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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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 마을이 함께 청소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합니다
            온 마을이 함께 청소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합니다 ▸ 대구광역시,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 2024년 통합발대식 개최 ▸ 올해로 10주년, 2024년 8개 구·군, 72개 마을 350여 명 참여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17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구·군 관계자와 마을별 추진위원들과 함께 ‘2024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한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학교만이 아닌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돼,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깨닫고 마을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 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 교육 공동체 활동이다.   2015년 7개 구·군 19개 마을을 시작으로 현재 8개 구·군, 72개 마을이 참여해, 우리마을을 청소년 활동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관 주도 사업이 아니라, 지역 주민이 직접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각 마을별 특성을 반영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마을 자원을 적극 활용한 우리마을 여행 프로젝트 및 사람, 책, 도서관 등의 공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업 10주년을 맞아 각 구·군별로 진행하던 발대식을 대구광역시 전역의 사업 추진 주체 350여 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통합발대식으로 개최했다.   마을별 추진위원장 위촉장 전달 및 2024년 사업 방향과 구·군 대표 추진위원장들의 생생한 포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해 2024년 마을 공동체와 함께 청소년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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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대구광역시‘2024 대구창업지원 가이드북’발간
      대구광역시‘2024 대구창업지원 가이드북’발간 ▸ 대구광역시와 36개 유관기관 127개 프로그램 수록 ▸ DASH(대구창업허브, https://startup.daegu.go.kr)를 통해 열람 및 내려받기 가능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대구지역 창업지원사업을 총정리한 창업지원 사업안내 책자 ‘2024 DAEGU START-UP’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대구광역시, 구·군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상공회의소 등 36개 유관기관에서 현재 운영 중이거나 향후 예정인 127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지원 프로그램은 ▲창업교육, ▲시설·공간·보육, ▲멘토링·컨설팅, ▲사업화, ▲정책자금, ▲행사·네트워크, ▲연구개발(R&D), ▲판로 및 해외시장 진출 등 8개 지원 분야별로 세분해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지원 규모는 물론 문의처까지 안내해 예비 창업가와 초기·성장단계 창업기업들의 궁금한 점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본 책자는 연간 진행되는 지원책이 총망라돼 있어 그동안 필요한 지원책을 제때 파악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던 창업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 DAEGU START-UP’ 실물 책자를 지역 주요 창업 지원기관을 통해 배포하고 있으며, PDF 파일 형식으로 대구창업허브(https://startup.daegu.go.kr) 누리집을 통해서도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손쉽게 내려받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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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 본격 준비에 나선다!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 본격 준비에 나선다! ▸ 4월, 홍보기획, 콘텐츠 개발 등 치맥리더스 8기 20명 최종 선발 ▸ 5월, 중국 상하이 K-콘텐츠 관광마켓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 전력 ▸ 치맥페스티벌 기간 다회용기 순환시스템으로 친환경 축제 개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와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17일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치맥리더스 8기’ 20명 최종 선발을 시작으로 2024년 치맥축제 준비에 본격 나선다.   치맥리더스는 치맥페스티벌을 젊음이 넘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축제의 주된 관람층인 2030세대의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8기째인 올해 치맥리더스는 지난달  8일부터 4월 7일까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모집 결과 20명 선발에 100명의 대학생들이 신청해 평균 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치맥리더스에 대한 지역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었다.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1차 서류심사와 지난 12일 실시한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올해 치맥리더스 8기에 선발된 영남대학교 민소원 씨(22세)는 “2023년 치맥축제에 자원봉사자(치맥프렌즈)로 참여해 참 좋았고, 올해는 좀 더 전문적으로 활동을 하고 싶어 치맥리더스에 신청했다”며,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선발된 치맥리더스들은 ▲SNS를 통한 홍보기획 ▲치맥축제만의 온오프라인 발굴 ▲치맥축제 자원봉사자인 치맥프렌즈 선발·운영 등 축제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2023년 치맥축제 자원봉사자 가운데 우수 자원봉사자 32명을 선정해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우수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자원봉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22년에 이어 2회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한국관광공사가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하는 ‘2024 K-콘텐츠 관광마켓 in 상하이’에 참가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에 다회용기 보급을 위한 ‘다회용기 순환시스템’을 구축해 친환경 축제로 개최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힘든 과정을 통해 선발된 치맥리더스 8기 여러분들이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열정과 젊음이 넘치는 축제로 만드는 데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대구시도 치맥리더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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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대구광역시, 염색산업단지 일원 악취실태조사 실시
          대구광역시, 염색산업단지 일원 악취실태조사 실시 ▸ 대구시, 서·북부지역 악취 해결을 위해 악취실태조사 환경부에 건의 ▸ 한국환경공단에서 ’24년 4월부터 12월까지 최신 측정기법으로 악취실태조사 실시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서·북부지역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환경부에 악취실태조사를 요청해 왔다. 이에 환경부는 시의 요청과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수용해 한국환경공단 주관 악취실태조사를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 4. 8.(월)부터 악취실태조사 실시   이번 악취실태조사는 악취발생원인 염색산단 사업장에 대해 악취저감기술지원과 함께 악취배출공정, 악취방지시설 배출구 등을 대상으로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22종 조사를 통해 사업장별 악취배출 기여도 및 방지시설의 효율을 파악하게 된다.   또한, 최신 이동형 측정장비인 SIFT-MS(화학적 이온화 질량분석기) 등을 활용하여 염색산단 및 주거지역의 대기질 조사를 실시해 민원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기여도 및 관리 우선순위 파악과 악취 확산 모델링 분석으로 최대농도, 주야간, 계절별 등 시나리오별 예측 확산 범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 SIFT-MS(Selected Ion Flow Tube Mass Spectrometry) : 화학적 이온화 방법을 이용한 질량분석장비   악취 피해 주거지역은 일정 격자로 분할해 악취 감지 빈도 측정 및 수치화하는 격자법을 활용·조사해 악취 영향지역에 실제 감지되는 악취의 종류와 감지 빈도를 확인하게 된다.   악취실태조사에는 대구광역시,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서구청에서 악취 영향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정기 측정자료, 배출농도별 측정자료 등을 공유해 가치 있는 실태조사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공조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염색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매년 해당 지역에 악취실태조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악취가 저감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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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달빛산업동맹으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속도낸다!
      달빛산업동맹으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속도낸다! ▸ 대구-광주 실무협의체 구성으로 ‘달빛산업동맹’ 본격 추진 ▸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의 구체적 추진 전략 집중 논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는 달빛산업동맹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17일 두 지역의 중간지점인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달빛산업동맹 실무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2월 7일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체결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달빛산업동맹 상생 협력 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된 태스크포스 조직이다.   ※ 달빛산업동맹 상생 협력과제 1. 달빛고속화철도의 조속한 건설 2. 달빛철도 연계 달빛첨단산업단지 조성 3. 국가 AI·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4. 지역산업 연계 전문인력 양성 5. 2038 하계 아시안게임 성공적 유치 6. 남부거대경제권 발전 및 종전부지 개발   추진단 구성은 대구와 광주 기획조정실장을 공동단장으로 ▲달빛고속화철도 건설반 ▲공항 후적지 개발반 ▲달빛첨단산업단지 조성반 등 과제별 6개 실무반을 편성하고 양 지방자치단체 실무과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는 6대 협력 과제별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설정하는 등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타당성에 대한 대응 논리 개발과 예상되는 문제점 등 사전검토를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달빛고속화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신청 등 연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건설 공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달빛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최적의 입지 선정과 경남, 전북 등 소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토의했다. 국가 AI·디지털 혁신지구 조성에 대한 구체적 실현 방안 마련을 논의했으며,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국제행사 유치에 미온적인 정부를 설득해 2038 하계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공동 전략 마련에도 함께 뜻을 모았다.   추진단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회의와 현안에 따른 수시회의를 개최하는 등 실무반별 업무 추진 현황을 주기적으로 공유하면서 과제에 대한 실행력과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킥오프 회의가 민선 8기 대구-광주 초광역 협력 모델 1단계인 ‘공항 특별법 동시 통과’와 2단계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에 이어 3단계 ‘달빛산업동맹을 통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이라는 위대한 여정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면서, “현재의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선진대국 시대로 나아가는 가장 확실한 해법이 남부거대경제권의 조성이며, 그 핵심 전략이 바로 달빛산업동맹의 성공인 만큼 실무협의체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일권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동서상생 협력모델인 달빛동맹은 ‘하늘길과 철길에 이어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이라는 새로운 길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실무협의체를 시작으로 남부권까지 아우르는 남부거대경제권을 조성해 수도권 집중체제에 대항하는 지역 균형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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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 18.(목) 오전 10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 동정
    2024-04-17
  •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제44회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정기총회』에 참석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제44회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정기총회』에 참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4. 18.(목) 오전 11시 40분, 호텔 인터불고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정기총회』에 참석
    • 동정
    2024-04-17
  • 봄(春)
    봄(春) 봄은 세가지의 덕(德)을 지닙니다. 첫째는 "생명(生明)"이요, 둘째는 "희망(希望)"이며, 세째는 "환희(歡喜)"입니다. 봄은 생명의 계절입니다. 땅에 씨앗을 뿌리면 푸른 새싹이 나고, 나뭇가지 마다 신생의 잎이 돋고,아름다운 꽃이 핍니다. 밀레와 고호는 씨뿌리는 젊은이"를 그렸습니다. 네 마음의 밭에 낭만의 씨를 뿌리세요! 네 인격의 밭에 성실의 씨를 뿌리세요!. 네 정신의 밭에 노력의 씨를 뿌리세요! 봄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옛사람들은 봄 바람을 혜풍(惠風)"이라 했고, 여름 바람은 "훈풍(薰風)"이라 했고, 가을 바람은 "금풍(金風)"이라 했고, 겨울 바람은 삭풍(朔風)"이라고 했습니다. 봄은 환희의 계절입니다. 우울의 날이여 가거라! 비애의 날이여 사라져라! 절망의 날이여 없어져라! 고목처럼 메말랐던 가지에 생명의 새싹이 돋아난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얼어 붙었던 땅에서 녹색의 새 생명이 자란다는 것은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요 ! 창 밖에 나비가 찾아오고, 하늘에 종달새가 지저귀고, 벌판에 시냇물이 흐르고, 숲속에 꽃이 핀다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요! 오늘은 봄 기운 듬뿍 가슴에 안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이청일메일
    2024-04-17
  • KBS-TV, MBC-TV“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대구는 증가 경북은 감소”와 관련해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자료임.
          ▪4.12.(금) 경북일보“지난해 대구 교통사고 사망자 특·광역시 최다” ▪4.13.(토) KBS-TV, MBC-TV“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대구는 증가경북은 감소”와  관련해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자료임.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대구는 증가(66→82명, 16명↑),경북은 감소(310명→266명, 44명↓)”관련 ㅇ ’22년까지 경북에 포함되던 군위군 교통사고 사망자(9명)가 ’23년에는대구시에 포함된 것임 ※ 군위 교통사고 사망자 : (’22년) 3명 → (’23년) 9명, 6명↑ ㅇ 경찰청에서도 군위 교통사고 사망자는 대구통계에서 제외(’24년부터 집계) ㅇ따라서 ’23년 대구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대비 7명(10.6%) 증가한 73명임 - ’22년 사망자는 66명(역대 최소), ’23년은 73명으로 역대 2번째 최소임 □ 교통사고 현황 (경찰청 보도자료 수정게시 완료) 구 분 전국 서울 부산 대구 (군위제외)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20년 3,081 218 112 103 109 62 62 45 7 ’21년 2,916 240 118 78 113 49 57 50 9 ’22년 2,735 219 119 66 104 57 47 30 17 ’23년 2,551 177 110 73 89 47 57 38 12 전년대비 -184 -42 -9 7 -15 -10 10 8 -5 증감률 -6.7% -19.2% -7.6% 10.6% -14.4% -17.5% 21.3% 26.7% -29.4% 최근3년 평균대비 증감률 -12.4% -21.6% -5.4% -11.3% -18.1% -16.1% 3% -8.8% 9.1% ※ 최근 3년간 사망자 평균대비 ’23년 사망자수(특·광역시) 감소는 3위, 증감률은 4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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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해외유입 홍역환자 발생에 따른 확산방지 총력
        해외유입 홍역환자 발생에 따른 확산방지 총력 외국인 유학생 5명 발생, 질병관리청과 긴밀한 협조 확산방지 대응   홍역 예방을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당부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15일 외국인 유학생 5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국내현황 : 2023년 8명 → 2024년 4월 15일(월)기준 22명, 모두 해외유입(관련)   첫 확진 학생은 지난달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입국 후 지난달 21일부터 감기 증상이 지속되어 오다가, 지난 1일 38℃의 발열과 지난 2일 얼굴부터 전신 피부발진 증상 등이 발생하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홍역 의심 신고가 됐다.   또, 같은 기숙사에서 화장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 중인 유학생 103명을 감시 하던 중 지난 15일 4명이 발진, 인후통등의 추가 증상이 발생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체를 의뢰한 결과양성으로 판정됐다.   경북도는홍역이 발생한 기숙사는 외국인 유학생이 거주하는 곳으로,MMR백신 접종력을 모르거나 확인 할 수 없어 지역사회로의 홍역의 전파가 우려되자, 질병관리청과 긴밀히 협조해 이들에 대해 항체 검사및 MMR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해외 유입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철저한접촉자 관리,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예방접종을 받도록 독려하고 있으며,의료기관에서 발열을 동반한발진 환자를 진료하면 신속한 신고 및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홍역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전신발진, 구강 병변(koplik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전파되며 치사율은 낮으나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호흡기 비말(침방울 등) 및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감염 위험성이 높으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생후 12~15개월 때,만4~6세 때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예방백신(MMR)을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우리나라는 96% 이상 높은 접종률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14년 홍역 퇴치 국가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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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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