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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민 58.7%‘대구시정 잘하고 있다’
      대구시민 58.7%‘대구시정 잘하고 있다’ ▸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마라톤대회 격상’,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등 높은 긍정 평가 ▸ 미래 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미래 신산업 육성’이 최우선 꼽혀 ▸ 경제·산업의 꾸준한 관심 및 시민 절반 이상이 대구 미래 발전에 긍정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시민의 절반이 넘는 58.7%가 ‘대구시정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3개월 전 민선8기 1주년 조사보다 긍정비율이 1.9%p 오른 수치이다.    조사는 대구광역시가 추석을 맞아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하반기 정책 추진의 바로미터로 삼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민선8기 대구광역시 중점추진사업 긍정 평가에서 시민들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보스턴 대회급 격상 등 문화·관광정책에 대해 가장 높은 71.8%의 긍정평가를 내렸다. 근소한 차이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발의 71.4%, 어르신 버스 무임승차 도입 등 복지정책 69% 순으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제2국가산단 유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 통과 등 10대 주요 정책들이 63% 이상 긍정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이후 문화와 교통복지 등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더 큰 호응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회 역대 최다의원이 발의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수도권에 버금가는 새로운 남부 거대 경제권 형성에 대한 시민 기대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며, 영호남을 잇는 달빛고속철도는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시기와 맞물려 더 큰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미래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과제에 대해서는 미래 신산업 육성 및 대구산단의 첨단화 24%, ‘맑은 물 하이웨이 건설 20.3%, 신공항 교통망 확충과 도시철도 노선 확대를 통한 미래형 광역도시 건설 17.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구 쇠락이 섬유산업 몰락 이후 산업구조 대개편 실패에 원인이 있고, 향후 신공항 활성화를 위한 필수 조건이 교통 인프라 확충에 있음을 시민들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오랜 시민들의 숙원인 맑은 물 공급에 대한 관심 역시 한층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셋째, 다양한 시정 분야 중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경제·산업 22.6%, 도시주택·건설 18.8%, 건강·보건 17.4% 등의 순으로 일자리, 물가 등 민생과 직결되는 경제·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가장 높은 관심을 꾸준히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주거 문제와 관련된 주택·건설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끝으로, 대구 미래에 대한 전망을 물어본 결과, 51.6%가 향후 대구가 더 발전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대구광역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 할당 후 무작위 추출한 만 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온라인를 통해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조사를 포함해 올해 3차례의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조사는 대구 편입 후 처음으로 군위 시민들도 대상에 포함돼 한층 다양해진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신공항을 비롯해 5대 신산업 육성 등 대구의 주요 시책들은 대구가 더욱 도약하기 위한 것이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앞으로도 주요 정책들이 동력을 잃지 않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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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주한덴마크대사관, 건강한 고령 사회 협력 다지는 한-덴마크 고령화 산업 세미나 및 국가 부스 선보여
      [사진 캡션 예시] 지난 25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 대전 2023’을 방문한 메테 키르케고르 덴마크 고령부 장관(가운데)이 덴마크 국가관에서 시니어 헬스케어 제품을 체험을 해보고 있다. 이번 국가관에 참여한 덴마크 업체들은 AI 기술이 접목된 시니어 기저귀와 치매 예방을 위한 보청기 등, 고령 인구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을 대거 전시했다     주한덴마크대사관, 건강한 고령 사회 협력 다지는 한-덴마크 고령화 산업 세미나 및 국가 부스 선보여   9월 24일(일)~26일(화) 메테 키르케고르 덴마크 고령부 장관 공식 방한 일환     9월 25일(월), 주한덴마크대사관 ‘한-덴마크 기술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노화’ 세미나 진행 및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 산업 박람회에서 덴마크 국가관 운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서울)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스벤 올링)이 지난 25일,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덴마크 기술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한 노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에서 덴마크 국가관을 개관했다.         주한덴마크대사관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양국 사회의 고령화 대처 정책과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덴마크 고령부, 덴마크의 국제 보건 협력 기관인 헬스케어 덴마크, 덴마크 제약 기업인 노보 노디스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당뇨병학회, 카카오헬스케어, 솔닥, 경희대학교 디지털 뉴에이징연구소 등이 힘을 합쳤다.         이번 세미나는 양국의 고령화 정책에 대한 정부 측 발표를 시작으로, 디지털 헬스 분야의 혁신과 기술력 소개 후 고령 산업 발전 가능성에 대한 양국 의견 제시로 구성되었다. 발표는 △덴마크 정부의 노인 복지 정책과 헬스케어 기술 발전을 위한 노력(덴마크 고령부) △국내 노인 장기 요양 보험 및 주요 고령화 정책(국민건강보험공단) △당뇨병 예방을 위한 AI 기반 모바일 헬스케어(카카오헬스케어) △혁신 그리고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변화(노보 노디스크) △국가 만성질환 관리 사업의 디지털 기술 도입(대한당뇨병학회) △한국의 실버 경제 생태계와 Age-tech 동향(경희대학교 디지털 뉴에이징연구소) △국내 고령층 특화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솔닥)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메테 키르케고르 고령부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AI 기술, 로봇 등 다양한 첨단기술로 인해 노령 인구의 삶의 질이 향상하고 있다”고 말하며 “선진 의료기술을 보유한 양국의 파트너십으로 양국 시민이 더욱 오랫동안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일 주한덴마크대사관은 키르케고르 장관 임석 하에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의 덴마크 국가관의 개관식 또한 진행했다. 덴마크 국가관은 지난 3월 출범한 ‘한국-덴마크 병원 네트워크’를 소개하는 한편, Abena Innovation, GN Hearing, Oticon, VELA, Widex 등 덴마크를 대표하는 시니어 디지털 헬스 기업 전시로 구성되었다. 이번 국가관에 참여한 덴마크 업체들은 AI 기술이 접목된 시니어 기저귀와 치매 예방을 위한 보청기 등, 고령 인구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을 대거 전시했다. 이에 국내 업체들과 주요 병원 관계자들이 방문하며 덴마크 헬스케어 신기술에 관한 관심을 표했다.         국가관을 방문한 스벤 올링 대사는 “고령 산업 기술은 노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기술이자 고령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와 덴마크 국가관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메테 키르케고르 고령부 장관의 공식 방한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키르케고르 장관은 지난 25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산업계 인사들을 만나 고령 보건 분야의 양국 파트너십 확대를 논의했다. 장관과 함께 한국을 찾은 헬스케어 경제 사절단과 병원 사절단은 국내 유수 병원과 기관을 방문하여 국내 고령 시장 동향과 기술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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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결과 11월 22일 발표
    사진: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이치수 조직위원장(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인신협 회장)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결과 11월 22일 발표 AEC, 의정평가라는 형식 빌려 상이나 주는 평가가 아닌  국회의원 의정평가에 특화된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적용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 2023년 11월 22일(09:00~12:00) 개최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대국민보고회 및 포럼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 진행 평가자료 제출기한 10월 10일까지 연장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회장)가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전문 기구인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이하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는 전국 253개(현 기준) 지역구 지역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 결과를 11월 22일(09:00~12:00)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 평가자료 제출기한 연장 : 2023년 10월 10일까지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는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꾸준히 제기돼왔던 평가자료 제출 기한 문제를 적극 수용해 기존 9월 30일에서 10월 10일로 제출 기한을 10일 연장한다. ◇ 국회의원 의정평가 중간평가 결과 11월 초순 발표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중간평가 결과 발표는 평가자료 제출기한이 연장되는 관계로 10월 말에서 11월 초순으로 순연되며, 평가점수는 개별 통보된다. 특히 중간평가 결과, 50점 이상을 받은 국회의원은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 대국민보고회 및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및 기간 : 2020.5.30 ~ 2023.8.31. 심사 규정에 의하면 평가대상 기간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로부터 다음 국회의원 선거 직전년도 중·후반까지며,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평가 횟수는 국회의원 임기 4년 중 1회 실시를 원칙으로 한다. 이에 따라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평가대상 기간은 2020년 5월 30일부터 2023년 8월 31일 까지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계총연맹 부설 국제정책연구원(IPI)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참조) ◇ 평가자료 제출 서류 및 접수처 평가자료 제출 서류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 후보등록 신청서 △국회의원 의정평가 제출자료(I) △국회의원 의정평가 제출자료(II) 등을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전용 메일로 10월 10일까지 보내면 된다. ◇ 후원금 등 일체 받지 않음 제21대 국회의원 개별 의정평가에 대한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엄격히 담보하기 위해 찬조금, 심사비 등 후원금은 일체 받지 않는다. ◇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정치적 중립’ 세계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전문기구인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CE)’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적 중립을 견지한다. ◇ 국회의원 의정평가 취지 및 목적 노동환경 악화로 청년 세대들이 직장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커지면서 삶이 안정되지 않아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구 유출에 따른 심각한 지방소멸 문제, 고착화되는 사회적 빈곤 문제, 소수만이 누리는 잘못된 ‘공정’ 및 특권층의 모럴해저드(Moral Hazard) 등을 포함해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대한민국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해 준비해 나가야 할 많은 과제들을 안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따라 전국 지역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 능력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알릴 전문적인 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목적은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 및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 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정평가 전문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를 통해서 산출해 그 결과를 전국 253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데 있다. ◇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방법 ·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독자 개발된 평가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적용 국회의원 의정평가 방법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독자 개발된 평가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가 적용된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는 세계총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과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지수(VALUATION INDEX)로,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국회의원 의정평가 7대 부문 국회의원 의정평가 7대 부문은 다음과 같다. △4차산업혁명시대 경쟁력 강화 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법안(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자립기반 강화 등을 위한 법안 포함) △국민의 질적인 삶과 밀접한 혁신 민생 법안 △각 분야의 혁신 관련 법안 발의 현황 △기타 정량·정성평가 △공익평가 △기타 통과되지 못한(폐기된) 법안(국민과 국가를 위해 매우 필요한 법안임에도 각 정당의 이해관계 등 제반 여건 미비로 통과되지 못한 법안) △국회의원 대국민 성실도(선거 공약 이행 현황 포함) ◇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 수상자 선정 발표 ·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 대국민보고회 및 시상식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 수상자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대국민보고회 및 시상식’ 참가 자격이 주어진 국회의원 가운데 평가 결과 60점 이상인 국회의원 중에서 최종 선정한다.(단 대리참석 불가) 제21대 국회의원 300인(현 298인) 전체에 대한 의정평가 평가 결과에 따라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은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 大賞(대상) :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 평가 결과 80점 이상을 받은 최고 평점자에게는 ‘大賞’이 수여된다. - 특별상 :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 평가 결과 75점 이상 80점 이하를 받은 창의력 우수 평점자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된다. - 최우수상 :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 평가 결과 60점 이상 75점 이하를 받은 최우수 평점자에게는 ‘최우수상’이 수여된다. ◇ 국회의원 평가 결과 점수 공개 범위: 평점 60점 이상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는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국회의원 의정평가 점수 공개 범위와 관련해 전국 253개 지역구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전국 30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지자체혁신연대)의 조사결과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 의정평가 점수 공개 범위는 기존 평가점수 50점 이하(또는 60점 이하)에서 평가점수 60점 이상인 국회의원에 한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전국 253개 지역구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전국 30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지자체혁신연대)의 요청을 받아들여 2회째를 맞이한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부터는 평점 60점 이상인 국회의원에 한하여 개별 평가 점수를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국 253개 지역구의 지역민들은 자신들의 지역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이 그동안 지역과 국가를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 상세히 알고 싶어한다”면서 “특히 국회의원 의정평가란 형식을 빌려 상이나 주는 명분 찾기용 평가가 아닌 실질적으로 국회의원 의정평가에 특화된 전문적인 국회의원 평가지수를 통해 산출된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실들을 명확히 알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국민 누구나 치솟는 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고통 받는 어려운 시국에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은 자신을 믿고 선출해 준 지역민들에게 평가를 통해서 드러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성실히 알리고, 또한 남은 임기 동안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은 물론 민생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강철승 전략기획부장은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각종 프로젝트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라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 포럼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 이날 행사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What are the ways to strengthen Korea’s national competitiveness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의 포럼이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의제(AGENDA, 어젠다)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본 포럼의 좌장은 세계총연맹 이치수 상임고문 겸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위원장(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인신협 회장)이 맡게 된다. 이 행사는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대한민국 국회(이개호 국회의원),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국제정책연구원(IPI)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한다.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입법기자협회, 세계연맹기자단(WPC), 전국 NGO모니터단,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지자체혁신연대),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243개 전국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기회공정실천연대) 등 언론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소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옛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ICEI),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를 두고 있다. 기타 특별기구에는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fp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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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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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국무조정실 중앙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경북 청년정책 현장방문
      확실한 지방시대 위해 청년끼리 머리 맞대보자!  국무조정실 중앙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경북 청년정책 현장방문   중앙정부와 지역청년 직접 만남 통한 청년정책 협력의지 다져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북도는 17일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에서 국무조정실 중앙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경상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정책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년정책 생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과 지역 청년의 직접 만남을 통해 청년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중앙 및 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중심으로 교류의 시간을 갖고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서, 2023년 청년정책 정부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경북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경북은 ‘청년 지방 정주시대로 대전환’을 골자로 K-로컬 7대 프로젝트, K-U시티 프로젝트, 고졸청년 성공시대 등 청년정책 대전환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으며 청년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지방시대의 답은 청년이다. 오늘 만남을 계기로 중앙-경북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경북청년정책참여단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부와 경북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청년정책을 고안해내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추현호 중앙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은 “경북의 지방시대 기조와 그 중심에 청년이 있다는 것에 적극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직접 소통하며 중앙 청년정책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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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 소집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금년도 을지연습 준비사항 점검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지난 14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를 소집하고 금년도 을지연습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최근 북한정세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市, 50사단, 대구경찰청의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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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공무원연금공단, 7개 정부인사급여시스템 운영기관 합동워크숍 개최
      공무원연금공단, 7개 정부인사급여시스템 운영기관 합동워크숍 개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제주 본부에서 「정부 인사급여시스템 운영기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국가직(e-사람) 및 지방직(인사랑) 등 7개 기관 인사급여시스템 담당자와 공무원연금공단 직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공단과 정부인사급여시스템 간 연계된 연금정보 운영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공무원연금 가입자관리 업무효율 제고방안 및 연금업무 프로세스 개선과더불어 공단 전체사업까지 확대·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연금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정부인사급여시스템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국가직, 2022년 7월과 12월에는 지방직과 서울시 연계를 완료하였다. 오는 6월에는 교육직, 연내에 국군재정관리단과도 시스템 연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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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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