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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소홀딩스, 몽골항공사 훈누에어와 총판매대리점 계약 체결
- 락소홀딩스, 몽골항공사 훈누에어와 총판매대리점 계약 체결 훈누에어, 무안·대구-울란바토르 노선 운수권 획득 향후 여객 수요에 따른 지방 공항 부정기 및 정기 취항 목표 안오명 기자 = 락소홀딩스가 몽골항공사 훈누에어와 한국 총판매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 훈누에어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몽골행 항공편을 계획해 국내 지방도시 여행객들의 몽골여행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몽골항공사 훈누에어는 울란바토르를 허브로 몽골 국내선(무룽) 및 2개 국가(중국, 카자흐스탄)에 4개 국제 노선(베이징, 만저우리, 하이라얼, 알마티)을 운영해왔다. 이에 더해 2023년 6월에는 몽골 민간항공 당국으로부터 무안/대구-울란바토르 노선 지정 항공사로 선정돼 운수권을 획득했다. 락소홀딩스에 따르면 훈누에어는 올해 6월 5일부터 9월 18일까지 무안-울란바토르 노선에 매주 2회(수요일, 일요일) 전세 운항편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해서 무안·대구 등 지방 공항에서 출발하는 울란바토르 직항 항공편을 운항해 몽골 여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락소홀딩스는 최근 몽골 민간항공 당국으로부터 획득한 훈누에어의 운수권을 활용해 지방 공항 출발 정기노선 개설을 추진하고, 국내 몽골 전문 여행사들과 협력해 최근 각광 받는 몽골 여행에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몽골 여행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락소홀딩스 소개 락소그룹은 락소홀딩스(항공 전문 GSA)를 필두로 항공여행 시장에서 유관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비전 ‘Travel Convergence Group’을 지향한다. 현재 필리핀 국적사인 필리핀항공의 GSA로, 항공사 GSA뿐 아니라 국내외 필리핀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필리핀 내에서 가장 큰 홀세일 여행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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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소홀딩스, 몽골항공사 훈누에어와 총판매대리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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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필요한 모든 지원이 여기에!‘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개막
- 기업에 필요한 모든 지원이 여기에!‘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개막 ▸ 3. 12.(화)~13.(수) 양일간 엑스코 서관 3층에서 대대적 진행 ▸ 수요기업·기관 287개사, 참여 중소기업 400개사 등 역대 최다 700여 개사 참가 ▸ 구매·수출상담, 벤처투자상담, 채용면접 등 프로그램에 현장 참여도 가능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오는 12일 오후 2시 엑스코 서관 3층에서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인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한다.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판로·채용·자금 등 기업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기업 수요를 토대로 기존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벤처기업·채용 부문의 지원사업을 신설·확대해 행사의 외연이 대폭 확대된다.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해외 바이어, 벤처투자사 등 전체 수요처가 287개사로 전년대비 23개사 증가해, 참여 중소기업 400여 개사를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00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구매상담회)104개사→107개사, (수출상담회) 54개사→55개사, (스타트업 지원) 16개사(신규), (인력채용관) 66개사→73개사 등 또한, 올해 처음으로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청, 기술보증기금 등 많은 경제단체·공공기관과 신규협력을 강화해, 지역기업들이 투자유치-판매-수출-채용으로 이어지는 경영활동 과정에서 직면하는 각종 애로사항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먼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열리는 ‘구매상담회’와 ‘대기업 구매방침설명회’에는 삼성, SK, 현대, LG, 한화 등 주요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 111개사가 수요처로 참가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에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출 초보·유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또는 수출 성과 제고를 돕고자 KOTRA 및 한국무역협회와 협업해 추진하는 ‘수출상담회’는 미국·캐나다·중국·일본 등 7개국 29개사의 해외 바이어를 비롯해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26개 전문 무역상사의 참여로 자동차부품·철강 등 지역 주력 제조업에서부터 화장품·식품 등 소비업종까지 망라한 폭넓은 1:1 수출 상담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짧은 업력으로 인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지역 스타트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육성 프로그램인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 7개사 및 국내외 VC(벤처투자사) 15개사로부터 IR 피칭 컨설팅과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유망기업들의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도달을 돕는다 대구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고용지원프로그램도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춰 ‘대구유망기업 채용관’ 및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기술인재 채용관’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현직자들과 커리어 관련 양방향 소통을 나누는 ‘채용오픈스튜디오’도 고졸 등 다양한 배경의 구직자들이 참여 가능하도록 참가 기업 풀을 확대한다. 그 밖에, 박람회 기간 동안 지역기업의 고충 해소를 돕고자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국세청, 조달청 등 8개 기관이 합동으로 기업애로 상담부스를 상시 운영하고, TK신공항 부스에서는 성공적인 SPC 구성과 후적지 개발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한다. 기관별 핵심시책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개별상담을 통해 기업의 궁금증을 풀어줄 ‘기업지원시책 종합설명회’도 지원분야를 나눠 양일간 진행한다. ※ (12일/종합지원)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 중기청, 고용노동청 등 9개 기관 (13일/정책자금) 중진공, 소진공, 신보, 기보, 대구은행, 기업은행 등 7개 기관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의 수요기업 리스트와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www.onestopfair.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원활한 참관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는 민선8기 출범 후 총 8조 1,367억 원의 최대 규모의 기업 투자유치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이는 원스톱기업투자센터의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다”면서, “이번 박람회가 참여 기업들이 판로·채용·자금 등 여러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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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필요한 모든 지원이 여기에!‘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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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의 믿음직한 성장사다리 역할 톡톡
- 경북도, 중소기업의 믿음직한 성장사다리 역할 톡톡 경북도, 성장사다리지원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 127개사 맞춤형 지원 글로벌 강소기업 4개사 지정 및 매출‧고용‧수출 증가 효과 쑥쑥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을 성장단계별로 맞춤 육성하고, 도내주축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경북지역 성장사다리지원사업(이하‘성장사다리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경북 주축산업 : 신소재부품가공, 첨단디지털부품, 라이프케어소재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40억 원의사업비를 투입해 기업별 최대 3,000만 원까지 성장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업이 확장(Scale-up) 하도록 지원한다. 성장사다리지원사업은 경상북도 내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업력, 매출규모, R&D 비중 등에 따라 구분한다. 구분 기준은 △선도기업(3년 평균매출액170억 원 이상)△스타기업(3년 평균매출액 50억 원~400억 원) △드림업기업(전년도 매출액 20억 원~200억 원) △Post-BI기업(창업 3년 이내의 전년도매출액 20억 원 미만)으로 나뉜다. 공모를 통해 도내 주축산업 분야 총 127개사**를 선정하고 △협업 및 성장전략 수립 △기술개발 기획 컨설팅 △기술지원(시제품 제작, 제품고급화, 시험인증) △사업화 지원(마케팅, 디자인) △수출지원(해외바이어발굴, 해외 마케팅 등) △투자유치지원 등 총 219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신소재 부품가공 분야 58개 사(45.7%), 첨단디지털부품 분야 30개 사(23.6%), 라이프케어소재 분야 39개 사(30.7%) 2023년도 성장사다리사업 수혜기업 127개 사는 총매출액 9.33%, 수출 9.96%, 고용 12.62% 증가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 매출 및 고용 수혜 기업수 총매출액(백만원) 수출(백만원) 고용증가(명) ’22 ’23 증가율 ’22 ’23 증가율 ’22 ’23 증가율 127 1,250,944 1,367,500 9.33% 197,170 218,186 9.96% 3,321 3,740 12.62% 경북테크노파크(수행기관)의 전담 책임제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밀착 지원해 지역 스타 기업 3개소와 선도기업 1개소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스타기업) 2020년 지정 : ㈜서원테크, ㈜중원산업 / 2022년 지정 : ㈜호성에이비오 - 최근 3년 평균매출 50억원 이상∼400억원 미만, 성장성 및 지역사회공헌도가 높은 기업 - 지정 3년+2년 / 비R&D(45백만원), R&D(2년간 최대 300백만원)지원 / 도내 45개소 (선도기업) 2022년 지정 : 경림테크(주) - 최근 3년 평균매출 170억원 이상, 우수한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추 기업- 지정 3년+3년 / 비R&D(50백만원), R&D(6년간 최대 2,000백만원)지원 / 도내 7개소 특히, ㈜중원산업의 경우 스타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자동차부품 생산에서 전자제품 Hanger 개발로 전화하여 신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전년 대비 수출액 110% 증대 및 2023년 1,0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는쾌거를 이뤘다. 경림테크(주)의 경우 기업 R&D 역량을 위한 과제기획 및 성장전략 수립협업계획을 지원받아 전기차용 고전압 와이어링 하네스 부품 개발하고,수입대체 및 기술 국산화에 성공하여 292억 원의 효과를 얻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계속 지원한다.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은 “경북도가 지역기업에게 성장 단계별맞춤형 지원을 하는 등 튼튼한 사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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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의 믿음직한 성장사다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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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힘 싣다!
- SK바이오사이언스(주),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힘 싣다!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생산시설 증설 면역원성·안정성 토대로 美 임상 3상 돌입.. 세계 최고수준 기술력 입증 안오명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유럽 등 선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제약사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스카이팩’ 생산을 위해 안동 L하우스증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Pascal Robin 사노피 코리아 대표이사,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박진용 안동공장 공장장, 오동호 SK에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해외 진출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협력을 맺고,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차세대 백신 플랫폼 확장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와 공동으로 21가 폐렴구균 백신인 ‘스카이팩(GBP410)’을 개발하기 위해 2014년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6월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12월 3상 실험계획에 착수했다. 이번 증설도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가 공동 개발 중인 ‘스카이팩(GBP410)’의 상업화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경북 안동 L하우스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에 준하는 생산시설을 구축해 스카이팩을 포함한 다양한 자체 백신을 미국·유럽 등 선진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글로벌 수준의 생산 역량을 입증한안동 L하우스가 이번 증축으로 명실상부 글로벌 백신 허브로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블록버스터가 될 잠재력을 가진 신규 백신의 성공적인 개발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백신산업 클러스터에는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후보 물질 발굴),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비임상),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임상시료생산)등 백신 생산 지원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 내 바이오․백신 분야의 지·산·학·연 협업 네트워크를 통한기업 민간투자 활성화에 총력을 다한다. 또한, 혁신벤처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를 위해, 5년간 1조 원 규모 민간투자펀드 조성하여 바이오·백신 산업의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바이오·백신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말하며, “백신산업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우리 도와 함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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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힘 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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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제안 국제표준안 ISO 신규작업표준안(NP) 승인
- 신속면역진단키트 국제표준 제정 신호탄 韓 제안 국제표준안 ISO 신규작업표준안(NP) 승인 안오명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달 19일 우리나라가 제안한 신속면역진단키트 표준안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기술시방서(TS)제정을 위한 신규작업표준안(NP) 승인을 획득했다. * 기술시방서 : 관련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설명한 문서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술시방서(TS) 제정절차는 예비(PWI), 신규작업표준안(NP), 작업반초안(WD), 위원회안(CD), 최종국제표준안(FDTS) 단계로 진행되며, 이번 NP 승인은 국제표준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갔음을 의미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화희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10월 ‘ISO 임상검사실 및 체외진단시스템(TC212)’의 TS 제정을 제안했고 올해 2월 ‘신속면역진단검사를 위한 측방유동면역진단법-검사 성능에 대한 가이드라인’표준안이 TC212 참가국 과반의 동의를 얻어 NP 승인됐다. 신규 제정을 준비 중인 TS는 신속면역진단키트의 검사성능 보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이나 신생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의 체외의료기기 시장진출을 지원해 품질·성능이 보장된 제품이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202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을 통해 국제표준안 개발 및 표준화 활동을 수행 중이며 신화의 선임연구원은 이번 NP 승인과 함께 프로젝트 공동리더로써 국제표준화 제정 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승인을 통해 국제표준 제정에 한걸음 더 나아가 기쁘다”며, “국제협력을 통해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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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제안 국제표준안 ISO 신규작업표준안(NP)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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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프리미엄 기어드 모터 소개로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 한국체인모터, 혁신적 기술 세미나와 F1 프리미엄 기어드 모터 소개로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안오명 기자 = 한국체인모터는 지난달 20일 송림지점에서 기술 세미나를 열고, FPC의 하이브리드 서보 유압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20개 일반 산업기계 조합원사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하이브리드 서보 유압 기술의 혁신적 특징과 장점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된 FPC의 기술은 국내에서는 유일하며, 해외에서도 찾기 드문 여러 혁신적 특징과 장점이 있다. 소개한 EHA (Electro Hydrostatic Actuator) 기술은 제어용 밸브를 사용하지 않고 서보 모터로 제어되는 양방향형 유압 펌프를 직접 제어해 고효율성을 실현하며, 친환경성을 강조하기 위해 폐회로로 구성된 유압 시스템을 도입해 배관을 최소화했다. ◇ 고정밀 제어로 산업 현장의 동기 제어 혁신 EHA의 고정밀 제어 특성을 활용해 위치 제어 정밀도 ±0.01㎜ 이내 및 압력 제어 정밀도 ±0.05MPa 이내의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며, 독립 분산 제어가 가능한 EHA 시스템만의 특징을 활용해 다중 동기 제어를 완벽하게 실현함으로써 산업 현장에서 기존 유압 시스템으로는 어려웠던 불균형 하중에 대한 완벽한 동기 제어(양중)를 실현했다. ◇ EHA 시스템의 산업 응용 및 전망 EHA 시스템은 건설 산업 분야에서 모듈러 컨스트럭션(Modular Construction) 분야의 양중용 리프트에 다양하게 적용됐다. 이 기술은 서보모터로 제어되는 특성상 원격 IoT 통신 제어 기술과 결합해 모듈러 컨스트럭션, 산업용 밸브 액추에이터, 사행 방지 시스템, 수장 공사 장비, 시험 설비, 산업용 성형기기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 밖에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기계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키워드가 될 것으로도 전망된다. ◇ 한국체인모터의 역할과 기대 한국체인모터는 이런 기술 보급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FPC 제품의 수도권 데모 장비 전시장 및 판매 대리점으로서 이 기술을 활용한 혁신 제품을 전파할 계획이다. ◇ 한국체인모터 F1 프리미엄 기어드 모터 소개 한편, 1989년 설립된 한국체인모터는 FA 자동화 부품 및 솔루션을 국내 유수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F1 프리미엄 기어드 모터를 선보였다. 다른 업체와 비교해 침탄열처리로 내마모성과 충격 강도를 업그레이드했고, 최신 설비의 정밀 가공으로 완벽한 축 정렬을 실현해 진동 및 소음을 향상시키는 등 뛰어난 품질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체인모터 웹사이트(www.hcmf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인모터 소개 한국체인모터는 1989년 설립된 산업 기자재 유통 회사다. 모터 및 감속기 FA 자동화 솔루션을 국내 유수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는 Motovario, 닛세이 감속기, 효성모터, DKM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hcmf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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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프리미엄 기어드 모터 소개로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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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국립종자원, 종자산업 혁신의 새장을 열다!
- 경북농업기술원-국립종자원, 종자산업 혁신의 새장을 열다! 고품질 품종육성, 식량종자 보급, 과수화상병 방제 등 협력 강화 MOU 체결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 국립종자원(김천시 소재)에서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과 K-종자 신품종 개발 및 보급 확산을 위해 ‘경북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K-종자 선도 신품종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식량작물로 쌀(다솜, 구름찰 등), 콩(새바람콩, 경흑청, 빛나두 등)의 보급이 증가하고 있다. 원예작물로는 포도(글로리스타, 캔디클라렛, 골드스위트 등), 복숭아(미황, 수황 등), 딸기(알타킹, 비타킹 등)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되고, 농업대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들녘특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품목에 대한 품종 세대교체가 앞서 진행 중이다. 이에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푸드테크, 수출확대 등 급변하는 농업 생태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종자산업 육성 세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 종자산업이 안정적인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식량 종자 생산 체계 구축,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주산지 묘목 중심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대책 수립, 신품종 개발 가속화를 위한 식물 신품종 심사 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장비의 상호 이용뿐만 아니라 업무 교류 활성화를 위한 품종 검사 기술 개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종자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발굴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최근 극한 기후변화 등으로 예상치 못한 병해충이 지속해서 증가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기술원에서 농업대전환을 끌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품종을 개발해 경북 기술로 위기를 극복하고, 종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신품종이 현장에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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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국립종자원, 종자산업 혁신의 새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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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ISTN에 50억 전략적 투자…
- 웹케시, ISTN에 50억 전략적 투자… SAP 통합 솔루션으로 초대기업 시장 경쟁력 강화한다 금융 연계, 자금 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등 SAP 통합 솔루션 개발 ISTN에 대한 긴밀한 제휴 마케팅 추진 및 SAP 파트너들과 제휴 확대 안오명 기자 =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ISTN(대표 김종도)에 대한 투자 및 긴밀한 사업 협력을 통해 초대기업 시장 강화에 나선다. 웹케시는 ISTN과 협력해 초대기업 시장의 90%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SAP 고객을 대상으로 밀도 있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선 SAP 통합 신상품 ‘금융 연계 솔루션(WeHub for SAP)’, ‘금융 관리 통합 솔루션(IHB for SAP)’,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TaxBill365 for SAP)’ 총 3종을 초대기업 시장에 제공한다. 이중 전자세금계산서 관련 SAP 통합 솔루션 ‘TaxBill365 for SAP’는 ISTN과 개발을 완료하고, 포스코DX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웹케시는 전략적 파트너인 ISTN에 50억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공동 R&D 및 ISTN의 120여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신상품 제휴 마케팅도 추진해 나간다. 아울러 2027년까지 S/4 HANA 전환 대상 600개 기업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웹케시는 또한 SAP 파트너 및 그룹 IT계열사, SAP 컨설팅 회사 등과도 제휴를 확대해 상호 상생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ISTN은 글로벌 ERP 1위 기업인 SAP의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2002년 설립됐다. 현재 △자금관리솔루션 ‘T-Solution’ △전자전표통합관리솔루션 ‘iACCOUNTING5’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SAP 도입 기업들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ISTN과의 협력 및 SAP 통합 전략 솔루션을 통해 초대기업 시장에 금융과 자금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초대기업 고객들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SAP 파트너사들과 협력 및 투자, 그리고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케시 소개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 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었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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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의 한정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에비스의 한정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 소개 35년 만에 부활한 도쿄 에비스 지역에서의 맥주 제조 에비스 맥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알 수 있는 공간에서 즐기는 한정 맥주 안오명 기자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에비스 맥주 박물관에 내달 3일 새롭게 오픈될 예정인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YEBISU BREWERY TOKYO)’를 소개헀다. ‘에비스 맥주(ヱビスビール)’의 발상지인 도쿄 에비스(恵比寿)에 양조 설비를 갖춘 이 시설은 에비스 맥주의 브랜드 체험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브루어리를 상징하는 거대 솥을 모티브로 한 로고를 사용하며, 1988년 공장 이전과 함께 100년에 걸친 맥주 제조 역사에 막을 내린 뒤 35년 만에 에비스 지역에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를 오픈함으로써 맥주 제조를 재개한다. ◇ 에비스 맥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테마로 한 공간에서 즐기는 ‘에비스 맥주’의 이야기 과거에 사용했던 양조 솥과 맥주 제조 설비 일부가 브루어리 곳곳에 활용돼 에비스 맥주가 간직한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에비스의 ‘과거’를 의미하는 ‘뮤지엄 에어리어’에서는 에비스 맥주의 역사와 더불어 거리 속 풍경에 녹아든 에비스 맥주의 모습을 과거 사진을 통해 공개한다. 거리의 사람들과 130년 이상 함께해 온 유일무이한 브랜드의 뿌리를 마치 여행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에비스의 ‘현재’를 의미하는 ‘브루어리 에어리어’에서는 독일제 양조 설비를 도입했으며, 설비 옆에는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의 맥주 제조 담당자 ‘치프 익스피리언스 브루어(Chief Experience Brewer)’가 있는 ‘브루어스 룸’을 배치해 방문 타이밍에 따라 제조 담당자와 실제로 대화를 나누거나 담당자의 아이디어가 샘솟는 순간을 목격할 수도 있다. 에비스의 ‘미래’를 의미하는 ‘탭룸 에어리어’에서는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에비스 인피니티(ヱビス ∞)’와 ‘에비스 인피니티 블랙(ヱビス ∞ ブラック)’ 외에도 기간 및 수량 한정으로 제공되는 에비스 맥주를 포함한 6종류 정도의 맥주를 상시 제공한다.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된 공간에서는 혼자 또는 여럿이서 그날 기분에 따라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또 ‘비어스토밍룸 에어리어(ビアストーミングルームエリア)’를 설치해 맥주를 즐기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미팅 부스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오픈 당일에는 봄·여름 시즌 한정 맥주 판매 이 시설 한정으로 상시 판매 및 제공되는 플래그십 상품인 ‘에비스 인피니티’와 ‘에비스 인피니티 블랙’에 더해 브루어리 오픈 당일인 4월 3일에는 ‘포기 에일 2024(Foggy ale 2024)’를 발매한다. 이 제품은 맥주 개발을 안개에 형용한 것에서 상품명이 결정됐으며, 2가지의 홉을 드라이 호핑해 트로피컬한 향과 안개와 같은 색이 특징인 맥주로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려줄 예정이다.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YEBISU BREWERY TOKYO)· 주소 : 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 4-20-1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내(東京都渋谷区恵比寿4-20-1 恵比寿ガーデンプレイス内)·홈페이지 : https://www.sapporobeer.jp/yebisu/communication/yebisu-brewery-tokyo/?utm_source=prtimes&utm_campaign=24YBK06&utm_medium=refferal· 입장료는 무료이며 맥주 시음에는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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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의 한정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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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씨, 전력반도체 제조설비 및 시설투자
- ㈜케이이씨, 전력반도체 제조설비 및 시설투자 2025년까지 648억원 투자 구미 국가산업단지,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새로운 터전 안오명 기자 =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반도체 전문기업 ㈜케이이씨가 전력반도체 생산 확대를 위해 648억 원을 투자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5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김장호 구미시장, 이종홍 ㈜케이이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이씨 전력반도체 제조공장 확장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케이이씨는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구미공장에 2025년까지 648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을 추가 고용하는 등 전력반도체의 대규모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케이이씨는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 1969년 창립 이래 한국의 전자산업과 구미공단 역사를 같이해 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케이이씨는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술경쟁력과 제조경쟁력까지 갖추고,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미국 및 유럽까지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산업의 성장으로 에너지 전환 효율을 높이는 전력반도체의 수요가 많이 증가하고 있어,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한층 더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케이이씨의 추가 투자를 도민과 함께 응원한다”라며 “앞으로 전력반도체 기술 선도기업을 경북으로 유치하는 등 관련 산업 집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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