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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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개최
        2023년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개최  고품격 국화작품과 함께 대구의 가을을 함께 즐겨요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수목원은 금호강 하중도, 대구수목원과 함께 동대구역광장에서 ‘2023년 국화전시회’를 열어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과 대구시민들에게 국화 향기 속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9일까지이며, 대구수목원이 지난 일 년 동안 직접 생산한 고품격 국화 3천 7백여 점이 전시된다.   국화 모형작으로는 친환경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수달과 말·토끼·꿀벌 등의 자연 친화적인 작품, 백조·미니버스 등 가족 친화적인 작품이 전시되며,   소국의 원줄기를 길게 늘어뜨려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꽃이 피게 하는 작품인 현애작과 한 뿌리의 대국을 순지르기해 한 뿌리에서 1천 송이 가까이 국화꽃이 피게 한 윤재작도 전시된다.   또한, 말·트리 등 대형 모형작에 형형색색의 조명도 설치돼 아름다운 야간경관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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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실시간 사회 기사

  • 경상북도 산‧관‧연 협력으로 정부 R&D(연구개발) 과제 대응
      경상북도 산‧관‧연 협력으로 정부 R&D(연구개발) 과제 대응 세계 물의 날 기념 ‘물산업 지식연구회’ 및 ‘선도기업 협의회’ 개최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통해 물 기업 및 유관기관과 함께 물산업 정보 공유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와 함께 지난 21일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물기업 R&D(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해세계 물의 날 기념 ‘2024년 제1차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회에는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와 관련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회 모임에서는 경상북도가 2024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물기업 R&D 역량강화 지원 사업’안내와 KISTI의 ‘공학해석이 만드는 새로운 가치’라는 주제로 공학해석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 신규 지정된 물산업 선도기업 2개사인 ㈜에코페이스와 ㈜알앤에스랩의 우수기술 발표와 산·관·연 협력 R&D(연구개발) 주제 발굴과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찾기위한 다자간 토론도 가졌다.   신규 물산업 선도기업의 윤금란 ㈜에코페이스(구미시 소재) 대표는 ‘AOP(고도산화공정) 및 산화연소에 의한 고농도폐수처리장치’의 우수성을, 이상엽 ㈜알앤에스랩(경산시 소재) 대표는 ‘스마트 수질모니터링 시스템’등 자사의 기술을 발표했다.   또한 물산업 지식연구회 회원간의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산·관·연 협력 R&D(연구개발)과제 발굴과 정부R&D(연구개발)과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물산업 지식연구회’는 경상북도와 KISTI가 협업해물산업 기업들과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한R&D(연구개발)를 지원하는 산·관·연 협의체다.   2017년 9월 발대식을한 이후 지금까지 물기업체에 57건의 R&D(연구개발)과제,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 등으로 지역 물산업 기업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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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경북도 농촌의 새로운 미래! 농촌공간재구조화에서 찾는다!
          경북도 농촌의 새로운 미래! 농촌공간재구조화에서 찾는다! 도-시‧군-한국농어촌공사 농촌개발담당 관계자 워크숍개최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 모색   김선봉 기자 = 경북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주 소노벨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시‧군 담당 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 법 시행에 따른 농촌정책 제도 및 대외 여건에 대한 대응과 경북농업 대전환*을 위한 농촌지역 개발사업이지향해야 할 방향 등을 함께 모색했다.   * 경북농업대전환 : 경북 농정 미래상(비전)으로 ‘농업은 첨단화, 농촌은 힐링공간’으로 전환   첫날에는 도시에 비해 느슨한 토지이용 규제로 난개발이 방치된 농촌의 공간을 계획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만든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관한 법률’ 시행(2024. 3. 29.)에 따른제도에대응하기위해 강의를 듣고 토론을 진행했다.   또, 농촌지역 개발을 위한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의 내실 있는 계획 수립과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농촌에 부족한 생활 서비스 공급 방안과 이미 조성된 기반시설 활성화를 위한업무연찬도 진행했다.   행사 2일 차에는 지난해 준공한 경주시 외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때 나타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운영에 관한 문제점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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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한국예총 경북연합회,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 전달
        한국예총 경북연합회,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 전달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예술인 공동선언   저출생 극복은 시대적 과제, 예술인들도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적극 동참     안오명 기자 =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회장 권오수)는 지난 22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성금 500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은 경상북도가2월 20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지역 예술계 대표단체인 경북 예총에서 道의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예총 경상북도 연합회 회장단은 성금 전달과 함께 경상북도 예술인을 대표해 한마음 한뜻으로 경상북도 저출생과의 전쟁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회장단은 ‘저출생 극복(2.1)을 위한 경상북도 예술문화단체 공동선언문’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전달하며 경북형 저출생 극복 전략 4대 분야 72개 실행 과제 전 분야에 걸쳐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돌봄, 육아 지원 정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출생 극복 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예술인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문화예술의 힘으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운동이 전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게 다른 시민단체들과 함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권오수 한국예총 도 연합회장은 “미력하나마 지역 예술계가 경북형 저출생 극복 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뜻을 모았고, 전 국민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 예술인들의 자발적 동참에 고맙다”며 “경북의 저출생 극복 운동 붐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시켜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총 경상북도 연합회는 1962년에 설립되어 8개 예술협회(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음악) 및 16개 시군 지회로 조직되어 있으며 회원 수 7,500여 명에 달하는 지역의 대표 예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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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저출생 해법, 청년층에게 물어봤더니
          저출생 해법, 청년층에게 물어봤더니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미혼남녀 공무원 만나 저출생 극복 대책 경청  미혼남녀 공무원, 연애와 결혼하지 않는 이유와 기발한 정책 아이디어 제시   ‘개인 행복 보장’과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로의 전환이 제일 중요한 과제    3월 말부터 가족 친화 기업, 돌봄센터, 다자녀 가정 등 현장 방문 경청 추진     안오명 기자 =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 중인 경북도가 미혼남녀 ‘저출생 경청 미팅’을 통해 젊은 직원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예천군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린 미팅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만 34세 이하(1990~2000년생)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혼남녀 소방공무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도청에 재직 중인 만 34세 이하 공무원은 전체 직원(2,726명, 시군 소방 제외) 중 526명으로 19.3%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결혼과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저출생 극복 정책 구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식사를 겸한 자리에서 연애와 결혼을 하지 않고 미루는 이유에 대해 개인 관점과 사회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했다.   개인 관점에서는 △지방 도시의 돌봄‧주거 등 기반 문제 △낮은 임금 △늦어지는 사회 출발 등을 제시하였고, 사회 관점에서는 △결혼 비용 △주택자금 부담 △남녀 갈등 등을 내놨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도 논의했다.   미팅에 참석한 남자 직원은 “개인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게 현재는 행복하지 않은 사회”라며, “개인의 행복을 보장해 줘야 결혼과 출산을 결심할 수 있다. 이 방향으로 정책을 구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팅에 참석한 여성 직원은 “결혼과 출산은 여성의 희생이 필요한 사회 분위기다. 여성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기보다 우리 사회가 먼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로 바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결혼과 출산을 앞둔 젊은이들은 저출생과 전쟁 중심에 있는 그룹”이라며, “젊은이들의 아이디어가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사업으로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미팅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저출생 극복 정책에 반영하고, 향후 가족 친화 기업, 돌봄센터, 다문화 가정 등 민간 분야로 확산하여 젊은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아이디어 발굴도 계속해 나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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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이철우 도지사, 대구·경북 의과대학에 지역인재전형 확대 요청
      이철우 도지사, 대구·경북 의과대학에 지역인재전형 확대 요청 지역인재 80% 이상 확대 및 대구‧경북 5:5 배정 의견제시    지역 필수의료 불균형 해소 및 지역 의료인력 확보 위해 선제 대응   안오명 기자 =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2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발표에 따라 지역인재 전형을 80% 이상 확대하고 대구와 경북 각 50%로 배정해 달라고 대구·경북 5개 의과대학(동국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가톨릭대)에 요청했다.   이 지사의 이번 요청은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 전형을 60% 이상 확대할 것을 권고하였으나, 지방대육성법 제15조에 따라 지역인재 선발 전형은 40% 이상으로 하되, 시도 비율은 자율적으로 배정할 수 있다는 규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역 필수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 일할 수 있는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도 차원에서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경북 유일 지역 의과대학인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에 WISE캠퍼스 및 경주병원에서 학사 모든 과정(예과 및 본과 실습 포함) 개설‧운영, 경주병원의 전공의 수련 과정 대폭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추가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의 의사 수는 전국 16위, 의대 정원은 전국 14위로 의료인력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확대하는 것과 함께 경북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대구와 경북 동등하게 맞춰달라”며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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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사랑의 집수리’사업 참여로 따뜻한 행복 대구 만들어요!
        사랑의 집수리’사업 참여로 따뜻한 행복 대구 만들어요! ▸ 지난해, 7개 기업의 기부와 참여로 저소득 노후주택 72호 수리   ▸ 올해도 변함없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도움과 후원의 손길 필요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주거 취약계층 중 자가·임차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 대해 민간의 후원과 직접 참여를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 72가구보다 적은 60가구를 대상으로 기업과 단체의 전년도 현금후원 136백만 원과 직접 수리 참여를 통해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민간의 참여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변함없는 지역사회의 따듯한 도움과 후원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   집수리 희망을 원하는 가구는 4월 19일(금)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최저주거기준, 긴급성, 가구 유형 등을 심사해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6월부터 집수리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기업, 단체는 현금후원 또는 직접 수리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주택과(☏053-803-6902) 또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053-667-0533)로 문의하면 된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2012년 ‘동고동락 집수리’ 사업으로 시작해 2015년 1,000호 달성 후, 2016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전환해 12년째 주거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펼쳐왔다.   그동안 365개 기업과 단체의 후원과 참여로 총 42억 7백만 원 모금과 2,273채를 개·보수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고, 후원금 관리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집수리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실시한다. 사업 내용은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주거 필수시설 개·보수 및 지붕‧처마 수리, 대량 쓰레기 정리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준다.   북구에 거주하는 A씨는 “천장 누수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을 받던 중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서 지붕 방수 작업을 해주어 깨끗한 집에서 살게 됐다”며, “아이들에게도 나눔을 가르치는 아버지가 되겠다”고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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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미래신산업 분야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미래신산업 분야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 지역혁신중심 대학연구활동 지원사업으로 연구활동 지원금 지원     ▸ 3월 25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 사업참여자 총 8팀 모집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간 ‘2024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연구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의 대학(원)생 연구자를 육성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컨소시엄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한다.   선발된 대학(원)생 및 기업은 연구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교육, 연구과제 고도화 및 사업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팀당 3,500만 원의 연구활동 지원금(시제품 제작비, 특허 출원비, 재료비 등)을 받게 된다.   지난해 총 8개 팀 78명이 사업에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식별 및 추적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경보 시스템 개발(경북대와 ㈜한국알파시스템 컨소시엄), ▲스마트 헬스 케어를 이용한 신체 변화 감지 프로세스 개발(계명대와 디케이브릿지웍스(주) 컨소시엄), ▲지역 보건·응급검사 해결을 위한 바이오 3D 프린팅을 이용한 진단검사 플랫폼 개발(보건대와 이화메디케어 컨소시엄) 등 총 8건을 특허 출원하고 19명의 인턴을 채용했다.   올해 참가 대상은 대구·경산 소재 대학 연구동아리 또는 연구 아이디어를 보유한 팀(지도교수 필수 포함, 최소 5명 이상 구성)과 대구광역시에 사업자등록을 둔 기업이며, 총 8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대구 5대 미래 신산업(UAM, 반도체, 로봇, ABB, 디지털 헬스케어) 연관 분야이다.   모집 기간은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이며,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면평가로 1차 선발한 후 발표평가를 실시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민원·공모 홈서비스(https://minwon.daegu.go.kr)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dgtp.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종 선발 결과는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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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제12대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김영진(현 위원장), 재선 당선
        제12대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김영진(현 위원장), 재선 당선 ▸ 제11대 위원장에 이어 단독후보로 연임 도전에 성공 ▸ 모바일 투표 역대 최고 투표율(80.4)%과 최고 득표율(96.0%)로 당선 확정   안오명 기자 = 지난 21일, 모바일 전자 투표로 진행된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의제12대 임원 선거에서 김영진씨(現 위원장)가 위원장으로 재선 당선 되었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최영진씨(現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에는 이성규(現 사무총장)씨가 연임하며 함께 당선되었다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제12대 임원 선거’결과, 단독으로 출마한 김영진 후보(수석부위원장 최영진, 사무총장 이성규)가 전체 투표자의 96%(1,502표)를 얻어 당선되었다고 지난 22일,「대구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하)」가 발표했다.     선거는, 지난 제11대 임원단의 연임 도전으로, 상대 후보가 없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찬·반’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제11대 임기가 2개월 여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곧 다가올‘제22대 국회의원 선거(4월10일)’를 앞두고 시청 직원들의 국회의원 선거 사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한 달가량 앞당겨 시행하게 되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투표 절차와 많은 조합원의 참여를 위해‘모바일 전자 투표’방식으로 치러졌다.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영진(환경 6급) 당선인은 1994년 대구시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대구시 환경정책담당관실, 동구청, 북구청, 대구시 기후대기과 등을 거쳐 현재 자원순환과에서 근무 중이다.     지난 10여 년간 대구공무원노동조합에서 대의원, 사무총장, 수석부위원장,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지난해 5월, 대구민주공무원노동조합과의 통합으로 공동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대외 활동으로는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과,‘한국노총 공무원임금현실화 공동투쟁위원회’및‘공무원연맹대외협력부본부장’,‘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운영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다시한번 기회를 허락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재선을 통해 지난 시간 하지못했던 여러 가지 과제들을 꼼꼼히 챙겨 나갈것이며, 비록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공무원 노동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상급 단체인 한국노총 및 공무원연맹과 함께 공무원 연금을 포함한 정부의 공적연금 개악을 막고 공무원 노조법 개정과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쟁취에도 대정부 투쟁을 이어 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제12대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의 임기는 오는 5월 16일부터 2027년 5월 15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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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대구광역시, 민관합동으로 신천 둔치 및 하상 대청소 실시
        찬란한 봄맞이 신천 정화활동 대구광역시, 민관합동으로 신천 둔치 및 하상 대청소 실시  ▸ 민관 230여 명이 의기투합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실시 ▸ 푸른 신천숲 및 야외무대 공연장 등 시민 이용 많은 구간 집중 정화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찬란한 봄을 맞아 시 신천개발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시민지킴이단, 중·남·수성구 명예환경감시원 및 자연보호협의회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신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봄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상동교에서 대봉교 사이의 푸른 신천숲 구간과 3월 23일(토) 대구시립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공연장으로 본격 활용 예정인 희망교 상류의 신천 수변무대 등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다가오는 신천의 찬란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이날 활동은 신천시민지킴이단 외 중구, 남구, 수성구 명예환경감시원 및 자연보호협의회 200여 명 회원이 함께 참여해, 잔디의 식생을 방해하는 토끼풀 등 잡풀 제거, 생활 쓰레기 수거 및 하상 내 부착된 각종 부유물 제거 등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깨끗해진 신천에서 많은 시민들이 찬란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시길 기대한다”며, “푸른 신천숲 조성사업 등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신천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멋진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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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군위군 가축방역 전담 부서 설치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군위군 가축방역 전담 부서 설치 ▸ 군위지역 전담 부서 설치로 가축 질병·축산물검사 신속대응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20일부터 군위군 효령면에 군위군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 검사업무 수행에 들어갔다.   군위지원과의 사무실과 실험실을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해 군위지역 8개 읍·면 축산농가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신속한 가축전염병 검진으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늘어나는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한다.   참고로 군위지역에서는 소 1만 4천 두, 돼지 10만 4천 두, 닭 110만 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전체 사육두수의 약 70%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군위지원과 개소로 가축 질병의 사전 차단과 질병 발생 시 신속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군위지역 가축방역 및 축산물위생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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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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