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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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개최
        2023년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개최  고품격 국화작품과 함께 대구의 가을을 함께 즐겨요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수목원은 금호강 하중도, 대구수목원과 함께 동대구역광장에서 ‘2023년 국화전시회’를 열어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과 대구시민들에게 국화 향기 속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9일까지이며, 대구수목원이 지난 일 년 동안 직접 생산한 고품격 국화 3천 7백여 점이 전시된다.   국화 모형작으로는 친환경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수달과 말·토끼·꿀벌 등의 자연 친화적인 작품, 백조·미니버스 등 가족 친화적인 작품이 전시되며,   소국의 원줄기를 길게 늘어뜨려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꽃이 피게 하는 작품인 현애작과 한 뿌리의 대국을 순지르기해 한 뿌리에서 1천 송이 가까이 국화꽃이 피게 한 윤재작도 전시된다.   또한, 말·트리 등 대형 모형작에 형형색색의 조명도 설치돼 아름다운 야간경관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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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실시간 뉴스 기사

  •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주간 브리핑 자료(1251보)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주간 브리핑 자료(1251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주간 양성자 감시 현황에서  3월 3주(3.17.~3.23.)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164명(전국 4,853명)으로 전주 대비 34명 감소하였다.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55명으로 전주 보다 22명 감소하였으며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33.5%로 전주 대비 5.4%p 감소하였다.   ※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를 통해유행 상황을 파악하는 감시체계임    대구시 주간 예방접종 현황(3. 27. 18시 기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8.0% 이다.   ※ 전국 접종률 : 9.9% ※ 예방접종은 주 1회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신규 실적은 3.21.(목)~3.27.(수) 실적임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니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은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접종에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은 현재 단계인 ‘경계’가 유지되고, 고위험군보호를 위한 진단·검사 및 치료비 등 지원도 지속됩니다. 또한 코로나19 검사 지원대상에 포함되는 경우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뿐만 아니라 PCR 검사를 시행하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등 각종 호흡기감염병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일상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대중교통·다중이용시설 등 3밀 환경이나의료기관 등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통해 고위험군 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먹는치료제 처방기관, 조제약국 안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관련, 처방 의료기관과 조제 약국은 시 홈페이지,질병관리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심평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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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유아교육‘우리는 새싹독립군’운영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유아교육‘우리는 새싹독립군’운영  김지섭 의거 100주년 기념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내달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만5세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김지섭 의거 100주년을 기념하여‘독립의 꿈을 잃지 않은 김지섭’을 주제로 유아교육‘우리는 새싹독립군’을 진행한다.   올해 교육 주제인 독립운동가 김지섭(金祉燮, 1884~1928) 선생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의열단에 가입하여 중국 상하이·베이징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다. 특히 선생은 1924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국의회에 폭탄을 던지고자 하였으나, 제국의회가 무기한 연기되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계획을 바꾸어 일본 궁성의 이중교에 폭탄을 던졌다. 이 의거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일본 지바형무소(千葉刑務所)에서 순국하였다. 정부로부터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받았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은 김지섭 선생의 생애를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애니메이션 시청, 활동지 학습, 방향제 만들기 등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 김지섭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이다. 그 첫 시작은 4월 3일 영주 리라어린이집이며, 11월까지 총 120회 2,47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이번 유아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독립운동과 김지섭 선생에 대해 생생하게 느끼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https://815gb.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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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
        민주평통경북지역회의 & 바르게살기경북협의회 상호 협력 발전 업무협약식 개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김하영)는 지난 27일 민주평통경북지역회의 사무실(경북도청 홍익관 453호)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협의회장, 분과위원장과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회장 김재원) 핵심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양 기관·단체는 업무협력을 통해 상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을 구축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교류 및 지역사회 평화·통일 행사에 적극 참여, 양 기관·단체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유기적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 경북 관내 양 기관·단체 시·군 협의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양 기관·단체가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하영 민주평통 경북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의 통일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과제이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지역사회단체, 봉사단체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통일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경북도민의 염원으로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모두 힘을 모아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김재원 바르게살기경북협의회장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가 맺은 인연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속됨으로써 건전한 국가사회 발전과 한반도에 자유·평화·번영의 새로운 장을 열어 국민들에게 더욱더 사랑과 신뢰를 받는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민주평통경북지역회의와 바르게살기경북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도내 평화통일의 새바람을 일으켜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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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광역화재안전조사단, 경북 5대 민속마을 현장조사 실시
        광역화재안전조사단, 경북 5대 민속마을 현장조사 실시 소방, 전기, 가스, 문화재 등 각 분야 안전위험 요소 확인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하회마을, 한개마을, 양동마을, 무섬마을, 괴시마을 등 도내 5대 민속 마을에 대하여 광역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였다.   민속마을은 상시 거주하는 주민과 문화재가 공존하고 있어 문화 유산 보호와 함께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장소이다.   이번 조사는 소방, 문화재, 전기, 가스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안전진단으로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조사 결과 소방분야에서는 소화기 내용연수경과, 감지기 적응성 부적합, 옥외소화전 배관 누수 등 소방시설 관리 미흡이 발견되었고 아궁이 사용 시 불씨 비산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였다.   전기, 가스 분야에서도 전기 배선의 노후화, 가스 배관 설치 불량 등 안전 위험 요소들이 일부 발견되었다.   조사결과 경미한 불량사항은 똑같은 사례가 재발 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관계인에 대한 교육ㆍ지도 실시하였으며, 개선 권고사항 59건은관할 시·군에 통보할 계획이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민속마을은 문화적 유산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장소이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속적인 점검과 관계인에 대한 안전 교육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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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북도 어르신, 생애 최고사진 촬영으로 함박웃음
        경북도 어르신, 생애 최고사진 촬영으로 함박웃음 28일, 울릉도에서 리마인드 웨딩사진 찍는‘어르신 생애 최고 사진’촬영 행사 가져  경상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내생애 최고 사진 자원봉사단 참여   2015년부터 사업시작, 8개 시군 어르신 800여 명에게 사진 선물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28일 어르신에게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제공하는 ‘어르신 생애 최고 사진’촬영 행사를 울릉도에서 가졌다.   어르신 생애 최고 사진 촬영 사업은 경상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내생에 최고 사진 자원봉사단’과 함께 2015년부터 추진해 오던 것을 지난해부터는 경상북도가 직접 사업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8개 시군(구미, 상주, 경산, 의성, 청도, 성주, 칠곡, 울진) 어르신 800여 명에게 사진을 선물했다.   올해는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울릉군 어르신 80명에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리마인드 웨딩촬영은 미용전문가의 화장, 스타일링과 함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웨딩사진을 촬영함으로써 참여자 대부분이 전통 혼례를 치른 어르신 세대에게는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됐다.   이날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곱게 화장하고 드레스를 입은 건 태어나 처음이다”며, “혼례 사진이 없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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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북도, 2024년 경상북도 아동복지 심의위위원회 개최
          경북도, 2024년 경상북도 아동복지 심의위위원회 개최  2024년 아동정책시행계획 및 아동자립지원계획(안) 통해 ‘저출생 극복의 마중물’ 역할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경상북도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는 아동의 권익과 복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기구로 이철우 도지사를 포함한 당연직 위원 2명과 공무원, 의사, 변호사 등 각계의 아동 관련 전문가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가 추진할 아동정책 방향과 사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2024년 경상북도 아동정책시행계획(안)과 아동자립지원계획(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먼저, 2024년 경상북도 아동정책 시행계획은 지난 2020년 8월에 수립된 정부의 ‘제2차 아동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아동이 행복한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4개 추진 전략*과 441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 아동이 행복한 경북을위한 ➊권리주체로서 아동권리 실현 ➋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지원 ➌공정한 출발을 위한 국가책임 강화 ➍코로나19 대응 아동정책 혁신 등 4대 전략 추진   특히 지난해(246개)와 비교해, 약 2배 가까운 아동정책 실행과제가 추가되어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4년 경상북도 아동자립지원계획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맞춤형 자립준비 지원 서비스 제공과 단계별 자립 체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두터운 사후관리 체계 구축 등 영역별 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이러한 영역별 추진 과제로 보호종료된 아동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한다.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최은정 여성아동정책관은 “경상북도는 획기적인 아동 돌봄시스템을 구축하고, 아동이 환영받고 존중받는 문화 조성으로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형 아동복지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에 참가한 심의위원들은 경북도가 올해 계획한 아동복지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초저출생 극복의 선도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각종 아동정책이 아동을 중점 고려하여 아동의 권리와 복지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아동을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로 변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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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철우 지사 정부의‘지역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대(大)환영
          이철우 지사 정부의‘지역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대(大)환영 이지사, 이번 정부 가장 잘한 일은 ‘지역 민간투자 촉진 정책’  (포항)수소환원제철 건설, 배터리 특화단지 전력망 행정절차 단축으로 24.1조 투자계획 실현동력 확보   (구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에 지원확인과 추가 투자유치 청신호  24.1조 규모의 경북지역 민간투자, 정부 강력지원으로 동력확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이철우 지사는 이번 정부 가장 잘한 일은 바로 ‘지역 민간투자 촉진정책’이라고 말하며, 24조가 넘는 경북지역 민간투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안 발표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정부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포항의 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 지원, 이차전지 특화단지 송전선로 조기 준공 추진, 구미 1산단 지역활성화 펀드 사업 지원이 포함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 (포항) 수소환원제철,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력망 조기 건설 지원   우선, 정부는 포항지역에 계획된 포스코・에코프로 등이 진행하는 24조원 규모의 투자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포스코에서 추진하는 수소환원제철은 공유수면 매립을 위한 선행절차들을 조속히 진행하여 20조원 투자를 조기창출하고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의 친환경 제조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탄소중립을 가속 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 2월 해상교통 안전진단을 면제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신속하게 완료하여 최소 6개월 이상의 행정절차를 단축하였으며, 연내 매립 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영일만 산단의 송전선로 조기 구축을 위한 행정절차 추가단축도 진행한다.   애초, 청하 변전소에서 영일만 산단을 연결하는 13km 구간의 송전선로를 28년 10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신속한 공장 신・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행정절차 단축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추가단축을 위해 공사에 필요한 지자체의 인허가를 신속 추진하고 한전의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조기 신청과 산업부의 승인 기간 최소화를 통해 추가단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선 7기부터 이차전지 기업의 집적으로 영일만 산단은 27년까지 180MW, 30년까지 470MW의 추가 전력수요가 있고, 작년 5월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으로 청하변전소와 영일만 산단을 연결하는 송전선로를 표준공기보다 1년 이상 단축된 28년 10월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구미) 지역활성화 펀드 1호사업인 ‘근로자 임대주택’ 지원 강화   지난 26일 이철우 지사가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출범식’에 직접 참석해 “이번 정부에서 제일 잘한 정책이다”라며 극찬한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정책의 1호 사업인 구미의 근로자 임대주택 지원사업에 대한 범정부 지원 정책도 담겼다.   산단준공 50년이 넘은 노후 산단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환경개선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저리 정책자금을 투입하여 사업성을 보강하는 지원책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출범식에서 1호사업을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로 명명하고 구미산단이 준공된 1973년으로 돌아가 지역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앞으로,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과 주변 개발수요 자극으로 16년간 운영 시 총 8,40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034명의 취업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SK에서 약속한 반도체 특화단지 5.5조원의 추가 투자계획 등도 반도체 경기회복을 타고 조기 실현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이철우 도지사, 민간투자 활성화 조기 성과 창출과 추가 동력확보   경상북도는 이번 발표로 포스코와 에코프로에서 계획한 24조원의 투자계획이 동력을 받게 되었으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조기 성공 사례 창출로 구미 국가산단 추가 투자유치와 경북지역 전역에 민간투자의 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도정 운영 방향의 한 축으로 민간투자 활성화를 역점 추진하고 있는 경북은 이번 주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 선정, 포항의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 등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상황에서 정부의 추가 지원방안 발표까지 더해져 지역의 민간투자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정부의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대한민국 성공시대는 경제개발계획과 기업의 투자 그리고 새마을 운동 같은 국민적 열망이 합쳐진 결과이듯, 지방시대도 정부의 지역투자 촉진정책과 기업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조건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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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북소방본부장, 119아이행복 돌봄터 현장 점검에 나서
        경북소방본부장, 119아이행복 돌봄터 현장 점검에 나서  고령 119아이행복 돌봄터 방문, 개선 사항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7일 고령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에 소방본부장이 방문‧점검하여 돌보미를 격려하고 소통‧공감 등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19아이행복 돌봄서비스는 저출생 극복의 신규 시책으로 2020년 2개소(경산, 영덕) 운영을 시작으로 이철우 도지사의 전(全) 소방서 확대 지시와 지역사회의 높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21개 소방서에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특히, 일반 어린이집들과는 달리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휴원, 휴교, 집안 행사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365일, 24시간(1회 12시간 이내)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작 후 현재까지 돌봄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아 작년 한 해 9,292명이 이용하였고 올해에도 2월 말까지 3,280명이 이용해 점차 이용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고령소방서 돌봄터에 방문한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돌봄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 및 개선 방안, 돌보미 교육 강화 등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먼저 적극적인 헌신으로 119아이행복돌봄터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돌보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돌보미 교육 강화, 운영프로그램 개선 등을 통해 최상의 아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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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북도, 숙련기술 명장 양성에 본격 돌입!
          경북도, 숙련기술 명장 양성에 본격 돌입!   지난해 직업계고의 선풍적 호응으로 금년 지원규모 대폭 확대  도내 중·고교, 기업에 기술지원단 84명 매칭, 지역 산업경쟁력 제高!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2024 경북 숙련 기술인 후계자 양성 지원사업’의 신청·접수가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경북 숙련 기술인 후계자 양성 지원사업은 도내 활동 중인 우수 숙련 기술인이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술에 관심 있는 학생 또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기술인을 대상으로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기술후계자 양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올해는 지난해 첫 사업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선풍적인 호응을 일으켜 사업비가 조기 소진된 것을 고려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대비2배로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도 애초 직업계고에서중학교와 중소기업으로까지 더 폭넓게 확대해 지난해보다 30여 명 늘어난총 60여 명의고숙련 기술후계자를 양성한다.   사업 내용은 사업을 희망하는 학교나 기업에 해당 우수 숙련 기술인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후계자 양성을 위한 미래 기술인첫걸음 과정을 시작으로 핵심 기술 및 현장 노하우 전수 등 예비 기술인들이 우수 후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맞춤형 지도를 한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전자·공예·화훼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우수 기술을 보유한 도내 대한민국명장과 경상북도최고장인, 국가 품질명장이 참여하는 기술지원단 84명을 구성해 기술 후계자 양성을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직업고 한 관계자는 “학생들이 본인 직종에 대한자부심 결여, 미래 유망한지 아닌지 등에 대한 진로 고민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많았다”며 “하지만 본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기술인으로서의 직업 가치관 형성과 내 직종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진로탐색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기업에서는 후계자 대상 직종과 일시, 내용을 작성하여 4월 30일까지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도에서는 신청된 수요와 일정을 조정하여 사업 대상을 확정 후 올해 11월 말까지 후계자 양성을 시행할 계획이다.   ※ 문의처 :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053-384-1563 / jhyoun@k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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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청년 문화예술패스’, 1인당 최대 15만원 포인트 지원!
          청년 문화예술패스’, 1인당 최대 15만원 포인트 지원! 28일부터 19세 청년 7,730명에게 선착순 지원   포인트로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무용 등 예술 공연 즐길 수 있어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28일부터 성년기에 진입한 청년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활동하도록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시작한다.   신청 자격은 경북도 내 주소를 둔 19세(2005년생) 청년이 대상이며 7,730명을 선착순 지원한다.   신청 및 발급은 28일 오전 10시부터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중 택일)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19세, 2005년생)들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해 감수성·창의성을배양하고,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최대 15만원으로, 포인트 또는 상품권 형태로 지원되며신청 시 10만원이 우선 지급되고, 지방비가 확보되는 대로 5만원이 추가지급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는 예술 분야의 연극,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전시 등이다.   관람이 불가능한 콘텐츠는 대중가수·토크 콘서트, 팬미팅, 페스티벌, 강연·종교행사, 아동·가족 행사·축제, 아동 체험전 등이다.   문화예술패스의 사용은 최초 신청·발급한 예매처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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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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