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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 2024년 친환경차 민간 보급사업 시행
          대구광역시, 2024년 친환경차 민간 보급사업 시행 ▸ 전기차 5,443대, 이륜차 700대, 수소차 60대로 총 6,203대 보급 ▸ 승용 최대 950만 원, 화물 최대 1,450만 원, 수소 3,250만 원 지원     ▸ 신청 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최소 30일 이전부터 연속해서  대구광역시에 거주한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 한 해 친환경차 총 6,203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23일 오전 9시부터 전기차 및 수소차 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친환경차 보급계획 차량은 ▲전기차 5,443대(승용차 3,679대, 화물차 1,757대, 승합차 7대) ▲이륜차 700대 ▲수소차 60대이며,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택시, 노후 경유차, 어린이 통학차량 등을 전기차로 전환 시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950만 원, 전기소형화물차 최대 1,450만 원, 전기중형버스 최대 6,000만 원으로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수소차는 3,250만 원 정액 지원하고 전기승용차 고가 차량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이 제한된다.   <전기승용차 보조금 지원 범위> * 5.5천만 원 미만 차량 (보조금 전액 지원) * 5.5천만 원 이상 ~ 8.5천만 원 미만 차량 (보조금의 50% 지원) * 8.5천만 원 이상 (보조금 미지원)   추가로 ▲전기택시는 국비 250만 원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는 국비 지원액의 20% ▲택배용 전기화물차는 국비 지원액의 10% ▲경유화물차 보유자 폐차 이행 시에는 국비 50만 원을 지원하며, ▲차상위 이하 계층 전기승용차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 ▲차상위 이하 계층 중 청년(1990년~2005년생) 최초구매자는 국비 지원액의 30%를 추가 지원한다.   환경부 보조금 지침 개편으로 전년 대비 달라진 점은 ▲법인에 한해 제한 없이 지원한 초소형 승용차·화물차를 개인 및 개인사업자도 제한 없이 지원하며, ▲개인사업자가 전기승용차 보조금을 대구광역시에서 한번 지원받으면 2년 내 다시 지원받을 수 없었으나 2대 이상 구매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에 신청할 경우 국비만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차 세제지원을 위해 개별소비세는 차량 가액의 5%, 교육세는 개별소비세의 30%, 취득세는 차량 가액의 7%를 한도까지 면제하며, 도시철도공채는 250만 원까지 면제하고 있다.   그 외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대구광역시 유료도로(범안로, 앞산터널로) 통행료 감면, 대구광역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60% 감면, 대구은행 저금리 금융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 이륜차, 수소차 보급사업 관련한 상세한 안내는 대구광역시 누리집(홈페이지) 및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은 3월 중 환경부 업무처리 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친환경차 보급은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 도시 실현을 위해 2011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2016년부터 민간까지 보급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41,052대를 보급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대구에 등록된 자동차 중 전기차는 2.42%(전국 평균 2.1%)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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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세스코, 2월 22일 라돈의 날… 폐암 유발 실내 라돈 저감법 소개
      세스코, 2월 22일 라돈의 날… 폐암 유발 실내 라돈 저감법 소개   자연 발생 무색·무취 기체, 폐암 등 유발 한국은 라돈 위험국가… 실내 계속 방출 가정에서도 라돈 등 실내 공기질 측정 필요       안오명 기자 =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 지난 22일 라돈(222Rn)의 날’을 맞아 실내 공기 중 라돈의 위험성과 저감 방법을 알렸다. 세스코에 따르면 라돈은 자연 발생 방사성 기체로 1급 발암물질이다. 흡입하면 주로 폐에서 이온화 방사선을 배출해 세포의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고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 라돈이 폐암 외 혈액암·피부암·뇌암·심장마비·뇌졸중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라돈 사망자가 훨씬 많다’고 경고한 바 있다. 실내 라돈 농도, 별도로 측정해야 라돈은 은둔의 살인자(Hidden Killer)로 불릴 만큼 무색·무취여서 피해를 알기 어렵다. 고농도에 노출돼도 전혀 느껴지지 못한다. 집에서 호흡하는 라돈의 양을 별도로 측정해야 할 이유다. 라돈은 암석·토양·건축자재 등에 있던 우라늄이 보다 안정된 원자핵 상태가 되기 위해 몇차례 자연적 붕괴 결과로 생성된다. 라돈의 모핵종 우라늄의 반감기는 수십억년 이상이다. 시간이 지나도 안전해지지 않는다. 라돈에서 안전한 공간은 없다. 주택과 지하에서 농도가 더 짙지만, 고층 아파트·학교·사무실도 예외는 아니다. 생활공간을 둘러싼 석고보드·벽돌·콘크리트 등 건축자재 대부분이 땅에서 왔다. 건물 바닥·벽·파이프의 틈새, 물 공급, 돌가루 침대, 화강암 흙 화분, 주방·화장실의 인조대리석 등을 통해 노출될 수 있다. 세스코는 더욱이 우리나라는 라돈 위험 적색 국가라고 설명했다. 라돈 발생이 많은 화강암 지대가 많아 라돈 농도가 아시아 1위로 높다. 한국인이 라돈 등 자연 방사선에 노출되는 양도 전 세계 평균 이상이다. 우리 집에 맞는 환기 패턴 찾아야 세스코는 라돈 피해를 줄이려면 방출량이 적은 자재로 건축하고, 오염이 유입되는 틈새 등을 보수하며, 매일 환기를 생활화하라고 조언했다. 집안에 쌓인 라돈 기체를 내보내거나 외부 공기를 투입해 농도를 희석시키라는 것이다. 실내외 환경에 따라 오히려 바깥에서 라돈이 유입되는 경우도 있다. 세스코 라돈플러스 공기청정기처럼 농도 측정이 가능한 장비로 우리 집에 맞는 환기 패턴을 찾는다. 어느 창문을 동시에 열어야 낮아지는지, 밤낮 언제가 적절한 지 등 환기 방법을 달리해 실내 공기질을 여러 번 측정한다. 실내 라돈 기준은 4pCi/L(=148㏃/㎥)이다. 그러나 세스코는 지난달 미국신경학회지(Neurology)에 게재된 13년간의 추적관찰 연구결과를 보면 가정 내 라돈 농도가 낮은 범위(2~4pCi/L)에 거주했더라도 뇌졸중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며, 실내 라돈 저감 노력은 항상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라돈이 미세먼지와 결합하지 않도록 자주 청소한다. 방사능이 붕괴하며 생성되는 입자들은 미세먼지에 잘 붙는다. 미세먼지와 결합한 라돈을 흡입하면 폐포와 기관지가 손상될 수 있다. 공기 중에 물을 분무해 먼지를 가라앉혀 닦는다. 한편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시험분석 △수질·공기질 △환경가전 등 환경위생 분야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 소개 세스코는 ‘인류를 위한 최상의 환경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976년 창립 이래 47년간 해충방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서비스 개선을 이루며 세계적인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통합 해충방제 솔루션을 통한 전문성과 첨단기술 그리고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세스코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식품안전 솔루션과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수질 안심관리 솔루션, 바디케어 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유수 국가 행사 및 시설에 대한 첨단 방제작업 뿐 아니라, 사스 - 신종플루 - 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사태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방역 시스템의 위상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세스코는 혁신적인 첨단위생 솔루션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위생 데이터 축적과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세스코의 R&D를 담당하는 과학연구소는 국내 방역업계 최초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이자 국내 유일의 살충, 살서제 효력시험기관이며, 국내 최초로 식품 중 이물 감별, 동정이 가능한 ‘곤충류 감별, 동정·사람과 동물의 털 감별, 포유류의 분변 검사’ 분야에 대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200여 명의 석박사 연구진이 해충 및 식품 위해요소, 차세대 기술 등을 연구해 2193가지 맞춤방제 솔루션, 3021가지 식품안전 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esco.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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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SCOR Korea-리디아 AI, VUS 강화 및 미래 리스크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위해 협력
        SCOR Korea-리디아 AI, VUS 강화 및 미래 리스크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위해 협력 이번 협력으로 보험사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더 넓은 고객층, 특히 만성 질환을 관리하면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안오명 기자 = 재보험과 언더라이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SCOR가 한국에서 의료 스타트업 리디아 AI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 제휴를 통해 SCOR는 언더라이팅 시점의 예측 의료 분석으로 가상 언더라이팅 솔루션(VUS)을 확대하고 전체적인 엔드투엔드(end-to-end) 언더라이팅 솔루션을 마련한다. SCOR는 혁신적인 재보험 서비스와 더불어 가상 언더라이팅 솔루션과 같은 진보적 언더라이팅 솔루션의 선두 주자이다. VUS를 활용하는 보험사는 미래 사고 발생률과 여러 포트폴리오에 대한 청구를 가상으로 시뮬레이션하고 미래 리스크에 대한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보험사는 이러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언더라이팅 요구 조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리디아 AI는 건강 AI와 보험계리학의 접점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 고객 동의 건강 데이터를 사용한 건강 예측 인사이트 제공에 앞장서 왔다. 고객 경험 강화, 맞춤 상품 제공 및 추천, 언더라이팅 간소화에 이러한 인사이트를 활용한다. SCOR Korea의 노동현(Donghyun Rho) CEO는 “생명보험사는 고령화와 만성 질환의 유병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거시적인 변화에 더욱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와 예측 분석이 지능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SCOR는 청약서 제출 시점에 언더라이팅 자동화 역량을 통합해 VUS를 향상하게 된다. 보험사는 포트폴리오의 미래 리스크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이 통합 솔루션을 사용해 인사이트를 실행 가능한 언더라이팅 기준에 즉시 적용하게 될 것이다. 보험사는 제휴 덕분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더 넓은 고객층, 특히 만성 질환을 관리하면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리디아 AI의 앤서니 리(Anthony Lee) CEO는 “이 제휴는 보험사가 미래 포트폴리오 리스크에 대한 더욱 종합적인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새로운 고객 동의 데이터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예이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더 큰 고객층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장을 제공하는 우수한 보험 상품을 내놓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협력은 한국과 일본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작된다. 제휴 대상이 더 많은 국가로 확장되나 공동의 목표는 변함없이 유지된다. 사회의 회복력에 기여하는 동시에 전 세계 개인과 가족의 진화하는 요구 사항에 포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험을 만드는 것이다. SCOR 소개 세계적인 재보험사 SCOR는 리스크를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재보험, 보험 솔루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SCOR는 ‘리스크의 예술과 과학’을 적용해 업계가 인정한 전문 지식과 최첨단 금융 솔루션을 사용하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 복지와 회복력에 기여한다. 2022년 197억유로의 보험료를 창출했으며 전 세계 160개국 이상 35개 지사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리디아 AI 소개 리디아 AI는 캐나다의 AI 기반 보험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보험 및 의료 회사는 리디아 AI의 리스크 예측 엔진을 활용해 대체데이터에 기반한 즉각적이고 정확한 리스크 예측을 한다. 혁신적인 건강 점수 매기기 솔루션은 보험사가 서비스를 맞춤화하고, 즉시 인수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2015년에 설립된 리디아 AI는 알리바바창업자기금회(Alibaba Entrepreneurs Fund), 인포메이션 벤처 파트너스(Information Venture Partners), 500글로벌의 지원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s://lydia.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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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에이수스, 34인치 울트라와이드 커브드 OLED 게이밍 모니터 ROG Swift OLED PG34WCDM 출시
        에이수스, 34인치 울트라와이드 커브드 OLED 게이밍 모니터 ROG Swift OLED PG34WCDM 출시 초고속 240㎐ 주사율 및 0.03ms GTG 응답 속도, 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갖춘 34인치 울트라와이드 커브드 OLED 게이밍 모니터 맞춤형 방열판 및 향상된 공기 흐름 설계의 효과적 열 관리 통해 패널 번인 위험 감소 150만 대 1 명암비, VESA DisplayHDR™ True Black 400, DCI-P3 99%, Delta E<2 지원       안오명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초고속 240㎐ 주사율과 0.03㎳ GTG (Gray-to-Gray) 응답 속도, 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을 갖춘 34인치 울트라와이드 커브드 OLED 게이밍 모니터 ‘ROG Swift OLED PG34WCDM’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ROG Swift OLED PG34WCDM은 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과 3440×1440 해상도의 울트라와이드 34인치 대화면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DisplayHDR™ True Black 400을 준수하는 3세대 ROG OLED 기술을 갖춰 이전 모델보다 30% 더 밝은 이미지를 제공하며, 클리어 픽셀 에지(Clear Pixel Edge) 알고리즘으로 텍스트와 선의 빨간색 및 녹색의 프린징(fringing)을 줄였다. 또 독점적인 ELMB (Extreme Low Motion Blur) 기술을 통해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모션을 구현한다. 해당 제품은 DCI-P3 99%를 지원하며, 뛰어난 대비를 갖춘 True 10비트 색 재현을 통해 탁월한 색상 성능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기술과 NVIDIA® G-SYNC® 호환성으로 낮은 대기 시간과 부드럽고 잘림 현상 없는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ROG 모니터만의 균일한 밝기 기능은 밝은 흰색 창의 크기를 변경하는 경우에도 밝기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해 더 나은 시야를 제공하며, 장시간 게임을 진행해도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내부는 맞춤형 방열판과 향상된 공기 흐름 설계로 작동 온도를 낮추고 번인 가능성을 최소화해 디스플레이의 수명을 보장한다. 스마트 KVM이 내장된 ROG Swift OLED PG39WCDM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두 장치를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며, USB 3.2 연결을 통해 빠른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스트림 압축(Display Stream Compression)이 포함된 DisplayPort™ 1.4, HDMI® 2.1 및 90W 전원 공급이 가능한 USB-C를 포함한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ROG Swift OLED PG34WCDM은 올해 3월 중순쯤부터 온라인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관련 문의는 에이수스 코리아 모니터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 C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 소개 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춘 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사물 인터넷(IoT)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2024년 창립 34주년을 맞는 에이수스는 세계적으로 1만6000여명의 임직원과 5000여명의 월드클래스 연구 개발(R&D) 인력이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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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카드하비코리아, 트레이딩 카드 전시회 ‘카드리움’ 성공적 마무리
      카드하비코리아, 트레이딩 카드 전시회 ‘카드리움’ 성공적 마무리 트레이딩 카드, 예술과 만나다       안오명 기자 = 카드하비코리아가 개최한 전시회 ‘카드리움’이 많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3일 홍대입구역 인근 ‘갤러리99’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의 트레이딩 카드 분야 전시회다. 트레이딩 카드는 스포츠 카드, 포켓몬 카드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수집품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2021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표적인 수집 품목인 스니커, 레고와는 달리 트레이딩 카드는 국내 수집품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대중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전시회 ‘카드리움’은 트레이딩 카드 수집이 마니아층을 벗어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 국내외 유명 카드 수집가들이 내놓은 작품은 약 400여종에 달했다. 이들의 총거래 가치는 2024년 1월 기준 약 1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개중 1998년에 발매된 메이저리그의 레전드 ‘켄 그리피 주니어’의 50장 한정 PMG(Precious Metal Gems) 카드는 지난 2023년 9월 7만5000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9000만원)에 판매된 바 있다. 포켓몬 카드의 경우 2012년 개최된 월드챔피언십 우승 프로모 카드 등 세계 대회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한정 카드가 전시되기도 했다. 최근 트레이딩 카드가 단순한 수집품을 뛰어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상품이 됐다는 점은 몇몇 행사를 통해 대중에게 인식됐다. 그러나 카드하비코리아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트레이딩 카드를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써 이번 ‘카드리움’은 예술품으로서 트레이딩 카드의 가치를 부각하기 위한 시도가 돋보였다. 전시를 기획한 카드하비코리아 김명우 총괄은 “카드리움은 ‘카드(card)’와 공간을 의미하는 ‘리움(-rium)’의 합성어로 좁게는 카드를 담는 공간, 넓게는 카드 생태계를 의미한다”며 “트레이딩 카드 수집은 단순히 물건으로서의 카드를 모으는 행위가 아니라 카드에 담긴 서사(narrative)를 모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카드가 지닌 서사는 독립적인 형태일 수도, 카드와 카드 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일 수도 있다. 서사가 쌓이면 집합체로서 하나의 생태계를 구성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명우 총괄은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서사들이 발현하는 순간, 예술적 가치를 지닐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카드를 수집하고, 서사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공간 ‘카드리움’을 꾸준히 가꿔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카드하비코리아는 ‘카드리움’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명우 총괄은 “전시회 당일 3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카드리움을 찾았다. 첫 시도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과분한 호평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1회 ‘카드리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속해서 발전하는 정기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더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출품 받고, 체험형 전시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 및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드하비코리아는 트레이딩 카드를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카드하비(CardHobby)’의 한국어 버전을 론칭했다. 카드하비는 아시아 최대 트레이딩 카드 거래 플랫폼으로, 미국, 중국, 한국, 일본, 대만, 유럽 등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이용자 수는 약 50만명, 월평균 거래수 약 60만건, 월평균 거래액은 약 2800만달러(약 370억원)에 달한다. · 카드하비 웹사이트 : www.cardhobby.com/#/ · 카드하비 앱 다운로드 -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oversea.card - IOS: https://apps.apple.com/kr/app/card-hobby/id6444756957   카드하비코리아 소개 카드하비 코리아(Card Hobby Korea)는 전 세계적으로 트레이딩 카드를 거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플랫폼 ‘카드하비(Card Hobby)’의 한국 담당 법인이다. 카드하비는 중국 상하이에 본점을 두고, 미국 LA, 한국 판교, 일본 오사카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카드하비의 이용자 수는 약 50만명, 월 평균 거래 수는 약 60만건, 월 평균 거래액은 약 2800만달러(한화 약 370억원)에 달한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21ngyTrebw/?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웹사이트: https://www.cardhobby.com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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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 국내 유일의 기업 통합지원박람회로 3.12.(화)~13.(수) 양일간 개최 ▸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상담회 등 6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을 내달 초까지 모집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기업의 내수, 수출, 자금, 인력 등 애로 해결을 위해 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박람회는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한 스타트업 육성기관과 지역 대학·교육청 등 인력양성기관이 신규로 참여함에 따라 양적·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엑스코 서관 3층 전체를 활용해 진행될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유망기업 면접·채용 ▲애로상담 ▲지원시책 종합설명회 등 6개 기업지원 프로그램에는 대·중견기업, 국내외 바이어 등 수요기업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등 역대 최고 규모인 700여 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지역업체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국내외 판로개척을 돕고자 우수한 제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국의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및 해외 바이어, 전문무역상사와 심층적인 1:1 상담을 제공하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 유망 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한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VC(벤처투자사) 투자설명회와 투자 상담을 신규로 진행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채용을 돕고자 구직자와의 개별 채용상담과 면접을 제공하는 ‘채용관’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기술인재 채용 코너를 신설하는 등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했다.   이 외에도 중기청, KOTRA, 신보재단, 시중은행 등 16개 기관별 주요 사업과 정보를 소개하는 지원시책 종합설명회를 핵심정책·자금 등 분야별로 특화해 양일간 개최하고, 관계기관 합동 기업애로 상담부스도 상시 운영해 지역업체의 막힘없는 경영활동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에는 당일 현장 참가도 가능하나, 사전 참가신청 시 수요기업·기관과의 선매칭을 통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홈페이지(https://onestopfair.co.kr)를 통해 프로그램별 자세한 모집 내용 확인과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별 참가기업 모집현황 구 분 프 로 그 램 명 모집마감* ➊내수진작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2.26.(월) ➋수출확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3. 1.(금)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 2.23.(금) ➌스타트업 지원 VC 연계 스타트업(벤처) 투자설명회 2.23.(금) ➍인력채용 기업맞춤 채용관(유망기업/대졸/기술인재) 2.23.(금) ❻지원시책 기업지원시책 종합설명회 3. 6.(수) * 추후 모집현황에 따라 기한 연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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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맥스트, MWC 2024 참가… MAXSCAN 등 다양한 공간 컴퓨팅 기술 직접 시연
      맥스트, MWC 2024 참가… MAXSCAN 등 다양한 공간 컴퓨팅 기술 직접 시연     안오명 기자 =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맥스트(코스닥 377030)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Mobile World Congress)’에 참가해 자사의 공간 컴퓨팅 기술과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AR 원천기술 확보와 국산화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제 공간에서 3차원(3D) 공간 맵을 만드는 맥스트의 AR 원천기술 소개와 함께 산업용 AR 솔루션 MAXWORK,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MAXVERSE, AR 개발 플랫폼 MAXST AR SDK,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 TLONA를 만나볼 수 있다. 맥스트의 산업용 AR 솔루션 ‘MAXWORK’는 AR 기반 설비 점검 및 매뉴얼 제작, 원격 지원 등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리소스를 절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이미 국내 여러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고, 올 하반기 신규 아키텍처 설계와 Digital twin 연동 등을 포함한 v2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정식 출시한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MAXVERSE’는 현실 기반 3차원 XR 공간을 기반으로 AR과 VR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VR 위주 메타버스와 차별화된다. 현재 20개 공간 맵을 제공 중이며, 이에 더해 메타버스 공간을 다채롭게 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API를 제공하고 있다. 올 하반기를 목표로 전반적 성능을 비롯해 고객의 사용성과 접근성을 향상한 경쟁력 높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MAXSCAN’ 애플리케이션의 Room 모드 등 맥스트의 다양한 공간 컴퓨팅 기술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장의 전시 부스를 직접 촬영해 3차원 공간 맵을 생성하고, 공간 맵에 증강된 콘텐츠를 VR 디바이스와 AR 글라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MAXSCAN Room 모드는 ‘MAXST AR SDK’ 6.2.0 버전부터 추가된 기능으로, 실내 공간의 벽면을 인식해 공간 맵을 생성하고, 공간 맵의 텍스처 커스터마이징과 벽면 일부분의 재구성이 가능하다. 별도의 전용 장비 없이도 LiDAR 센서가 내장된 휴대전화나 태블릿만 갖고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공간 맵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다. 맥스트가 올해 론칭할 예정인 메타버스 서비스 ‘TLONA’는 클로즈 베타 버전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 지난 1월 성공리에 종료된 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는 서울 광화문을 재해석한 가상공간에서 토지와 건물을 구매하고 직접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기능들이 공개됐다. 올 상반기 중 진행될 오픈 베타에서는 메타버스 내 개별 공간 및 콘텐츠에 대한 창작과 꾸미기 기능이 고도화되고, 공간 기반 소셜 플랫폼의 기능이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가상공간 내 토지와 건물 같은 디지털 자산의 소유, 운영, 판매 등 가상 경제 시스템을 활용한 경제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맥스트는 MWC 2024를 통해 당사가 가진 공간 컴퓨팅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분야 고객과의 사업 제휴 연계를 기대한다며, 누구나 손쉽게 현실 기반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시공간 제약이 없는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MWC는 전 세계 이동통신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한다. 맥스트는 총 4일간 ‘Fira Gran Via Congress Square, #CS94’에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 MAXST 부스 위치: Fira Gran Via Congress Square, #CS94 맥스트 소개 맥스트는 2010년부터 AR 원천 기술을 연구·개발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메타버스 플랫폼 &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국내 원천 기술로 개발된 AR 엔진을 바탕으로 산업용 AR 솔루션 ‘MAXWORK’,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MAXVERSE’, AR 개발 플랫폼 ‘MAXST AR SDK’,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 ‘TLONA’를 제공하고 있다. 맥스트는 국내외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견인할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x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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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웹케시, 지난 1월 30억 이어 이달 추가 30억 등 총 60억 자사주 매입… 주가 저평가 판단
      웹케시, 지난 1월 30억 이어 이달 추가 30억 등  총 60억 자사주 매입… 주가 저평가 판단 경영진 기업 가치 저평가 판단… 사업 성장 자신감 표현 및 주주 가치 제고 차원 등 2019년부터 꾸준한 자사주 매입 및 배당 등 전략적 주주 가치 보호 정책 추진     안오명 기자 =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3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웹케시는 최근 기업 가치가 현저히 저평가됐다는 판단 및 주주 가치 보호 등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1월 30억에 이어 이번 달 30억 등 총 60억 규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웹케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및 배당 등 전략적인 주주 가치 보험 정책을 추진해왔다. 올해도 웹케시는 지난 5일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공시하며 주주 친화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추진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매년 배당 지급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주주친화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성장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 주가가 매우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 및 주주 가치 실현 등을 위해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이외에도 기존 상품에 대한 혁신 및 신상품 출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케시 소개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 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었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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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한국ESG데이터, 국내 컨설팅 업체 최초 WBA 가입
      한국ESG데이터, 국내 컨설팅 업체 최초 WBA 가입     안오명 기자 = 한국ESG데이터(K-ESGD)가 국내 컨설팅 업체 최초로 ‘세계 벤치마킹 얼라이언스(World Benchmarking Alliance, WBA)’에 가입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WBA는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지침(UNGPs),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등 국제인권규범에 근거한 기업의 인권경영 이행상황을 평가하는 벤치마크(Corporate Human Rights Benchmark, CHRB)를 개발해 매년 전 세계 2000여개 기업의 순위를 공개하는 글로벌 비영리기관이다. GRI(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글로벌 스탠다드), SASB(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와 같은 국제기준의 운영기관뿐 아니라 유럽 최대 연기금 운용사인 네덜란드연금자산운용(APG), 유럽연합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EU 공급망 실사법, CS3D)의 대표 자문기관인 덴마크 국가인권기구(DIHR) 등 전 세계 400여 개의 기업, 금융기관, 학계, 시민 사회 단체, 노동조합이 가입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권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국가인권위원회가 CHRB를 기반으로 인권경영시범사업을 진행했고, 정부는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현재 국회에서 이와 관련한 ‘한국 공급망 실사법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올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한국ESG데이터 조동욱 대표는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달성하는 데 가장 영향력 있는 전 세계 2000여개 기업 중 한국 기업이 포함돼 있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로, 앞으로 국내 기업이 WBA의 노력을 이해하고 공정한 평가를 받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WBA의 평가를 받은 국내 기업은 2023년 기준 삼성전자(005930), NAVER(035420), SK하이닉스(000660), LG(003550), KT(030200) 등이 있다. 한국ESG데이터 소개 한국ESG데이터는 국가인권경영 시범사업 단장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포럼위원(장), 공공기관의 현직 인권경영위원 전문가 및 IT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ESG 중 특히 ‘S(Social)’ 영역에 집중해 ‘인권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인권영향평가 및 중대성 평가 도구, 그리고 고객 맞춤형 인권경영 컨설팅 서비스 등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 및 유수 기업의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회사의 창업자이자 CEO인 조동욱 대표는 카네기멜론대학 경영정보시스템 전공자로 미국 워싱턴D.C. 디스커버리(Discovery) 플랫폼 엔지니어, 세계은행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웹사이트: https://esgdata.kr/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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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패키지 비상대책’내놨다!
          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패키지 비상대책’내놨다! ‘경북이 주도하는 K-저출생 극복 기본구상’발표... 초단기 등 단계별 전략 제시  체감·상생·미래·개혁 4대 방향... 돌봄, 주거 등 10대 핵심과제 중점 추진  21세기 공동체 돌봄 모델인‘우리동네 돌봄마을’등 새로운 온종일 완전 돌봄 시행    제2새마을 국민 운동으로 확산... 전문가, 현장 의견 반영해 향후 기본 계획 구체화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가 저출생에 대한 전면전을 공식화하고, ‘경북이 주도하는 K-저출생 극복’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국민에게 와 닿는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육아‧돌봄부담(비용)은 최소화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시간)은 최대화하는 등 체감・상생・미래・개혁을 4대 정책 방향으로 잡았다.   이와 함께, ①완전 돌봄 ②안심 주거 ③일‧생활 균형 ④양성평등 4개 분야, 35개 실행 과제를 초단기-단기-중기-장기로 단계별로 나눠패키지 정책으로 제시했다.   이중 △ 온종일 완전 돌봄 △ 아이・가족・양육 친화형 공공 행복주택 공급 △ 완전 돌봄 클러스터 등 ‘돌봄, 주거’ 대책을 중심으로 10개사업은 핵심 과제로 분류해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경북 주도의 온종일 완전 돌봄]   경북도는 아이들(초등생 이하)이 온종일 마을・학교 어디서든 돌봄이 가능하도록 ‘온종일 완전 돌봄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21세기 공동체 돌봄 모델로 제시한 ‘우리동네 돌봄마을’은아파트・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서 전문교사, 자원봉사자, 대학교 실습생, 소방‧경찰관 등이 포함된 ‘돌봄공동체’가 7시부터 24시까지아이들을 보살피게 된다.   즉,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나이별로 아이들을 돌보고, 안전·먹거리·이동·교육까지 지원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도내 시군을 시작으로 점차 확산시켜, 전국적 모델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학교에서는 경북도가 주도적으로 도 교육청과 전방위 협업하는 ‘경북형 늘봄’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늘봄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질적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도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를 대상으로 ‘조기 퇴근돌봄’도 선도적으로 도입한다.   여기에 그동안 경북도가 추진해 성과를 내고 있는 아이돌봄 서비스, 아픈아이 긴급돌봄, 24시 어린이집 및 응급처치 편의점 등 ‘긴급 돌봄’을 더욱 강화해 ‘촘촘하고 안전한 돌봄체계’를 마련한다.   돌봄관련 정보를 일괄 제공하는 돌봄 통합정보 플랫폼으로 그동안 산발적으로 분산된 돌봄 시책들을 수요자에 맞게 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학원~돌봄센터~가정을 잇는 AI 기반의 거점 순환버스도 운영해아이들의 이동을 돕는다. 돌봄과IT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기반의 ‘돌봄 SOC’를 새롭게 구축하고, 기존 돌봄 정책은 사업간 연계를 더욱 견고히 한다.   중기적으론 기존 돌봄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통합해 돌봄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완전 돌봄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산단 등에 거점형 돌봄센터 및 All in One Total 교육센터 설치, 영아교육과 신설 등돌봄 기반을 규모화하고 공공성도 높여나갈 방침이다.   [ 희망이음 안심주거 ]   또 하나의 과제인 주거는 단기적으론 정부 주택공급 자금 지원과 연계해 주거비 부담완화와 가족친화 주거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 동시에 중기적 관점에서양육 친화형 공공주택 공급을 통해 주택 수요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택 구입, 전세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및 월세 자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가족배려주차제, 청년부부 주거환경 개선, 층간 소음방지 물품 지원 등 주거개선서비스를 제공하고, AI 기반의 안심 통학로, 안전 지도 구축 등 우리사회 안전망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지속적인 주택 수요는 도가 양육 친화형 설계와 스마트 건설기술 등을도입한 공공 행복주택 공급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이철우도지사의 지시로 구체적인 로드맵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년복합주거 거점을 별도 조성해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저렴한 주택용지 제공, 정부 임대주택 물량 확보 등도함께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일·생활 균형 ]   도는 공공과 민간 부문에 제도적으로 보장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실제 사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등하교 동행 시간 도입,아이동반근무사무실 운영, 자녀돌봄 친화 근무제 시행 등 모범적인 직장 문화 조성과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이동반 근무사무실 등 즉시 시행가능한 것은 도청부터 선도적으로 시작해, 시군·기업 등으로 점차 확산 속도를 높여나간다.   아울러, 이민정책의 활성화와 국‧내외 입양아동 보호, 육아시간 제도화 등 가족친화 문화를 선도하고 일-생활 균형의 제도화를 위한 중기 과제에대해서도 대책 마련을 이어갈 방침이다.   [ 양성 평등 ]   우선, 현장의 작지만 체감도 높은 양성평등 정책을 시행하고, 향후양성 평등에 대한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한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아빠 출산휴가 한달 모델’을 선도적으로 도입해부모 양육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확산시키고, 유키즈존 확대, 결혼 장려 동반자 만남, 아빠 육아 및 출산 맘 건강관리 등 프로그램 제공, 다자녀 가정 공무원 인사우대, 난임 확대등을 지원한다.   또한, 경북도는 청년, 결혼, 취업, 육아 등 부담을 지우는 각종 사회적 관행 해소로 저출생 극복을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확산해 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가 비상대책 마련‧실행 촉구 ]   한편, 저출생 극복의 근본적인 해결책인 국가 균형발전을 비롯해,현장에서 필요한 법・제도 정비, 부처 설립, 규제 개선 등 구조적인 부분은정부・국회 건의 및 세미나 등으로 국가 차원의 비상 대책도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 부처별 분절된 정책으로 현장에서 혼란을 겪는 만큼 이를 통합‧조정할 수 있는 ‘완전 돌봄 특구’를 경북에 지정해 줄 것과, 정책 총괄 컨트롤타워로 대통령실에 (가칭)저출생 극복 수석을 두고, 부총리급 이상의 (가칭)인구가족부를 지방 현장에 설립해야 한다는 건의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도는 릴레이 현장토론회, 토크쇼, 아이디어 공모 등으로 현장 목소리를 지속 반영하고, 국회 세미나, 관련 전문가 워킹그룹 등을 통해 기본계획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은 사실 수도권 병이 근본 원인이다. 이병은 국가 균형발전, 교육 대개혁 등 중장기로 범국민적 동참을 통해 풀어나가야 하니, 경북도에서는 먼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주거 등을 초단기로 먼저 시범 실시하고, 새마을운동을 확산시켰듯이 저출생 극복을 제2새마을 국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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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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