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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기술 지원 위해 경북과 애플 힘 모은다!!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기술 지원 위해 경북과 애플 힘 모은다!!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명 대상 스마트 제조기술, 전문가 컨설팅 등 지원  경북도·애플 협업해 지역 중소기업체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북도는 세계 최초 경북 포항에 설립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첨단 제조 기술 교육과 첨단 장비 활용을제공하는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중소기업)   이번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애플과 포스텍의 전문 엔지니어들이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첨단 기반 시설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공정 기술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등 3개 과정으로, 스마트 제조를 위한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공정, 불량 분석 등의 내용으로 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전자제품 제조핵심기술인 표면 실장 기술(SMT), 메이커 스페이스 랩 투어 과정을 새로 추가했다.   또한, 센터 내에 구비된 60여 종에 달하는 최첨단 품질 및 공정 분석장비를 경험해 볼 수 있고, 전문가(엔지니어)들로부터 무료 1:1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중소기업 참가자들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됐다.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해 4월을 시작으로 금회까지 세 번째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SME WEEK에 참가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인터뷰에서 “SME WEEK를 통해 자사 제품 성능 향상, 제조 공정 효율 개선, 스마트 제조 시행착오예방에 따른비용 절감 등에서 많은 조언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지역 기업체가 SME WEEK 프로그램에서 터득한 스마트 제조 기술을 잘 활용해 혁신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2022년 5월부터 중소기업 지원을위해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스마트 공정 관련 최첨단 장비를 구축하고, 교육과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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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대구광역시, 지역 중견기업과의 협업, 창업기업 성장 지원
      대구광역시, 지역 중견기업과의 협업, 창업기업 성장 지원 ▸ 지역 중견기업 3개사 등과 협업 실증(PoC) 8개 과제 지원 ▸ 5월 16일(목)까지 DASH(대구창업허브)를 통해 접수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중견기업 및 선도기업(대·중견·공기업 등)과 함께 ‘2024년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 간의 경계를 허물어 상호 기술과 아이디어의 공유로 혁신을 이끌어 내는 기업활동으로, 대·중견기업은 신시장·신사업 창출의 기회를 얻고 창업기업은 대·중견기업의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상호 호혜적 관계의 개방형 기술혁신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의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견인하고자 작년부터 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대동, 삼익THK㈜ 등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동의 경우 지난해 발굴한 창업기업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양산화를 추진하고 있고, 삼익THK㈜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 개발 기술을 갖춘 창업기업과 현재 재사용 배터리팩 공동개발을 추진 중이며 직접 투자까지 진행하는 등 협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역 중견기업 3개사와 함께 진행하는 문제해결형과 중견기업이 특정되지 않은 자율 제안형으로 구분해 추진하게 된다.   문제해결형은 지역 중견기업이 협업과제 또는 분야를 제안하고 창업기업이 해결책을 제시해 협업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실증(PoC) 지원 사업비를 함께 조성하기로 한 중견기업 3개사(㈜대동, 삼익THK㈜, ㈜삼보모터스)의 과제를 공모한다.   * ㈜대동 : 스마트파밍·정밀농업, 로보틱스,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플랫폼, ESG· 중대재해예방 등 5개 분야 / 삼보모터스㈜ : 소재·부품·장비·AI기술 관련 7개 분야 / 삼익THK㈜ : 반도체 및 2차 전지 제조공정 무인화 솔루션 적용 기술   자율 제안형은 창업기업과 선도기업(삼성전자, 이수페타시스 등 18개사)이 분야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협업과제를 구성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도기업과 협업 기회가 부족한 창업기업은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통해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밋업데이 5월 9일 개최 예정(참여 스타트업 모집 중)   이번 공모에는 ▲문제해결형 과제 6개사 ▲자율 제안형 과제 2개사, 총 8개 창업기업을 선발할 예정으로 총 3억 원(문제해결형 각 4천만 원, 자율 제안형 각 3천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2024년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및 밋업데이의 자세한 일정과 공고문은 대구창업허브(https://startup.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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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경북도,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기업협의체’출범식 가져!
        경북도,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기업협의체’출범식 가져! 수소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29개 기업 참여, 경북 수소산업 생태계 조기 활성화  수소전문기업 5개社, 수소사업 첫 투자협약체결, 1,200억원, 고용창출 625명 기대     이날 출범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국내 수소 기업 대표들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1,918억원(국 626, 지 268, 민 621) ▸2023~2027년(5년간), 포항 블루밸리 산단(280,240㎡) ▸기업집적화(30社 유치), 부품·소재 성능평가, 연료전지 국산화 및 O&M기술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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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아이브릭스, 소규모 거대언어모델 ‘Cerebro’로 ‘2024 AI EXPO’ 참가
        아이브릭스, 소규모 거대언어모델 ‘Cerebro’로 ‘2024 AI EXPO’ 참가 업무 지원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 체험 및 상담 부스 마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아이브릭스(대표 채종현)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자체 개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sLLM) ‘Cerebro (이하 세레브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세레브로는 아이브릭스가 개발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로, 기업별 비즈니스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레브로는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품질의 output을 제공하기 위해 기초모델 성능 향상에 힘써왔다. 미세조정 추가 학습데이터 181만 건을 통한 튜닝으로 월등히 높은 품질을 갖춘 세레브로는 13B와 40B 모델로 구성되며,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AI 서비스를 지원해 데이터 유출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업무에 바로 적용되는 만큼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고자 검색증강생성(RAG,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해 내/외부 정보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확보했다. 아이브릭스는 2023년 하반기 sLLM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데이터의 전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품질을 책임지는 AI Red팀을 별도로 조직해 환각현상, 편향성 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윤리성·신뢰성 향상을 위한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업 완료 이후에는 고객 주도 하에 세레브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성능지표 검증도구를 통한 학습모델 검증 및 배포 관리로 실 서비스 반영 시 발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한다. 또한 인스트럭션 데이터 자동생성 기능을 통해 고객이 좀더 쉽고 편리하게 기본 데이터(초안)를 생성할 수 있고, 프롬프트 커스텀 옵션들을 제공해 명확한 인스트럭션 데이터 생성을 지원한다. 이런 세레브로를 2024 AI EXPO KOREA의 아이브릭스 부스(D31)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근래 생성형 AI 서비스가 제공하는 비슷한 주제의 시연 대신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데모를 구성해 참관객이 사용해보고 세레브로에 대한 업무 활용성 및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이브릭스 기획마케팅팀 모우진 팀장은 “최근 기업들이 앞다퉈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개하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 적용된 사례를 찾기는 쉽지 않은 시점에서 세레브로가 현업에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AI EXPO KOREA의 아이브릭스 부스에 방문해 세레브로 데모 체험 및 상담을 통해 실제 현업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함께 논의하고 솔루션을 얻을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브릭스는 한국어 언어처리 기반 AI 전문기업으로, AI 기술력에 기반한 다수의 특허 취득 및 국가 연구과제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AI 지능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주요 솔루션으로 △검색 △챗봇 △텍스트 분석 △추천 솔루션이 있으며, 최근 자체 개발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 세레브로를 출시해 다수의 공공/기업과 사업을 논의 중에 있다. ‘2024 AI EXPO KOREA’의 온라인 사전 등록은 오는 4월 24일(수) 자정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아이브릭스 소개 아이브릭스는 2016년 설립된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 기업으로 △하이브리드형 챗봇 △클라우드 환경 기반의 검색 △사용자 행위 기반 실시간 맞춤형 콘텐츠 추천 △Text Analytics를 활용한 비정형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브릭스 블로그: https://blog.naver.com/i-bricks_inc 웹사이트: http://www.i-bri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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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씨디네트웍스, 라틴 아메리카 로컬 트래픽 Tbps 수준 달성
    씨디네트웍스, 라틴 아메리카 로컬 트래픽 Tbps 수준 달성…  전략적 투자 확장 추진 라틴 아메리카 내 입지 강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선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아시아-태평양을 선도하는 네트워크 전문 기업 씨디네트웍스가 라틴 아메리카에 전략적인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본사가 제공하는 라틴아메리카의 인터넷 트래픽이 초당 1테라바이트(Tbps)를 돌파해 네트워크 인프라를 확장하고 보안 프레임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씨디네트웍스가 Tbps급 트래픽을 달성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미디어, 게이밍, 이커머스 분야에서 라틴 아메리카 지역 젊은 인구의 관심사에 맞춘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조정한 덕분이다. 현재 라틴 아메리카의 디지털 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씨디네트웍스는 이에 단순히 대응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 인프라 자체를 개선하고자 한다. 씨디네트웍스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에콰도르 등 주요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 ‘클라로’, ‘텔레포니카’, ‘텔레콤 아르헨티나’ 등 약 40개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와 맺은 파트너십을 활용해 수십 개의 접속점(PoP)을 구축했다. 이번 투자로 씨디네트웍스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다양한 자체 PoP을 구축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엣지 서비스 제공사 중 하나가 됐다. 씨디네트웍스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중미에 3개, 라틴 아메리카에 5개 이상의 PoP을 추가 개설해 지역 전체의 네트워크 가용성과 성능을 개선하고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늘어나는 대역폭 수요와 함께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의 사이버 보안 환경도 씨디네트웍스가 주요 과제로 삼고 있는 부분이다. 씨디네트웍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부터 투자를 대폭 확대해 브라질, 칠레, 페루 등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 로컬 스크러빙 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DDoS 공격에 대한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의 원활한 서비스를 보장함으로써 지역 내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씨디네트웍스 한국 지사장 이재춘 상무는 “씨디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인프라 및 보안 리소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기업이 우수한 네트워크 성능, 콘텐츠 전송 가속화,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며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전략적 운영 확장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는 중남미 지역의 광범위한 디지털 인구가 가진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며 중남미 기업은 물론 중남미로 진출하는 해외기업에게 디지털 혁신 여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지역의 디지털 혁신에 있어서 씨디네트웍스의 역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씨디네트웍스는 앞으로 라틴 아메리카 확장을 현지화 전략의 초석으로 삼아 전례 없는 성장과 혁신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4 라틴 아메리카 구축 예정 인프라 · 파라과이 (PoP 1개) · 멕시코 (PoP 2개) · 페루 (PoP 1개) · 콜롬비아 (PoP 1개) · 브라질, 칠레, 페루 (스크러빙 센터 각 1개) · 각 지역별 수백Gbps 용량 확대   씨디네트웍스 소개 씨디네트웍스는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엄격한 보안 및 안전성으로 완전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에지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및 에지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및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북·남미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 중국, 러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2800개 이상의 PoP를 통해 4만개가 넘는 웹사이트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속 및 보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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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중소벤처 우수기업 로보로보, 창립 24주년 맞아 리브랜딩 진행
      중소벤처 우수기업 로보로보, 창립 24주년 맞아 리브랜딩 진행…  전 세계적 에듀테크로서 견고한 발판 다질 것 로보로보코딩랩 국내 직영 및 아시아 지역 캠퍼스 오픈 목표 창립 24주년 리브랜딩 기념 대규모 이벤트 및 할인 행사 진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국내 대표 에듀테크기업 로보로보는 ‘미래를 배우다(Learning Future)’라는 슬로건과 함께 신규 로고와 심볼을 전면 공개했다. 이는 2000년 창립 이후 24년 만에 단행한 첫 리브랜딩이며, 아이들을 위한 로봇교육기업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모든 세대를 위한 통합 솔루션 에듀테크기업이라는 정체성으로 확장하기 위함이다.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기존 브랜드명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간결하고 부드러운 영문 타입으로 디자인했다. 심볼은 로보로보와 로봇을 의미하는 알파벳 ‘R’, 네트워크 연결 포인트인 노드 형태, 지표 모양을 결합해 로보로보의 ‘미래를 배우다(Learning Future)’ 가치를 전 세계로 전파하고 곳곳에 로보로보만의 교육 기지를 세우겠다는 의미로 제작됐다. 로보로보는 지속적으로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한 ‘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에서 디지털 소프트웨어 교육 확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ESG 미래가치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다졌다. 또한 지난해 11월 코딩학원 ‘로보로보코딩랩’ 위례캠퍼스를 시작으로 최근 3월 부산사직캠퍼스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해, 올 하반기에도 국내 직영 캠퍼스를 확충할 계획이며, 브랜드 해외 진출을 위해 아시아 지역 캠퍼스 오픈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영석 로보로보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을 기념해 그동안 당사의 로봇과 교육을 믿고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대규모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변화된 기업 이념에 발맞춰 국내 대표인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선두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로보로보 소개 ‘미래를 배우다’ 주식회사 로보로보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유아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로봇과 코딩, STEAM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인지능력 발달 등을 통해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학습 교구 전문 기업이며, 콘텐츠와 교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인력과 전문교과정을 개발하고, 각 교육기관에 적합한 러닝 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멕시코, 대만, 태국, 미국 등 30여 개국 이상에서도 매년 372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기업이며,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전문강사 육성 프로그램 및 교육연수, 자격증 등 활동 지원 및 증명 프로그램 뿐 아니라 경진대회, 캠프 등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roboro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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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도매시장 하빈 이전 본격화!
        대구농수축산물도매시장 이전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 도매시장 하빈 이전 본격화! ▸ 4,099억 원(국비 904억 원, 시비 2,645억 원, 군비 550억 원) 들여  2031년 준공(부지 28만㎡, 연면적 16만㎡ 규모) ▸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2028~2031년 공사 예정 ▸ 상품화 시설, 첨단물류체계 도입으로 첨단 일류 도매시장 조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시행자로 대구광역시가 선정돼 농수축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이전이 한층 가시화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자로 선정돼 국비 904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2월 대구농수축산물도매시장(이하 대구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계획을 제출했으며, 올해 2월 1차 서면평가와 3월 2차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사업 필요성 및 대응 노력, 도매시장 성장 여건, 지자체 의지 및 계획 적정성, 시설현대화 연계 운영개선 등 4개 항목 15개 세부평가지표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대구도매시장은 1988년 개장 이후 지속적 성장으로 전국 3위 규모의 거점도매시장이 됐지만, 설계물량 2배 초과로 혼잡도 증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성 문제, 비효율적 동선 배치 등으로 대폭적인 시설 개선이 절실한 상황에서 4차례의 용역과 이해관계자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달성군 하빈면 이전신축으로 가닥을 잡은 바 있다.   시설현대화 총사업비는 4,099억 원으로 국비 904억 원, 시비 2,645억 원, 달성군 550억 원이며, 부지 278,026㎡, 건축 연면적 155,654㎡ 규모이다. 주요 시설로는 공동집배송장, 저온경매장, 저온저장고와 선별, 소분, 패키징, 가공 등을 위한 상품화시설을 신설해 현재 도매시장과는 차별화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이전지 도매시장은 시설 및 공간 확대를 통해 기존 처리 물량 한계를 극복하고, 최적 동선 설계, IT 기반 물류, 공동물류 시스템 등 획기적 물류개선, 첨단 유통 시스템 구축, 이용자 서비스 시설 확충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6년을 목표로 계획된 전자송품장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기본방향인 디지털 기술 활용 농산물 거래방식 혁신을 위해 대구광역시에서는 온라인 물류센터를 설치해 온라인 거래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시설현대화사업 선정으로 대구 농수축산물도매시장의 하빈 이전 및 한강 이남 최고 거점 도매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물리적 환경 개선과 함께 새로 출범한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시장운영 모델을 만들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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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북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성
          경북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성 민관협의체...4. 22.부터 6. 21.까지 취약시설 1,732개소 대상 집중안전전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경북도청 창신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집중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의 협조 체계 구축 방안 등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안전관리자문단’은 전문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참여와 기술자문을 위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스, 환경 등 분야별 교수, 관련기관, 건축사, 기술사 등 총 20인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로 민관협의체는 향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오는 22.부터 6. 21.까지 도내 1,732개소 취약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과 민간 자율안전점검 확산 등 안전문화 홍보를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도민 안전이 경북 도정의 최우선이라며, 향후에도 민간전문가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서 현장에 더 강한 안전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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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전국 13개소 중 경주시, 경산시 2개지구 선정 국비 총 165억원 확보
        경북도, 농촌재생 위한 큰 걸음!‘농촌공간정비사업’2개지구 공모 선정!  전국 13개소 중 경주시, 경산시 2개지구 선정 국비 총 165억원 확보       축사・자원순환시설 등 유해성있는 시설 정비로 쾌적한 농촌공간 조성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공모에 경주시, 경산시 2개 지구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도는 국비 165억원 포함 총사업비 330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농촌 활력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 공간 정비사업은 농촌지역 마을 내 유해시설(악취․소음․오폐수․진동)을 철거․이전하고 정비한 부지에 마을 주민들을 위한 쉼터․생활시설 등을 조성해 노후화된 공간 재정비와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외부 전문가 자문 및 질의응답 등 예비계획 자문회의를 개최해 공모 준비 시․군의 사업 타당성과 추진 방향 등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13개소를 지정했으며, 그 중 경북에는 경주시, 경산시 등 2개 시․군을 선택했다.   이들 지역은 축사, 자원순환 시설 등 유해성이 입증된 시설을 정비해문화복합센터, 체류형 주말 온실농장 등 생활 기반 시설과 농촌 체험시설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   경주시는 현곡면 무과지구(150억원)에 있는 축사 1개소를 철거해 복합문화센터와 체험형 농촌 공간을 조성하고 보육, 휴게, 생활체육 기능을 강화한다.   경산시는 용성면 고은지구(180억원)의 악취와 인근 하천 수질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자원 순환시설과 축사 5개소를 철거해 생활지원센터, 체류형 주말 온실농장 등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농촌 공간조성에 이바지한다.   두 지역들은 이러한 기반 마련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인유입 촉진 등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지구 2개소 선정으로 경북도는 2021년 시범사업 상주시 청리면덕산지구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7개 시․군 12지구를 대상으로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포항시(2), 경주시(2), 상주시(4), 경산시,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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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이철우 경북지사, 실크로드 따라 경북수출시장 개척
      이철우 경북지사, 실크로드 따라 경북수출시장 개척  4.15~4.19. 중국 랴오닝성,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경제협력 논의   이 지사“경북의 우수상품과 기업들 실크로드를 통해 해외 진출 발판 만들 것”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랴오닝성과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찾는다.   이 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K-푸드, 그린에너지, 바이오 등 경북의 강세 품목에 대한 수출활로를 찾겠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중국 랴오닝성을 방문해 리러청(李乐成)랴오닝성 성장과 양 지역 교류 강화를 위한 우호 도시 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협정서는 통상, 투자, 산업, 과학기술 등 경제․과학 분야의 협력을 주 내용으로 삼고 있다.   경북도와 랴오닝성은 지난해 10월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을 위해 양 지역 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키로 합의해 이번 이철우 도지사의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 지사는 베이징을 거쳐 4.17.~ 4.18.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경북의 수출 시장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먼저 오는 17일 울란바토르시가 중점 추진하는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그린도시 조성 및 양수발전소 사업에 경북도가 협조하고 먼저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구체적인 세부사업실행을 위해경상북도개발공사, 몽골 국립에너지센터, 울란바토르시주택정책공사 간의 업무 협약도 진행한다.   오는 18일에는 이철우 지사가 울란바토르 문화센터에서 대학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경북의 새마을운동과 산업 발전을 알리고 우수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   이 지사는 지난해부터 지역 대학생과 인구 감소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 해외 우수 학생 지역 유치를 제시해 왔다.   또한 몽골 10대 기업에 속하는 모노스그룹, 몽골 교육과학부, 몽골 약학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등과 전통 의학 등 바이오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상품개발과 모노스그룹의 유통망을 통한 상품 판매 협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통 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 다자간 MOU를 갖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농수산물, 바이오, 에너지 등 경쟁력 있는 제품과 기업을 보유한 만큼, 이번 중국과 몽골 방문으로 우수상품과 기업이 실크로드를 통해 해외에 진출하는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국과 문화적 연관성이 높은 두 지역 우수 학생을 경북에 유치하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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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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