로벌 행사, FTA 활용 및 관세 행정 지원 등 수출기업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대중교통 연결 확대에 따른 소비 유인과 시장 규모의 증대를 위해 대중 교통지원 사업도 신속히 진행한다.   70세 이상 어르신 무료 버스, 대구와 경북을 연결하는 광역 도시철도와 환승 체계 강화 등 대중교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교통비 절감 효과에 더해 5백만 시도민의 상호 이동으로 소비 활성화와 시장 규모 증대로 이어져 중소업체의 경영 안정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경북의 경제 여건이 국내외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대외 충격에 견딜 수 있는 견고한 내실을 다지는데 경북도와 관계기관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지원사업 내용> <중소기업‧소상공인 주요 지원사업> • 특별경영자금 추가 지원 : 중소기업 4천억 원, 소상공인 2천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 추가로 중소기업에는 1년간 2% 이자, 소상공인에게는 1년간 1% 이자와 보증수수료 0.8% 등 116억원 예산 추가 투입 • 지역사랑상품권 겨울 집중 할인발행 : 2025.1~2월, 333억원 규모로 10% 할인 발행. 시군별 1인당 월 20~70만원, 연간 150만원 보유한도 구입 가능 • 소상공인 생활보탬 경영안정 사업 - 매출액 1억원 이하 소상공인에 카드수수료 업체당 50만원 한도 지원 - 착한가격업소 전기세, 상수도세 등 인센티브 85만원 지원 - 소상공인 출산에 따른 대체인건비 308명 규모, 월 200만원씩 6개월간 지원 - [KB 협력] 만 8세 미만 아동 육아 소상공인 1,800명에 전기세 20만원, 가족여행 및 가족사진 지원에 900명 규모, 각 50만원 지원   <소비 진작 주요 사업> • 우리동네 겨울 장보기 : ‘25. 1월, 도 및 시군의 향우회, 송년회 등을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이용하는 캠페인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 1인 2만원까지 구매액의 최대 30%(’25.1.23~1.27.) • 겨울 농산물 특별판매전 : “사이소” 시군 품앗이 특별상품전 (봉화 분천산타마을축제 연계 할인쿠폰 3천원 발행, ’24.12.20~’25.1.19) • 품앗이 관광 페스타 : ’25.1~3월, 30인 이상 단체 여행객의 지역축제 연계한 관광지, 전통시장 방문시 버스임차료 60~80만원 지원 <수출기업 지원사업> • 환변동 보험료 지원 :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수출기업 업체당 4백만원 한도로 보험료 지원 • 국제 경제행사 연계 : 2025년 주요 글로벌 행사 연계한 수출 지원 - 미주 한인 비즈니스대회(’25.4월, 미국 애틀란타) -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25.4월, 안동) - 2025 APEC 비즈니스 파트너쉽(’25.9월, 경주) • FTA 활용 및 관세 행정 지원 : FTA 최적 세율 정보 제공, 수출 준비 및 활용 지원, 해외 통관 문제 해결을 위한 현지 공익관세사 운영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 • 70세 이상 무료 버스 이용 : 시내·농어촌 버스 및 마을버스 무료 승차, 경북 全 시군 시행(’25.7월부터, 현재 문경, 의성, 청송, 예천, 봉화, 울진 시행 중) • 광역철도 및 환승 체계 강화 : 대구권 광역철도 운행(구미~칠곡~대구~경산, 기본요금 성인 1,500원, ’24.12.14.부터) 및 경북-대구 광역 환승체계 도입 (김천,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과 대구시 간 버스↔도시철도 무료, 버스‧도시철도↔광역철도는 50% 할인, ’24.12.14.부터) • 시외버스 고급화 : 주요 관광거점 노선을 중심으로 노후 시외버스 차량을 프리미엄 버스로 교체하고 차량 내 지역 관광지‧특산품을 홍보하는 영상 제공    

    현장진단 전문기업 아이젠텍, ISO13485:2016 & EN ISO 13485:2016 국제 인증 획득

      문의: 아이젠텍 부설연구소 강진석 070-4077-1557 jskang@igenetech.co.kr   현장진단 전문기업 아이젠텍, ISO13485:2016 & EN ISO 13485:2016 국제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체외진단의료기기 품질 표준 충족   [국내매일 = 안오명 기자] 현장진단(POC, Point Of Care) 전문 벤처기업 아이젠텍(www.igenetech.co.kr, 대표 김경호, 강진석)이 세계적인 인증 기관인 BSI로부터 ISO 13485:2016 & EN ISO 13485:2016 인증을 획득하며, 자사의 체외진단의료기기 품질 관리 시스템이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ISO 13485:2016 인증 범위에는 ‘핵산 추출 및 중합효소 연쇄 반응(PCR)을 위한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설계, 개발 및 제조’와 ‘중합효소 연쇄 반응(PCR)을 위한 체외진단 시약의 설계 및 개발’이 포함되며, 이는 아이젠텍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아이젠텍 강진석 대표는 “ISO 13485:2016 인증은 우리 회사가 고객과 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젠텍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ISO 13485:2016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설계, 개발, 생산 및 관련 활동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적인 표준이다. 이번 ISO 13485:2016 인증은 국제 인증 기관 BSI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획득할 수 있었다. BSI는 유럽위원회와 FDA (미국), CMDCAS (캐나다), JPAL (일본) 등 다양한 국가 규제 기관에서 신뢰받는 글로벌 인증 기관으로, 높은 기준을 적용해 품질 관리 시스템의 적합성을 평가한다. 아이젠텍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국제 체외진단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체외진단의료기기와 시약 개발을 통해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전 세계 환자와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아이젠텍 소개 아이젠텍은 2022년 3월 설립해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진단 플랫폼 및 카트리지, 시약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 중심의 의료기기 벤처 기업이다. 분자진단과 면역진단 플랫폼 및 시약/ 카트리지 개발, 양산, 인허가를 포함한 전 주기 과정에 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당사는 기존 대형 자동화 장비 기반의 중대형 병원 및 의료 검진 센터 중심에서 환자가 있는 현장으로의 검사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현장에서 검사 니즈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높은 정확도의 소형 자동화 올인원 장비(MoiM Dx100 & Dx200) 및 진단 시약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소형 자동화 올인원 장비의 개발 및 식약처 2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차별화된 시약 동결건조 기술을 기반으로 인체 진단 및 비인체진단 전문 업체들과의 협력을 진행 중이다.  또한 2023년 신설된 딥테크팁스 R&D 과제에 ‘패스트트랙’으로 선정됐고, 코로나와 같은 감염질환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범부처 차원의 정부지원연구개발과제에 선정돼 수행 중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igen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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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경북문화재단 2025 문체부 공모 2년 연속 선정 쾌거

        경북도, 경북문화재단 2025 문체부 공모 2년 연속 선정 쾌거  2025년에도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계속된다!   국비10억 확보로 12개 문화환경취약지역 연중 문화행사로 지역에 활력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문화관광체육부 공모사업인‘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총사업비 14.3억/ 국비 10억, 도비 4.3억)을 확보했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환경이 취약한 지역과 혁신도시가 있는 전국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창출을 위해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사업이다.   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25년에는 전국 시도 중 최고로 많은 국비 10억 원을 교부받는다. 또한, 2024년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추진 결과 경북문화재단이 우수 수행기관으로선정되어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경상북도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명은‘경북 온(On)마을 열차 12호’로정해 열차 한 칸마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연극, 뮤지컬, 오페라, 마당극 등을 담아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문화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콘셉트이다.   사업 주요 내용은 ▴한글문화만물상(고령군, 청도군),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봉화군, 영양군), ▴구석구석 별을 위한 페스탈(안동시), ▴어화둥둥 공연봄날, 예술이 淸淸(영덕군, 울릉군), ▴원도심 아트 day!(영천시), ▴문화바람, 오예! 2.0(예천군), ▴예술보부상, 바지게 메고 울진을 누비다(울진군), ▴‘너들 이런 거 본 적 있나?’(의성군), ▴산소 카페 나들이‘청송 오감만족’(청송군) 9개 프로그램이다.   고령·청도 ‘한글문화만물상’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 이야기와 청도읍성과 반시 등을 주제로 한글을 활용한 독창적인 인문학 콘서트를 제공하고, 봉화·영양의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은창작 연극을 통해 공생과 상생의 정신을 통해 인구소멸 지역의 공동체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안동 ‘구석구석 별을 위한 페스탈’은 지역 예술가 활용 국악, 트롯, 마술, 마당극 공연 등을 제공하며, 영덕·울릉 ‘어화둥둥 공연 봄날, 예술이 淸淸’은 지역 공동체 안녕을 비는 덕담을 나누는 마당놀이와체험 행사다.   12개 시군에서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총 96회 운영할 예정이며, 공연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체험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올해 많은 국비 확보로 다양한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경북 특화 문화브랜드 창출과 지역에 활력을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 곁을 찾는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구석구석 보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북도, 13일 ‘APEC’, ‘과학기술·문화융성’신규 전략시책 아이디어 보고회 개최  APEC 정상회의 경제와 문화가 재도약해 초일류국가로 가는 역사적 분기점  과학·한류 석박사 핵심 인재양성 등 지방정부 차원의 도전적인 정책과제 주목  APEC 성공개최와 과학기술·문화융성 등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도민께 희망드릴 것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실·국별로 주제와 연관된 정책 아이디어들이 쏟아졌으며 특히 국가적 과제로 발전할 수 있는 선도적 과제도 제안·발표되었으며 이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작년 업무보고 주제인 저출생과 전쟁, 민간투자 확대는 2024년 경북을 대표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업무보고 주제인 APEC 성공개최와 과학기술·문화융성역시 2025년 경북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경북도는 2025년도 도정방향 브리핑과 2025년도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통해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했지만, 잠재성장률 저하와 정치사회적 갈등에 시름하며 성장통을 겪고 있다며 초일류국가로 도약하느냐 뒷걸음치느냐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따라서 2025년은 경북이 선두에서 초일류국가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과학기술·문화융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   ◈ APEC은 경제와 문화가 재도약해 초일류국가로 가는 역사적 분기점 이 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는 각계각층으로부터 500차례 지지 선언과 146만 명 서명 등 대구·경북 시도민의 뜨거운 열망으로 이루어진 만큼 성공적인 개최로 보답해야 한다”며 “대내외적 악재가 있지만,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공이 달려있다. 도청 공무원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고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 오정우 시설사업부장이 함께해 중앙정부 차원의 APEC 준비상황을 공유하는 등 중앙과 지방이 원팀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APEC의 국제행사로서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APEC 개최는 그 시대의 새로운 상징이 되고 개최국과 개최 도시는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2010년 일본 요코하마 APEC은 요코하마 비전을 채택하며 세계 경제무대에서 일본의 리더십을 재확인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으며 글로벌 금융위기로부터 일본 경제의 회복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 바 있다.   2017년 베트남 다낭 APEC에서는 21개 회원국 정상 전원이 참석했으며, 정상회의 주간에는 국내외 기업 4천여 곳이 참여해 베트남의 국가 위상과 국제적 지위를 높였고 회의 개최 이후 다낭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했다.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글로벌 500대 기업 CEO가 참석하는 ‘경제APEC’, 지붕없는 박물관 경주를 배경으로 한식, 한복, 한글, 한옥, 한지의 5韓을 선보이는 ‘문화 APEC’, 21개 회원국 정상이 모두 참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종전과 한반도의 신냉전 시대를 종식하는 ‘평화와 번영의 APEC’이 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국가·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지역, 종교, 이념을 넘어 모두를 한데 아우를 수 있는 ‘통합의 APEC’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국내외 APEC 홍보 및 활성화 전략, 한류기술박람회, 글로벌기업의 투자유치 방안, 경북 무형유산, 한복, 전통주, 체험관광, 안전, 교통 인프라 확보, APEC plus 새마을 프로젝트, APEC 회원국 우수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되었으며 post APEC 관련 제안도 포함됐다.   이 도지사는 “오늘 업무보고에서 나온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전 도청이 총력 대응해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도약의 계기로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다.   ◈ 경북의 초일류국가(과학기술, 문화융성) 대한민국 선도 프로젝트 제안 이철우 지사는 초일류국가는 “국민 개개인이 문화의 주체가 되는 ‘문화융성’의 나라, ‘과학기술’이 존중받아 창의와 아이디어만 있어도 성공할 수 있는 다채로움이 가득한 나라”라고 언급하며 “우리 경북이 초일류국가 대한민국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때”라고 역설했다.   경북도는 첨단 과학기술과 문화를 양대 축으로 경북의 성장판을 더욱 키우고 대한민국의 초일류국가 도약을 견인하겠다는 복안이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K-수소 에너지강국 허브조성, 동해안 해저 전력망 구축, 양자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양한 메가프로젝트가 제안되었으며 AI 기반 난임+건강 통합지원센터 건립, AI 기반 산사태 12시간 사전 예측 시스템 등 생활밀착형 과제도 제안되었다.   특히 과학기술과 한류 분야 최고급 인재 양성을 위한 5년제 석박사 과정인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가 이목을 끌었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그리고 민간이 연계해 전례 없는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지원을 통해 지방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이다.   문화융성 분야에서는 고령 대가야 고도 육성 플랜, 동해 3강 프로젝트, 백두대간 포레스트 정원 조성 등 관광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한류대학원 설립, 철길 따라 지질 대장정 프로젝트, 한류K-마켓 등 인력양성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많은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올해 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를 통해 초일류국가를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다.”면서 “도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사회, 기업, 대학과도 연계해 도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흔들림 없는 대구 혁신, 선진대국시대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 개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흔들림 없는 대구 혁신, 선진대국시대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 개최 ▸ 2025년 시정방향 및 혁신과제, 대구 미래 100년 번영 의지 천명 ▸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군수,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 참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10일 오후 2시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TK신공항 건설, 대구경북통합 출범 준비, 미래 신산업 개편 등 대구 미래 번영을 위한 혁신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2025년 새해 대구 시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초청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2025년 시정비전을 담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신년사와 이만규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조재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의 건배사로 신년을 축하하고, 250만 대구시민의 새해 소망과 염원을 담아 대구 미래 번영과 선진대국시대를 기원하는 떡 자르기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한 해는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한반도 3대 도시로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100+1의 대구 혁신의 틀을 완성한 한 해였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대구 혁신을 이어나가고, 대구 미래 100년 번영과 대한민국의 선진대국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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