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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매시장 하빈 이전 본격화!
        대구농수축산물도매시장 이전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 도매시장 하빈 이전 본격화! ▸ 4,099억 원(국비 904억 원, 시비 2,645억 원, 군비 550억 원) 들여  2031년 준공(부지 28만㎡, 연면적 16만㎡ 규모) ▸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2028~2031년 공사 예정 ▸ 상품화 시설, 첨단물류체계 도입으로 첨단 일류 도매시장 조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시행자로 대구광역시가 선정돼 농수축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이전이 한층 가시화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자로 선정돼 국비 904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2월 대구농수축산물도매시장(이하 대구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계획을 제출했으며, 올해 2월 1차 서면평가와 3월 2차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사업 필요성 및 대응 노력, 도매시장 성장 여건, 지자체 의지 및 계획 적정성, 시설현대화 연계 운영개선 등 4개 항목 15개 세부평가지표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대구도매시장은 1988년 개장 이후 지속적 성장으로 전국 3위 규모의 거점도매시장이 됐지만, 설계물량 2배 초과로 혼잡도 증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성 문제, 비효율적 동선 배치 등으로 대폭적인 시설 개선이 절실한 상황에서 4차례의 용역과 이해관계자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달성군 하빈면 이전신축으로 가닥을 잡은 바 있다.   시설현대화 총사업비는 4,099억 원으로 국비 904억 원, 시비 2,645억 원, 달성군 550억 원이며, 부지 278,026㎡, 건축 연면적 155,654㎡ 규모이다. 주요 시설로는 공동집배송장, 저온경매장, 저온저장고와 선별, 소분, 패키징, 가공 등을 위한 상품화시설을 신설해 현재 도매시장과는 차별화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이전지 도매시장은 시설 및 공간 확대를 통해 기존 처리 물량 한계를 극복하고, 최적 동선 설계, IT 기반 물류, 공동물류 시스템 등 획기적 물류개선, 첨단 유통 시스템 구축, 이용자 서비스 시설 확충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6년을 목표로 계획된 전자송품장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기본방향인 디지털 기술 활용 농산물 거래방식 혁신을 위해 대구광역시에서는 온라인 물류센터를 설치해 온라인 거래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시설현대화사업 선정으로 대구 농수축산물도매시장의 하빈 이전 및 한강 이남 최고 거점 도매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물리적 환경 개선과 함께 새로 출범한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시장운영 모델을 만들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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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멘토 교육 개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멘토 교육 개최   “ 북한이탈주민 포용을 위한 멘토 역량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김하영)는 지난 12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멘토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을 비롯한 22개 시군협의회장, 분과위원장, 멘토링에 참여한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정남수 남부지역과장의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멘토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멘토링 전문가 황태옥 펀앤코리아 대표의 ‘멘토링 기법’에 대한 강연과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후 멘티 경험이 있는 탈북민을 초청하여 멘토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영 경북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민주평통의 탈북민 멘토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우리 경북지역 멘토 자문위원님들의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다양한 멘토링 성공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 ”을 당부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 자문위원들은 멘토링 신청서를 작성하고, 적극적인 멘토자문위원의 활동 의지를 담은 멘토 서약서를 함께 낭독하며 마무리 하였다.  한편 민주평통경북지역회는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사업과 연계하여 오는 24일 경북경찰청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반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이 동등한 자유민주주의 공동체의 일원으로 일체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통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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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북도, 1388상담·멘토지원단 발대식 개최!
            경북도, 1388상담·멘토지원단 발대식 개최! 정서적·심리적 위기에 처한 청소년에게 상담, 교육, 학업 등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도내 위기청소년지원을위해 구축한 1388상담멘토지원단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상담·멘토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멘토지원단의 신규 멘토 위촉장 수여, 멘토 역량 강화를위한 상담 관련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로 위촉된 멘토들은 “청소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든든한 어른 친구가 되겠다”며 다짐했다.   워크숍에서는 정하나 한국아동마음챙김연구소 소장이“청소년 사회정서인성교육을 위한 마음챙김 활동”이란 주제로 강연을 이끌어 멘토들의 전문성 강화도 함께 도모했다.   경북도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수행기관인 경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추진하고 있으며 친구 관계, 학교 부적응, 돌봄 부재 등 위기 상황에 놓인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의 정서적지지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박종갑 경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상담멘토지원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정서적·심리적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은정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성장하도록 상담센터와 지역자원 연계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정서적 안전망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388상담·멘토지원단으로 위촉된 170명이 위기청소년170명을대상으로 1:1일 결연하며 8개월간 ▲상담 및 정서적 지원 ▲교육 및학업 지원▲여가 및 문화 활동 지원 등3만 9천건의 활동을 펼쳐 위기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에 많은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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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북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성
          경북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성 민관협의체...4. 22.부터 6. 21.까지 취약시설 1,732개소 대상 집중안전전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경북도청 창신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집중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의 협조 체계 구축 방안 등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안전관리자문단’은 전문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참여와 기술자문을 위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스, 환경 등 분야별 교수, 관련기관, 건축사, 기술사 등 총 20인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로 민관협의체는 향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오는 22.부터 6. 21.까지 도내 1,732개소 취약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과 민간 자율안전점검 확산 등 안전문화 홍보를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도민 안전이 경북 도정의 최우선이라며, 향후에도 민간전문가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서 현장에 더 강한 안전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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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북도, 소 럼피스킨 재발방지에 총력
      경북도, 소 럼피스킨 재발방지에 총력 김천, 예천 백신접종 추진상황 지도·점검, 애로사항 청취  위험지역 해충방제용 살충제, 끈끈이 트랩 등 방제물품 지원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소 럼피스킨 재발 방지를 위해 백신 우선 접종지역인 김천시와 예천군의 백신접종 상황을 지도 점검했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접종지원반이 접종하는 소규모 농가와 자가접종 하는 전업농가 모두 순조롭게 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나, 봄철 기온상승에 따른 매개체 흡혈 곤충 활동 시기를 고려해 조기에 접종이 완료될 수 있게 독려하고 있다.   * 전업농가(50두 이상) : 4.1.∼4.14.(2주), 소규모농가(50두 미만) : 4.1.∼4.30.(1개월) * 접종지원반 : 17개반47명(수의사 17, 공무원 20, 축협 10)   또한, 경북도는 구제역 백신 동시 접종 시 부작용 보상 기간 연장(2주→4주)과, 스트레스 완화제 및 소 보정용 자동 목걸이 설치 지원 등 럼피스킨 방역에 철저히 대처하고 있다.   * 소 자동목걸이 설치사업 : 올해 신설된 방역인프라사업으로 채혈 및 접종 시 보정이 용이하도록 최대 50 두용 규모로 소규모 농가 우선 지원   * 긴급방역비 53백만 원 지원 : 김천·예천 소농가 방제물품(살충제, 끈끈이 트랩) 공급   아울러 오는 19일 한우협회 경북도지회를 방문해 “럼피스킨 농가 방역 수칙 및 의심축 조기신고 요령” 홍보와 방역추진 상황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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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포항철강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선정!
            포항철강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선정! 2024~2026, 3년간 국비 200억원 확보(총사업비 360억원)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탄소중립 실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단지공단)가 주관한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포항철강산단이 선정되어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은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와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산단 내 에너지 자급자족 실증단지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항철강산업단지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200억원을 포함한총 352억원(국비 200, 지방비 60, 민자 92)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통합 에너지관리 시스템 구축 및 입주기업 대상 탄소 저감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포항철강산업단지는 고탄소 업종이 집적된 지역으로 산업기반시설 노후화, 종사자 편의시설 부족을 비롯해 글로벌 탄소배출 규제 강화에 따른 탄소중립 요구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22년에는 스마트 그린산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산단 기반 시설 강화 등 5개 사업(총사업비 556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급률을 높여주는 사업까지 더하면 안정적인 철강생산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1순위 협상대상자로 지정된 SK E&S 컨소시엄은 사업 세부 내용에 대한 협의를 거쳐 5월 초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이정우경상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포항철강산업단지에 꼭 필요한 사업이 선정되었다” 며 “이번 사업으로 철강산업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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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전국 13개소 중 경주시, 경산시 2개지구 선정 국비 총 165억원 확보
        경북도, 농촌재생 위한 큰 걸음!‘농촌공간정비사업’2개지구 공모 선정!  전국 13개소 중 경주시, 경산시 2개지구 선정 국비 총 165억원 확보       축사・자원순환시설 등 유해성있는 시설 정비로 쾌적한 농촌공간 조성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공모에 경주시, 경산시 2개 지구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도는 국비 165억원 포함 총사업비 330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농촌 활력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 공간 정비사업은 농촌지역 마을 내 유해시설(악취․소음․오폐수․진동)을 철거․이전하고 정비한 부지에 마을 주민들을 위한 쉼터․생활시설 등을 조성해 노후화된 공간 재정비와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외부 전문가 자문 및 질의응답 등 예비계획 자문회의를 개최해 공모 준비 시․군의 사업 타당성과 추진 방향 등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13개소를 지정했으며, 그 중 경북에는 경주시, 경산시 등 2개 시․군을 선택했다.   이들 지역은 축사, 자원순환 시설 등 유해성이 입증된 시설을 정비해문화복합센터, 체류형 주말 온실농장 등 생활 기반 시설과 농촌 체험시설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   경주시는 현곡면 무과지구(150억원)에 있는 축사 1개소를 철거해 복합문화센터와 체험형 농촌 공간을 조성하고 보육, 휴게, 생활체육 기능을 강화한다.   경산시는 용성면 고은지구(180억원)의 악취와 인근 하천 수질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자원 순환시설과 축사 5개소를 철거해 생활지원센터, 체류형 주말 온실농장 등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농촌 공간조성에 이바지한다.   두 지역들은 이러한 기반 마련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인유입 촉진 등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지구 2개소 선정으로 경북도는 2021년 시범사업 상주시 청리면덕산지구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7개 시․군 12지구를 대상으로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포항시(2), 경주시(2), 상주시(4), 경산시,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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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 아이가 있는 미래, 무엇으로 가능한가? 전국민에게 물어본다!   4.15. ~ 5. 3일,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와 잘못된 제도, 불편 개선과제 접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가 현장이 체감하는 저출생 정책 추진을 위해 전 국민 정책공모에 들어간다.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본부는 그간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시행해 온 저출생 정책들을 분석한 결과, 현장을 잘 모르고, 현장이 체감할 수 없는 방향으로 추진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분석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앞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공모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이가 있는 미래는 무엇으로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어진다.   공모 분야는 크게 ❶저출생 극복 정책 아이디어와 ❷결혼 출산 관련 제도개선 사항이다. 우선, △저출생 아이디어 분야는 결혼, 출산, 돌봄, 주거, 양성평등, 일‧가정양립 등의 과정에서 원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도개선 분야는 결혼과 출산, 아이를 기르는 가정이 세제, 주택, 금융등의 분야에서 겪는 불이익이나 불편 사항 등을 제안받는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경상북도 홈페이지 공고문(이메일)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참신성‧실현 가능성‧효과성‧노력도를 기준으로 심사하고 우수제안 60여 건에 대해서는 각1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참여자 전체 추첨을 통해 200여 명에게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5월 21일~22일, 경상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지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과 전쟁은 현장이 체감하는 정책이 핵심이다.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고, 결혼, 출산, 보육 등 모든 분야에서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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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이철우 경북지사, 실크로드 따라 경북수출시장 개척
      이철우 경북지사, 실크로드 따라 경북수출시장 개척  4.15~4.19. 중국 랴오닝성,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경제협력 논의   이 지사“경북의 우수상품과 기업들 실크로드를 통해 해외 진출 발판 만들 것”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랴오닝성과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찾는다.   이 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K-푸드, 그린에너지, 바이오 등 경북의 강세 품목에 대한 수출활로를 찾겠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중국 랴오닝성을 방문해 리러청(李乐成)랴오닝성 성장과 양 지역 교류 강화를 위한 우호 도시 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협정서는 통상, 투자, 산업, 과학기술 등 경제․과학 분야의 협력을 주 내용으로 삼고 있다.   경북도와 랴오닝성은 지난해 10월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을 위해 양 지역 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키로 합의해 이번 이철우 도지사의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 지사는 베이징을 거쳐 4.17.~ 4.18.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경북의 수출 시장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먼저 오는 17일 울란바토르시가 중점 추진하는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그린도시 조성 및 양수발전소 사업에 경북도가 협조하고 먼저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구체적인 세부사업실행을 위해경상북도개발공사, 몽골 국립에너지센터, 울란바토르시주택정책공사 간의 업무 협약도 진행한다.   오는 18일에는 이철우 지사가 울란바토르 문화센터에서 대학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경북의 새마을운동과 산업 발전을 알리고 우수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   이 지사는 지난해부터 지역 대학생과 인구 감소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 해외 우수 학생 지역 유치를 제시해 왔다.   또한 몽골 10대 기업에 속하는 모노스그룹, 몽골 교육과학부, 몽골 약학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등과 전통 의학 등 바이오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상품개발과 모노스그룹의 유통망을 통한 상품 판매 협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통 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다자간 MOU를 갖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농수산물, 바이오, 에너지 등 경쟁력 있는 제품과 기업을 보유한 만큼, 이번 중국과 몽골 방문으로 우수상품과 기업이 실크로드를 통해 해외에 진출하는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국과 문화적 연관성이 높은 두 지역 우수 학생을 경북에 유치하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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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총선 결과 관련 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 메시지(캡쳐)
          총선 결과 관련 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 메시지(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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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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