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뉴스
Home >  뉴스  >  사회

  • 2023년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개최
        2023년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개최  고품격 국화작품과 함께 대구의 가을을 함께 즐겨요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수목원은 금호강 하중도, 대구수목원과 함께 동대구역광장에서 ‘2023년 국화전시회’를 열어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과 대구시민들에게 국화 향기 속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9일까지이며, 대구수목원이 지난 일 년 동안 직접 생산한 고품격 국화 3천 7백여 점이 전시된다.   국화 모형작으로는 친환경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수달과 말·토끼·꿀벌 등의 자연 친화적인 작품, 백조·미니버스 등 가족 친화적인 작품이 전시되며,   소국의 원줄기를 길게 늘어뜨려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꽃이 피게 하는 작품인 현애작과 한 뿌리의 대국을 순지르기해 한 뿌리에서 1천 송이 가까이 국화꽃이 피게 한 윤재작도 전시된다.   또한, 말·트리 등 대형 모형작에 형형색색의 조명도 설치돼 아름다운 야간경관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3-10-27

실시간 사회 기사

  • 대구광역시, 고위험 분만 환자 진료 유지 대책 마련
          대구광역시, 고위험 분만 환자 진료 유지 대책 마련 ▸ 고위험 분만 인정기준에 따라 진료가능 의료기관 이송 ▸ 분만실 운영 상급종합병원 및 병의원 19개소 핫라인 가동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의사 집단행동의 장기화로 인해 고위험 분만 및 신생아 중환자(NICU) 진료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어 고위험 분만 환자 진료 유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   대구광역시 전체 분만실 설치 의료기관은 21개소이나 고위험 산모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6개소로 전체 분만 병원의 28.6% 수준이다.   이에 고위험 분만 및 신생아 중환자(NICU)의 진료 공백을 막고 위험도에 따른 적기 치료를 위해 대구광역시 자체적으로 고위험 분만 분야 핫라인을 운영한다.   상급종합병원 및 산부인과 병의원 19개소를 대상으로 조산, 자간증, 전치태반 등 고위험 분만 인정 기준에 따른 병원별 진료 가능 범위를 파악하고 이에 따라 산모를 적정 의료기관으로 이송 및 전원 조치한다.   분만 의료기관 정보는 보건복지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및 안내 예정이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시스템을 통해 산모 중증도에 맞는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저출산 시기에 고위험 산모가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은 없어야 한다”며, “대구시는 각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고위험 분만 인정기준       가. 출산 당시 나이가 35세 이상인 산모 나. 임신 제1 삼분기 당시 BMI가 27.5 kg/㎡ 이상인 산모 다. 임신 중 5㎝ 이상의 자궁근종 또는 자궁기형을 가진 산모 라. 임신 34주 미만의 조산 마. 전자간증, 자간증 또는 가중합병전자간증 바. 전치태반 또는 태반 조기 박리6 사. 양수과다증 또는 양수과소증 아. 뇌혈관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신장 질환, 당뇨병, 혈액응고장애, 백혈병, 매독 또는 HIV 양성 중 어느 하나 이상에 속하면서 분만에 직접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 질환을, 임신 전 또는 임신 기간 중 진단받고 지속 치료 중인 산모 자. 출산과정에 영향을 미치거나, 분만 중 태아 또는 신생아의 생존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태아 기형 차. 출생당시 체중이 4kg 이상 또는 2.5Kg 미만의 신생아 카. 쌍태간 수혈 증후군
    • 뉴스
    • 사회
    2024-03-29
  • 금호강 하중도 봄·시민 맞이 환경정화 실시
          금호강 하중도 봄·시민 맞이 환경정화 실시 대구시 금호강 하중도, 둔치 일원 대청소 실시  ▸ 공무원, 기간제 근로자 등 30여 명 환경정화 활동 실시 ▸ 금호강 하중도 및 둔치 편의시설 등 시민 이용 구간 집중 정화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29일 오후 2시 봄철 본격적인 하중도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호강 하중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하중도는 4월 말 청보리, 9월 코스모스 단지, 10월 지방 정원박람회 등 각종 행사가 예정돼 있고, 현재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에서 청보리 식재가 한창이다.   이번 정화 활동은 4월 말 청보리 단지 개방부터 본격적으로 하중도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맞이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하중도와 금호강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구광역시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30여 명이 참가해, 하중도와 둔치 편의시설(주차장, 화장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산재된 각종 생활 쓰레기, 하상 내 부유물 등을 제거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9
  •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지난 28일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경력단절예방 서비스 제공(대구 5개 센터)    주요 공로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1:1 맞춤형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직업교육훈련과정 개발, 새일여성인턴을 위한 취업 지원 및 사후관리로 여성인재양성과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다.          * (’23년 직업교육훈련) 정보통신기술(ICT)형 여성창업가 육성, 상거래(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직업상담 실무 경력 개발과정 등 8개의 과정 운영            대구달서새일센터의 지난해 주요성과는 취·창업 3,143명, 구직 등록 15,502명, 동행면접 63개 기업에 97명, 새일여성인턴 연계 103명,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183개 기업, 직업교육훈련 8개 과정 145명 교육, 141명 수료(수료율 97.2%), 수료 후 96명이 취·창업(68%)에 성공했다.        * 여성친화일촌기업 :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로서 새일센터가 여성친화적 일터를 조성,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 등을 체결한 업체
    • 뉴스
    • 사회
    2024-03-29
  • 안전체험하고, 벚꽃 이벤트도 참여해요~
       대구의 벚꽃 명소 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체험하고, 벚꽃 이벤트도 참여해요~ ▸ 4월 7일(일)까지 팔공산 벚꽃 축제 기간 맞춰 이벤트 진행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관장 김형국)는 지난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시안테에 벚꽃이 피나봄’ 이름으로 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체험객들을 위해 야외정원 각 포토존 또는 벚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1층 안내 데스크에 확인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을 긁어 당첨된 소정의 기념품을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로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자율체험장(▲폭염·미세먼지 체험장 ▲방재미래관 ▲어린이제품 안전체험관)에서 정보무늬(QR코드)로 방문 인증을 하면 30명을 선정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사회관계망(SNS)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체험관 포토존 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시민안전테마파크, #벚꽃명소’와 함께 업로드해 응모하면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김형국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이 벚꽃놀이와 안전체험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예약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으로 할 수 있으며, 기타 체험 관련 문의는 (053-980-7770)로 전화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2024-03-29
  • 2024년 경북 도민만족 ‘친·한·사·이’ 실천교육
        2024년 경북 도민만족 ‘친·한·사·이’ 실천교육 ‘친절한 한마디를 사랑스러운 이웃에게’감동으로 다가가는 민원행정   연극을 통한 민원대응 교육, 위급상황 응급처치 등 실무역량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도민의 생활편의 민원행정 제고를 위해 지난 2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민원처리 담당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기존 일방적인 전달방식에서 벗어나 개그와 함께하는 연극형식 진행으로 교육 몰입도를 높였다. 직원 모두가다양한 민원 사례를 경험하는 등 민원 응대 요령을 효과적으로 습득한 계기가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불만족 민원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전화민원과 관련해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경청하고 공감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답하도록 강조했다.   도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도록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키우는심폐소생술 실습도 진행했다.   그 밖에 1분기 부서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점검을 통해 ▲ 신속도(민원이송 및 처리기간 준수) ▲ 충실도(민원 답변 필수내용 명시여부, 불만족 민원 사후관리) ▲ 적정성 항목에서 미흡한 부분을 개선기위해국민신문고 민원처리매뉴얼을 제작·안내하는 등 민원처리 역량을 높여 도민의 목소리에 적극 대응하는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 도민만족도 제고와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추진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속적인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 민원서비스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민원인 입장에서 직원 민원응대 방식을평가하고 객관적 평가결과에 따라 미흡부서에 대해서는 전문가 컨설팅을진행한다.   또, 최근 지속해서 악성민원의 시달림을 받아 극단적인 선택을한 공무원 사례를 통해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이 고통받는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법행위 대응, 민원제도 개선, 민원 담당공무원 처우개선 등 실질적인 대책도 마련한다.          
    • 뉴스
    • 사회
    2024-03-29
  • 경북도, K-CITIZEN FIRST 프로젝트 발표 후 재해복구사업장 첫 현장 점검
        경북도, K-CITIZEN FIRST 프로젝트 발표 후 재해복구사업장 첫 현장 점검 25일부터 영주 갈산리 산사태 복구장을 시작으로 복구 진도 점검   경북의 최우선 목표인 도민 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총력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해빙기를 대비해 도내 재해복구사업장의 안전관리 및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13일 ‘K-CITIZEN FIRST 프로젝트’ 언론 브리핑 이후 첫 현장 방문으로 박성수 안전행정실장은 영주, 문경, 예천, 봉화 등 4개 시·군 5개 재해복구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둘러봤다.   이번 점검은 도민이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실행 계획의 목적으로 실시됐다.   첫째 날인 지난 25일 영주시 장수군 갈산리 산사태 복구사업장, 예천군 벌방 지구 단위 종합복구사업장, 문경시 수평 지구 단위 종합복구사업장을 방문했고, 26일에는 봉화군 오그래미와 살래 지구 단위 종합복구사업장을 차례대로 점검했다.   경상북도는 산사태 분야에 대한 복구 진도를 중점적으로 점검 결과,영주 장수군 갈산리 산사태 복구사업장은 이미 착공해 우기 전 준공 가능하고, 지난해 큰 피해가 있었던 예천 감천면 벌방리는 사방사업을 별도 발주해3월 21일 계약을 완료하고 3월 말 착공 후 6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속해서 점검·관리해 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노력하겠다”며 “행정절차 단축을 위해 시행 중인 K 도민보호 재해복구패스트트랙 제도를 활용해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9
  • 2024년 시민건강놀이터 시민건강강좌 라인업 공개, 28일 첫 강좌 선보여
          2024년 시민건강놀이터 시민건강강좌 라인업 공개, 28일 첫 강좌 선보여 ▸ 올해 시민건강강좌 총 12회 개최, 유튜브 실시간 송출 ▸ 현장참여자 대상 깜짝 이벤트 준비, 소소한 즐거움도 마련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2024년 시민건강강좌를 지난 28일부터 시민건강놀이터 건강콘서트홀에서 연간 12회에 걸쳐 개최한다.   지난 28일  ‘상비약, 제대로 알고 복용하기!’라는 주제로 대한약사회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소속 박소연 약사가 첫 강좌를 선보여,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올바른 내복약과 외용제의 사용법, 의약품 보관법과 폐기법에 대해 시민들의 눈높이 맞춘 생활 속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올해 7년째 접어드는 시민건강놀이터 시민건강강좌는 지역의 저명한 건강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건강정보와 관리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구성한 시민 대상의 건강강좌로, 현재까지 총 91회, 누적인원 14,629명이 참여했다.   현장 강의와 동시에 실시간 유튜브로 송출되며, 강의 종료 후에도 관련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민건강놀이터 누리집(https://www.dghealth.or.kr) 및 전화상담(1688-2998)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도 준비돼 있으며, 강의 중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소소한 즐거움도 더한다.   한편, 시민건강놀이터는 대구시민의 건강 수명연장을 목표로 운영되는 시민건강지원센터로, 분야별 전문인력의 교육·상담을 통한 1:1 건강관리와 시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실습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 뉴스
    • 사회
    2024-03-29
  • 어르신 대상‘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실시
        대구자치경찰위원회와 도로교통공단, 어르신 대상‘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실시 ▸ 교통약자들의 교통 사각지대 최소화 목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실시 ▸ 무단횡단 시뮬레이션을 통한 안전보행과 교통안전 의식 제고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7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지역(군위 제외)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2년 66명, ’23년 73명으로 10.6% 증가했고, 고령 사망자수는 ’22년 27명에서 ’23년 33명으로 22.2% 증가했다.   고령자는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 등 치명적인 부상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고령자 중심의 교통문화 확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자치경찰위와 도로교통공단은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보행 습관을 위해 실제 체험형 3D 영상을 제작해 더욱 현장감 있는 참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 홍보영상, 노래로 배우는 교통안전, 보행 교통안전 교육 등 고령자의 눈높이를 고려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준비해 교육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향후 자치경찰위는 지난해 실시한 고령자 설문조사룰 바탕으로 대구광역시 교통국, 대구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고령자 보행환경 및 교통문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보행자는 스스로 안전 보행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운전자는 고령 보행자에 대한 배려와 양보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안전 문화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9
  • 경상북도 동부청사,‘환동해 지역 상생 협력’킥 오프
        경상북도 동부청사,‘환동해 지역 상생 협력’킥 오프  환동해지역본부, 지역 기업, 대학 등과 민·관 협력 지속 추진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지역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8일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상생협력의 첫 파트너인 포스코를 방문해서포스코홍보관 및 역사관을 둘러본 후, 포항제철소 현장에서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영석 본부장은 “장인화 포스코 그룹 회장님의 취임을 지사님을 대신해서 축하드리며 포스코가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경북도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도정 최우선 시책인 저출생 위기 극복 동참과 자원봉사, 해수욕장정화 활동,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 활동 등 민·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과제를 제시했다.   정창식 포스코 행정담당 부소장은 저출생 극복 등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는 한편, 포스코의 주요 사업에 대한 경상북도의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은“지역본부는 동남권 발전의 컨트롤 타워로써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환동해 지역의 다양한 기업체, 대학, 시ㆍ군, 유관기관 등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협력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3-29
  • 교육비 부담에 힘겨워하는 근로자들의 주름에 햇살을 비추다
          교육비 부담에 힘겨워하는 근로자들의 주름에 햇살을 비추다 -4월 1일~4월 30일간 ‘2024년 경상북도 근로자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지원대상자 모집  근로자 생활안정지원으로 근로의욕 고취와 생산성 향상 기대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내달 1일부터 도내 거주하는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2024년 경상북도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경상북도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은 2003년‘경상북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가 제정되면서 출범한 사업이다.   도는 그동안 몇 번의 정비와 지난해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자격 요건과 지원 금액 부분을 손질했다.   우선, 자역 요건은 ‘중소기업’으로 한정된 근로자에서전체 근로자로 대폭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고등학생 생활비를 기존 1년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인상하고, 대학생은 기존 등록금 150만원 지원에서 생활비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1년에 250만원을 지원한다.   그 결과 신청자 수가 개정 전(2022년)에 비해 224%(214명→479명)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고, 대학생 지원자 수 기준으로도 149%(57명→85명) 증가를 기록해 경기 침체와 높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생계 불안에 시달리는도내 근로자의 가계 생활 안정에 이바지한 것으로 보인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지원 대상자 모집은 도내 22개 시군 기업․노동 부서 및 학자금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접수한다.   관련 신청 서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및 22개 시군,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2024년 경상북도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운영사무국’(☎ 053-952-1236)에 연락하여 해결이 가능하다.   이번 학자금 신청 시 유의할 점은 근로자 가구당 자녀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과 불가피한 사유로 지원받은 학자금을 반환하려고 할 때는 전액 반납만 허용된다.      
    • 뉴스
    • 사회
    2024-03-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