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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 SFTS 사망 발생
        올해 첫 SFTS 사망 발생… 대구시, 심층 역학조사 착수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 사례에 따른 심층 역학조사 진행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철저 준수 당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심층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과 혈소판 감소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치명률이 높다.   사망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7월 초 오심 증상으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가 증상 악화로 지역 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전원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병세가 악화돼 8월 14일 사망했다.   대구시는 이번 사망 사례와 관련해 의무기록 확인, 관계자 인터뷰 등을 포함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내 접촉자 발생 여부도 조사 중이다.   또한, 의료기관에는 SFTS 2차 전파 방지를 위해 (의심)환자 진료·치료 시 개인보호구 착용 등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대구지역 SFTS 확진자는 8월 19일 현재 총 8명으로, 전년 동기(4명) 대비 증가했다. 최근 5년간(2020~2025년) 대구에서 보고된 SFTS 사망자는 총 4명(2020년 1건, 2023년 3건)이며, 연령대별로는 60대 1명, 70대 3명이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SFTS는 예방 백신이 없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야외활동 시 긴 소매와 긴바지 착용, 모자·장갑 쓰기, 풀밭에 눕거나 옷 벗어두지 않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즉시 샤워 및 옷 분리 세탁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소화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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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9
  • 대구시향, 목관과 현악 앙상블로 체임버 시리즈 대미
        목관의 ‘숨’, 현악의 ‘선’, 둘의 완벽한 ‘조화’ 대구시향, 목관과 현악 앙상블로 체임버 시리즈 대미 ▸ ‘체임버 시리즈 Ⅳ: 숨, 선, 조화’ 9월 2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전석 무료 ▸ 목관 5중주와 현악 4중주의 단독 무대에 이어 현악과 목관 10중주로 하모니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2025년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의 지역 공연장 협업 실내악 프로젝트가 내달  2일 오후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무료로 열리는 ‘체임버 시리즈 Ⅳ : 숨, 선, 조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4월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시작으로 서구 비원 뮤직홀, 북구 어울아트센터에 이어 이번에는 달서구를 찾는다.   출연진은 바이올린 김혜진(수석), 곽유정(차석), 비올라 최민정(수석), 첼로 배규희, 더블베이스 이효선(차석), 플루트 김예원, 오보에 최우정, 클라리넷 김차웅(수석), 바순 최윤경(수석), 호른 임주연(차석)이다.   이들은 타파넬의 ‘목관 5중주’, 슐호프의 ‘현악 4중주를 위한 5개의 소품들’, 프랑세의 ‘현악 5중주와 목관 5중주를 위한 10중주’를 연주한다. 목관과 현악이 각각 단독 무대를 통해 악기 고유의 매력을 드러낸 후, 마지막 곡에서는 한데 어우러져 실내악의 진정한 ‘숨, 선, 조화’를 완성하며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1부는 19세기 프랑스 목관악기의 부흥을 이끈 플루티스트이자 작곡가 폴 타파넬의 ‘목관 5중주’로 시작된다. 1876년에 작곡된 이 작품은 목관만으로도 현악기에 견줄 만한 앙상블을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김예원, 최우정, 김차웅, 최윤경, 임주연이 연주하며, 1악장에서는 악기들이 유기적으로 주고받는 섬세한 흐름이 인상적이다.   이어지는 2악장에서는 호른의 서정적인 선율을 바탕으로,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이 차례로 개성 있는 솔로를 펼치며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 악장은 빠르고 경쾌한 리듬 위에 생동감과 유머를 담아내며, 활기찬 피날레로 마무리된다.   휴식 후 2부의 문을 여는 작품은 에르빈 슐호프의 ‘현악 4중주를 위한 5개의 소품들’이다.   슐호프는 체코 출신의 유대계 작곡가로, 다다이즘, 재즈, 민속음악 등 다양한 요소를 자신만의 음악에 녹여낸 20세기 초 유럽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음악가였다.   이 작품은 빈 왈츠, 세레나데, 체코 민속 춤곡, 탱고, 타란텔라까지 각국의 전통 춤곡을 슐호프만의 방식으로 해체하고, 재해석한 5개의 소품(악장)으로 구성되며, 익살스러움과 강렬함, 장난기 어린 리듬과 기묘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전통과 현대, 서정과 파격이 교차하는 이색적인 작품이다.   김혜진, 곽유정, 최민정, 배규희가 연주하며, 특히 마지막 타란텔라에서는 4개의 현악기가 광기에 가까운 속도감과 에너지를 보여주며 강렬한 피날레를 선사한다.   공연의 대미는 김혜진, 곽유정, 최민정, 배규희, 이효선의 현악 5중주와 김예원, 최우정, 김차웅, 최윤경, 임주연의 목관 5중주가 함께하는 프랑스 작곡가 장 프랑세의 10중주 곡으로 장식한다.   이 작품은 1986년 독일 쾰른의 리노스 앙상블을 위해 위촉돼 이듬해 초연됐다. 현악과 목관이 더해진 10중주라는 보기 드문 편성으로, 각 악기의 개성을 살린 섬세한 앙상블이 특징이다.   1악장은 느린 도입 후 현악과 목관의 유려한 대화가 펼쳐지고, 2악장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선율이 감싼다. 이어지는 3악장의 스케르초는 목관악기의 기교적 표현이 돋보이며, 4악장에서는 두 악기군의 리듬과 선율이 교차하며 생기 넘치는 축제의 피날레로 이어진다. 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올해 대구시향의 ‘체임버 시리즈’는 대구콘서트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시도였다”며, “특히 이번 무대는 실내악의 섬세함뿐 아니라, 목관과 현악이 함께 만들어 내는 깊은 조화로움을 통해 오케스트라가 추구하는 음악적 이상을 구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체임버 시리즈’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고품격 실내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한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연주자들도 새로운 무대 환경과 관객을 만남으로써 밀도 있는 소통을 경험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내실 있는 실내악 프로그램으로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구시향 ‘체임버 시리즈 Ⅳ : 숨, 선, 조화’는 전석 무료이며, 티켓링크(1588-7890, ticketlink.co.kr)에서 1인당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만석 시 입장이 제한되고,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 문의 : 달서아트센터(053-584-8719) / 대구시립교향악단(053-430-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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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8
  • 대구아트웨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협업의 결과 선보여
      대구아트웨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협업의 결과 선보여 ▸ 장애예술인 작품 기반 전시 및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 ▸ 지난 7월부터 오픈갤러리 전시 5회 및 미술점빵 팝업스토어 2회 운영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이하 아트웨이)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관내 특수학교 및 사회적기업과의 마지막 협업 프로그램 ‘반짝임’을  18일부터  30일까지 오픈갤러리 큐브에서 개최하며, 같은 기간 미술점빵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한다.   진흥원은 4월 18일, 관내 3개 특수학교(대구광명학교, 대구성보학교, 대구예아람학교) 및 사회적기업 ㈜러플과 지역 장애예술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7월부터 8월까지 ▲Ye-ahram Wonderland(대구예아람학교 / 7.1.~7.12.) ▲함께 만든 별빛(대구성보학교 / 7.14.~7.25.) ▲이동(조상윤 작가 / 7.26.~8.6.) ▲오르락내리락(머스하 작가 / 8.7.~8.16.) 등 오픈갤러리에서 총 4회의 전시와 1회의 미술점빵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왔다.   이번 마지막 협업 프로그램인 전시 ‘반짝임’은 대구광명학교 시각 장애 학생들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구성된다.   참여 학생들은 각자의 ‘반짝이는 순간’을 회화와 점자,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로 표현했다. 특히 관람객의 손짓에 따라 이미지와 사운드가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설치작품은 감각적 상호작용을 통해 관람객이 감정의 순간을 시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전시 기간 함께 운영되는 미술점빵 팜업스토어에서는 대구광명학교 장애예술인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한 굿즈 상품이 판매된다. 관람객은 ㈜러플의 자체 브랜드 상품과 더불어 학생들이 제작한 메모지, 점자 키링, 천연 염색 손수건 등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지역 특수학교와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만든 가치 있는 시도”라며,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시민과 공유하고, 예술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 문의 : 053-43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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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8
  • AI로 제조업 혁신 이끈다… 대구시, ‘제조 AX 전략 세미나’ 개최
          AI로 제조업 혁신 이끈다… 대구시, ‘제조 AX 전략 세미나’개최 ▸ 8월 21일(목) 지역 제조업 디지털 혁신 ‘제조 AX 전략 세미나’ 개최 ▸ AI 기반 제조혁신 기술 및 ABB 실증팩토리 구축 사례 공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이달 21일 오후 2시, 엑스코 서관에서 ‘지역 제조업 디지털 혁신 제조 AX(인공지능 전환)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AI, 디지털트윈 등 첨단 제조혁신 기술의 최신 동향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 이원찬 교수의 ‘인공지능기술의 원리와 융합’ 발표를 시작으로, 헥사곤(HEXAGON)사의 홍흥섭 본부장의 제조업 최신 기술 동향 소개, LS일렉트로닉 김춘권 팀장의 AI 제조안전 솔루션 및 ‘파워풀 ABB 실증팩토리’ 구축 사례 발표로 이어진다.   특히, ‘ABB 실증팩토리’는 지역기업이 개발한 ABB(AI, 블록체인, 빅데이터) 기술을 제조기업에 적용해 실증하고, 사업화 및 고도화를 통해 동반성장이 가능한 실증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후 ㈜아크릴 박외진 대표 ‘슬기로운 LLM 생활 : 에이전틱 AI와 LLMOps’를 주제로, 대규모 언어모델 운영(LLMOps, Large Language Model Operations) 및 AI 최적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기업, ICT 공급기업, 지원기관 간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기술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발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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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8
  • 대구시, 8월 20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대구시, 8월 20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 관내 대피소 772개, 시·구·군 홈페이지, 네이버지도, T맵 등 검색 가능 ▸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도 병행… 탑승 체험행사로 안전의식 강화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이달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행정안전부 주관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2025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해, 시민들이 지하 주차장이나 지하철역 등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는 연습을 통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익히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대구시 관할 민방위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등 772개소이며, 대피소 위치는 시, 구·군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국민재난안전포탈’, ‘안전디딤돌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도 대구소방안전본부 주관으로 수성소방서 → 두산오거리 → 수성소방서 등 총 9개 구간*에서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탑승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해, 시민들이 양보 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14:00, 사이렌 1분+음성, 민방공경보문자) △경계경보 발령(14:15, 음성, 민방공경보문자) △경보해제 발령(14:20, 음성, 민방공경보문자) 순으로 진행되며, 훈련 전날(19일) 사전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훈련 당일(20일) 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 발령 시, 시민은 신속히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해야 한다.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지하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이 가능하고,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병·의원, 도시철도, 항공기 등 주요시설은 훈련과 무관하게 정상 운영된다.   각 구·군에서도 구청장 또는 부구청장의 지휘하에 지정된 시범훈련장소에서 주민 대피 훈련과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TV·라디오, 전광판, 도시철도, 버스,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해 민방위 훈련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대피장소와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민방위 훈련은 물론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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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7
  • 대구아트웨이 기획공연 8월 공연 진행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하는 여름밤, 대구아트웨이 기획공연 <음성녹음> 8월 공연 진행 ▸ 8월 27일 수요일 18시 기획공연 3회차 진행 ▸ 지역의 첼로 연주자들로 구성된 ‘4 Celli’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 ▸ 뒤이어 19시에는 이음서재에서 예소연 작가 ‘저자와의 만남’ 진행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이하 아트웨이)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기획공연 프로그램 ‘음성녹음’의 세 번째 공연을 이달 27일 18시, 아트웨이 중앙무대에서 개최한다.   ‘음성녹음’ 퇴근길 시민들에게 열린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과 지역 예술인의 무대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8월 무대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첼리스트 김유진, 박선희, 김자영, 이보람으로 구성된 4 Celli(포첼리)와 함께한다.   포첼리는 첼로의 깊고 풍부한 음색을 통해 차이콥스키의 ‘꽃의 왈츠’,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등 클래식 명곡은 물론, ‘마법의성’, ‘걱정말아요 그대’등 대중음악, 영화음악,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첼로만의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공연 종료 직후인 19시부터는 무대 옆에 위치한 이음서재에서 예소연 소설가가 ‘사랑 곁에 놓인 결함’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의 주제 도서인 ‘사랑과 결함’을 중심으로 ‘온전하지 않은 우리의 사랑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 관객과 함께 사유하는 시간을 마련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특강은 대구아트웨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아트웨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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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4
  • 엔카이브 신드롬 '캄보디아 강타!' 공항 마비부터 방송국 장악까지 '열풍'
      엔카이브 신드롬 '캄보디아 강타!' 공항 마비부터 방송국 장악까지 '열풍'   K-POP 그룹 엔카이브(NCHIVE)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라이징 K-POP 그룹 엔카이브(NCHIVE)가 캄보디아를 뒤흔드는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입국과 동시에 프놈펜 국제공항을 마비시키는 압도적인 팬덤을 과시한 이들은 현지 지상파 뉴스까지 장악하며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증명했다. 2주간 이어진 파격적인 프로모션 투어는 가는 곳마다 수많은 인파를 불러 모으며 그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프놈펜을 비롯 시아누크빌 '전역'까지 이어진 프로모션 투어 일정을 현지 미디어도 주목하고 있어 엔카이브의 행보는 ‘이례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프놈펜 최대 쇼핑몰에서의 팬사인회는 물론, 시아누크빌 라이프대학교 '스쿨어택', 캄보디아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하프타임 공연까지, 이들이 거쳐 가는 모든 곳은 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특히 캄보디아 최고 방송 채널인 "비욘드TV(Beyond TV)"는 엔카이브의 활약을 심층 보도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했다. 이는 단순한 이벤트 참여를 넘어, K-POP 그룹으로서 현지 주류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전례 없는 성과로 기록되고 있다. 지난 10일, 프놈펜 최대 중심가 리버사이드 워크스트릿에서 펼쳐진 깜짝 버스킹 공연은 '엔카이브 신드롬'의 정점이었다.  수만 개의 공연 영상이 SNS를 통해 폭발적으로 확산되며 현지 팬들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열렬한 반응까지 이끌어냈다. 그들이 움직이는 모든 곳에서 터져 나오는 열광적인 함성은 엔카이브가 캄보디아를 완전히 사로잡았음을 증명했다. 이번 투어를 주관하는 케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엔카이브는 "캄보디아 첫 방문임에도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많은 응원과 SNS로 호응해주셔서 체력적으로 힘이 들때도 있지만 오히려 너무나 행복한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만남이 캄보디아 팬들과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캄보디아 팬들에게도 오래 기억되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국민 앱 '앙코르 라이프'의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되는 등 출국 전부터 현지 내 두터운 지지를 받아온 엔카이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캄보디아 내 입지를 확실히 넘어 압도적으로 굳혔다.  소속사 오브문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주말 올림픽 스타디움에서의 대형 피날레 공연만 남겨두고 있다."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캄보디아를 완벽하게 정복한 엔카이브는 2집 컴백과 동시에 첫 번째 투어 "ACTIVE LIVE'"를 예고했다. 오는 11월 9일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를 무대 삼아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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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4
  • 대구미술관, 광복절(8월 15일) 무료입장
        광복 80주년, 숭고한 의미 되새기며  대구미술관, 광복절(8월 15일) 무료입장 ▸ <장용근>, <션 스컬리>, <대구근대회화의 흐름> 등 5개 전시 무료관람  <장용근>: 일제강점기 이주민 이야기 담은 ‘선명해지는 기억’, ‘고려인, 외국인’  전시 도슨트: <장용근> 14시, 16시, <션 스컬리> 11시, 13시, 15시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 12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광복 80주년 맞아 이달 15일 현재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복절, 대구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는 총 5개로, ‘장용근의 폴더: 가장 자리의 기억’,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된다’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장용근’ 전시에서는 조선인과 외국인 경계에서 살아온 이주민들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선명해지는 기억’(2024-2025), ‘고려인, 외국인’(2025) 등의 작품을 선보여,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선명해지는 기억’은 작가가 조선인 강제징용의 흔적을 추적하던 중, 일본 내 조선인 집단 거주지에서 재일조선인 2세 할머니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사진, 인터뷰 영상으로 담고, 채록한 작품이다.   ‘고려인, 외국인’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쳐 중앙아시아로 이주했다가 다시 ‘외국인’ 신분으로 한국에 돌아온 고려인들의 증명사진을 통해 개인과 집단 정체성을 탐구한 흔적을 보여준다.   흐릿한 국내 거소 신고증 사진과 새로 촬영한 증명사진 수십장을 겹쳐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은 같은 뿌리를 둔 이들이 한국 사회에서 여전히 ‘타자’로 존재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이국적인 전통 복장이나 화려한 벽화를 배경으로 한 이들의 초상에서는 익숙한 얼굴과 낯선 풍경 사이의 묘한 간극이 드러난다.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은 “예술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라며, “광복절 더 많은 시민들이 미술관을 찾아, 함께 기억해야 할 이야기를 예술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이해를 돕는 도슨트 투어(전시설명프로그램)는 ‘장용근’ 14시, 16시 , ‘션 스컬리’ 11시, 13시, 15시,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은 12시에 각각 진행하고, 별도 예약받지 않고, 각 전시장 입구에서 전시설명을 시작한다. (☏ 문의 : 053 430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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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3
  • 경북도,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해결 나섰다
        경북도,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해결 나섰다  12일, 포항시와 조기 추진 대책회의 개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북도는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이후 지지부진하던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해결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경북도는 지난 12일 도청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포항시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조기 추진 대책 회의를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인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사업에 포함됐지만 경제적 타당성 부족 등의 사유로 미루어지고 있는 영일만 횡단구간의 조기 추진을 위한 대책을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약전리에서 북구 흥해읍 남송리 일원에 영일만을 횡단하는 해저터널과 해상교량으로 연장 18㎞, 왕복 4차로로 계획된 고속도로이며, 총사업비는 약 3조 2,000억원 규모다.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은 2013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간의 총사업비 협의 과정에서 국가재정부담 및 국도대체우회도로 활용 가능성 등의 사유로 영일만 횡단구간을 제외한 포항 흥해읍에서 영덕IC구간(30.9㎞)만 확정하고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추진 중인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의 총사업비 변경을 통해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가 건설되도록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찾아가 지속해서 설득했다.   그 결과, 2021년 국토교통부는 영일만 횡단구간에 대해 타당성 조사를 하고, 2022년 기획재정부에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의 총사업비 변경 승인 협의를 거쳐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가 포함될 수 있도록 추진해국비 등 사업비를 반영했으나, 2023년 기획재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또, 어렵게 확보한 2025년 예산(1,821억원)은 지난 정부 추경 편성 때 전액 삭감되어 지역에서는 사업이 취소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조성되기도 했다.   지난 7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개척에 대비해 신북방경제의 핵심 관문과 동해안 에너지산업의 물류거점으로 육성하고자 경제부총리를 직접 만나 관련 사업을 건의한 바 있으며, 이 중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는 필수적인 사업으로 건의했다.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와 남해안 고속도로 완공으로 형성된 L자형 국가도로망을 2015년 개통된 포항~울산 고속도로와 2025년 연말 개통 예정인 포항~영덕 고속도로를 이으면 U자형 국가도로망을 완성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는 끊어진 동해안의 맥을 잇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포항시와 협력해 국회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방문해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의 건설 당위성을 건의하고 조속한 노선 결정을촉구하기로 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북극항로 개척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는 필요한 사업이다”며“포항시와 긴밀하게 협조해 올해 안에 사업이 확정되어 내년에는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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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3
  • 대구자치경찰위, 청렴·인권 상담관 재위촉
    대구자치경찰위, 청렴·인권 상담관 재위촉… 건강한 조직문화 강화 ▸ 8월 11일(월) 조은희 변호사, 김혜현 변호사 재위촉… 위촉장 수여 ▸ 자치경찰의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인권보호 강화 역할 지속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지난 2024년 전국 최초로 청렴·인권 상담관 제도를 시행한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년간 자치경찰관의 청렴·인권 관련 법률 지원을 맡아온 상담관을 재위촉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공고히 한다.   위원회는 8월 11일(월), 대구 자치경찰관의 청렴성 제고와 인권 보호를 위해 활동해 온 조은희 변호사와 김혜현 변호사를 청렴·인권 상담관으로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 상담관은 인권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치경찰관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부패·비위, 인권침해, 고충 등에 대해 독립적·전문적인 상담을 맡아 왔다.   두 상담관은 앞으로도 경찰서를 비롯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구성원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해결과 사전 예방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의 신뢰와 품격을 높이는 청렴·인권 중심의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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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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