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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당신 옆의 공익활동 커뮤니티 운영자 모집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당신 옆의 공익활동 커뮤니티 운영자 모집 ‘2024 당신 옆의 공익활동’ 공모장(공익활동 모임장)을 찾습니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는 ‘2024 당신 옆의 공익활동’ 사업으로 진행하는 공익활동 커뮤니티 운영자를 모집한다. 당신 옆의 공익활동은 시민공익의제 10개를 선정해 이를 주제로 한 공익활동 커뮤니티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4년의 시민공익의제는 △기후위기 △외로움 △주거 불안 △도파민 중독 △안전 사회 △워라밸 △디지털 격차 △건강한 소비문화 △돌봄 △반려동물 문화다. 센터는 커뮤니티 운영자, 즉 ‘공모장’(공익활동 모임장)에게 운영자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커뮤니티 기획, 퍼실리테이션 등의 교육과 네트워크 모임을 제공하며, 모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센터 공간, 물품 등을 지원한다. 공모장 모집은 4월 17일(수)까지 진행되며, 모임원 모집은 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당신 옆의 공익활동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 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 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 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 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당신 옆의 공익활동: https://npo-0000.campaignus.me/?_ga=2.83135446.1102927570.1712535195-849976081.1681878236 웹사이트: https://www.seoul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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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 후 폐막
    ‘힙한’ 불교, MZ세대에게 적중…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 후 폐막 4월 4~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전관서 개최 전년 대비 관람객 3배 증가… 2030 비율 80% 달성 인스타·트위터 등 SNS서 입소문… 홈페이지 마비도 채식·명상·불교굿즈 등 MZ세대 겨냥 프로그램 호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살아있는 불교문화의 꽃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열린 이번 불교박람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과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올해 불교박람회는 사전등록자 4배 증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전년 대비 3배의 증가했으며, 이 중 80%가 2030세대였다. 불교박람회 개막 당일부터 인스타그램·X(옛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관람객 수가 점차 증가했으며, 불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전년 대비 30배 늘면서 한때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주말인 6~7일에는 개관 전부터 대기줄이 이어졌고, 폐관 직전까지 불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 인파로 박람회장이 북적였지만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는 총 294개 업체가 참여해 435개 부스를 운영했다. 각종 기획전과 산업전을 통해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제공, 전통·불교문화를 향유하고 소비하는 계층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이색 불교 굿즈와 콘텐츠 등이 청년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청년들이 종교를 떠나 문화로서 불교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불교박람회에서는 청년세대의 고민에 주목하고, 불교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처방법을 제안한 프로그램들이 큰 호평을 받았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청년리더 500인의 세대공감 토크쇼 ‘담마토크’는 현장관람객으로 객석을 가득 채웠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청년들의 진솔한 고민에 대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며 더 행복한 삶으로 향하는 방법을 제시해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는 AI마애부처님에게 고민을 상담하려는 청년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AI로 구현된 마애부처님은 청년들의 질문을 듣고, 경전 속 부처님의 말씀을 통해 고민의 해결법을 제시했다. AI부처님에게 고민을 상담한 남연경(26, 여) 씨는 “처음에는 장난치듯이 질문을 했는데, AI부처님과 대화하다 보니 점점 진지해지고, 제 마음 속 깊은 고민까지 상담할 수 있었다”며 “AI부처님은 불교경전을 기반으로 해답을 제시한다고 들어서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조언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2024년 국제선명상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선명상 특별전과 홍대선원 저스트비의 도심 속 템플스테이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불교박람회의 주요 인기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불교미술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웠다. 관람객은 ‘붓다아트페어’를 통해 과거부터 현대까지의 한국 불교미술 작품을 총망라해 둘러볼 수 있었다.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에는 4일간 약 3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 참여 청년작가 8명의 작품을 둘러본 관람객들은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보존 및 복원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했다. 4월 6~7일은 주말을 맞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들은 산업전·특별전·기획전·국제교류전·북카페 등 불교박람회 전관을 누비며 각종 부스에 방문해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작품을 관람했다. 야외전시관에서 펼쳐진 시민과 함께하는 한국불교·전통문화체험 ‘흥미진진’도 관람객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인기 프로그램으로서의 면모를 일신했다. ‘공덕을 쌓는다’는 불교용어를 차용해 기획된 관객참여형 아트 프로젝트 ‘공덕 쌓기’와 한글 사경쓰기·꽃차오름 명상 등 전통 불교문화 체험부스는 연일 관람객과 체험객으로 북적였다. 대전에서 온 박시연(32, 여성) 씨는 “이번 불교박람회는 청년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서 더 재미있고 힙하게 느껴졌다”면서 “불교는 재미없고 고리타분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불교에 대한 생각이 변하는 계기가 됐다. 내년에 열리는 불교박람회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해서 관람할 수 있다.   불교박람회 사무국 소개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MICE 사업으로 외연을 넓혀가며 전통·불교 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불교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 급증에 발맞춰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웹사이트: http://www.bexp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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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강선영 탄생 100주년 眀嘉 강선영 불멸의 춤
      강선영 탄생 100주년 < 眀嘉강선영 불멸의 춤 > 대한민국 문화계의 큰 획을 그은 故 강선영 선생. (1925~2016)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남겨진 춤 유산의 무용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무대.   “타고난 안무가적 기질로 수많은 무용극을 창작, 선생의 대명사로 지칭되는「태평무」로 한국 명무의 반열에 오른 眀嘉 강선영 선생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자.”   #한국무용 #전통무용 #무용 #명무 #명가眀嘉#강선영 #태평무 2024년 04월 14일(일) pm 5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절세의 고수, 전설의 명무'로 일컬어지던 한성준 선생을 만나 춤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었고 1940년 서울 부민회관 무대에 선 이래 일본과 북만주 일대에 진출, 170여 개국에서 1,000여 회가 넘는 해외공연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문화계의 큰 획을 그은 故 명가 강선영선생(1925~2016). 명가 강선영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늘날 한국의 무용계를 이끄는 수많은 제자가 모여, 선생의 남겨진 춤 유산의 무용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무대 <명가 강선영 불멸의 춤>이 오는 14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강선영 선생 춤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우리 근대 춤의 시조인 한성준 선생의 작품인 <신선무>, <훈령무>, <한량무>, <검무>와 질곡의 역사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춤을 향한 외길 인생을 살아온 강선영 춤 인생의 정수를 보여줄 <태평무>까지. 춤을 향한 강선영 선생만의 열정들이 피워 낸 주옥같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특히, 타고난 안무가적 기질로 수없이 많은 무용극을 창작해왔고 그의 대명사로 지칭되는 <태평무>는 '몸과 마음이 일치된 예술 춤'이라는 찬사와 함께‘한국 명무’의 반열에 오르며 1998년,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전승과 보존을 꾀하고, 재능 있는 춤꾼들의 발굴 양성과 개방화된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태평무 전수관을 건립, 오늘날에도 여전히 선생의 춤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이번 무대는 명가 강선영 선생의 수많은 제자의 출연과 태평무 음악 이수자이기도 한 김덕수(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명예교수) 선생이 음악감독으로, 조흥동(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강선영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장), 양성옥(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김근희(경기문화재 제53호 경기검무 보유자) 등의 현재 한국의 무용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진·중견 무용가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모두를 아우르는 큰 춤판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 나는 옛날부터 예술가들이 무대에서 춤추다가 죽고 싶다는 말을 가장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만약 무대가 아니더라도 내 기력이 쇠약하여 기진할 때까지 나는 항상 현장에 서 있고 싶다.“      세대를 넘어 이어가는 ‘강선영 춤의 맥’ 조명 故 강선영 선생은 생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예능 보유자였고, 또한 생전에 서울시 문화상 수상(1965) 제12회 아시아영화제 무용 부문 작품상 수상(초혼)(1965)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1973)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연예(무용) 부문 수상(1976), 제4회 대한무용학회주최 예술무용학회 예술상 (2003)을 수상하였다.   이처럼 故 강선영 선생은 한국무용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민속춤의 대모로 높이 추앙받고 있습니다. 이에 「강선영춤전승원」에서는 강선영 선생의 춤과 그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후대에 길이 남기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인 태평무를 비롯하여 강선영 선생이 남긴 춤을 중심으로 기념공연과 강습회를 지속해 오고 있다.   故 강선영 선생의 춤은 전통춤 영역에서 원형과 예술성이 특히 뛰어나 오랜 세월 한국을 대표하는 춤으로 널리 인정받아 왔고, 많은 사람에 의해 전수, 전승되고 있으며 이번 무대는 강선영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선생의 춤 문화유산을 총체적으로 재조명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한국춤 역사에서 가지는 ‘명가 강선영 춤의 시대적 가치와 의미’ 조명 선생의 사후 8주기가 흐른 지금도 한국 전통 춤계에서 강선영 선생의 춤은 중추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후학들에게 계속해서 전승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대표적인 전통춤인 태평무를 비롯하여 강선영 선생의 대표적 작품인 <무당춤>, <신선무>, <살풀이춤> 등을 비롯하여 전통을 기반으로 한 재구성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올립니다. 또한, 강선영 선생이 남기신 작품의 시대적 가치와 의미들을 되돌아보며 강선영 선생을 기억하는 이 시대의 어른들이 회고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이를 통해 강선영 선생이 한국 춤 역사에 기여한 공을 기리고 다음 세대들에게 그 춤을 올곧게 이어가며 한국 춤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한국 전통춤 맥을 통해 계승과 전수・보급으로 전통무용발전에 이바지 이번에 공연되는 <眀嘉 강선영 불멸의 춤> 은 한국 전통춤의 아버지 한성준 춤의 계승자인 명가 강선영 선생을 기리고 그의 춤 정신과 춤 자체를 올곧이 이어받아 후대에 널리 알리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특히 전통춤의 진수를 한 자리에 올림으로써 후학들에게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며, 한국 전통춤의 맥을 통해 계승과 전수 보급으로 전통무용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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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아카라라이프, 단국상의원·키즈노트·리퓨어헬스케어와 MOU 체결
      아카라라이프, 단국상의원·키즈노트·리퓨어헬스케어와 MOU 체결 AIoT 기술을 통한 전방위적 시니어 헬스케어 위해 손잡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대표이사 김현철)는 단국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 단국상의원, 키즈노트, 리퓨어헬스케어와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헬스케어 고도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 2일 키즈노트 본사에서 아카라라이프 김현철 대표이사, 단국상의원 최규동 대표, 키즈노트 최장욱 대표, 리퓨어헬스케어 김용상 대표 등을 포함한 4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4사는 요양·실버·시니어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획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 △콘텐츠 제작 △IoT 연계를 통한 고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카라라이프는 글로벌 1위 IoT 전문 기업 아카라와 함께 2019년 국내 설립된 조인트벤처로, AIoT 솔루션 및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IoT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형 플랫폼까지 통합 서비스하는 유일한 브랜드로, 스마트 공간 구축과 케어 및 보안 등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단국상의원은 대학 내 교수와 연구 인력 및 관련 산업계 전문가가 산학 협력을 통해 전 과정에 특화된 헬스케어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국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다. 키즈노트는 영유아 보육뿐만 아니라 아동기, 청소년기, 노년기 등 고객 환경에 맞는 생애 주기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패밀리 케어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리퓨어헬스케어는 의약, 진단 및 헬스케어 등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아카라라이프 김현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AIoT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아카라라이프가 추구하는 안전하고, 건강하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헬스케어 전문 기업들과 다방면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의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시니어 케어 산업이 성장하는 상황에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IoT 기술과 헬스케어가 효과적으로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라라이프 소개 아카라라이프는 글로벌 IoT 기업 아카라 LLC와 합작한 회사로, 국내외 IoT 비즈니스와 솔루션 개발을 위해 2019년 11월 설립됐다. 글로벌 아카라(Aqara)는 ‘Acutulus(스마트)’와 ‘Ara(집)’이라는 두 개의 라틴어에서 파생된 것처럼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2009년 설립된 기업이다. 글로벌 아카라는 스마트 커튼, 스마트 조명, 홈 카메라 등 30개 이상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특허 수는 1300여개에 이른다. 지난 2022년 아카라라이프는 자체 서비스 개발 역량과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토대로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1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250억대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웹사이트: https://biz.aqaralif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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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 홈앤쇼핑 임직원과 함께 한부모가정 응원 후원물품 전달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 홈앤쇼핑 임직원과 함께 한부모가정 응원 후원물품 전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이 홈앤쇼핑과 함께 60곳의 한부모가정을 응원하는 선물을 미혼모자 기본생활시설인 애란원에 전달했다. 스프링샤인과 홈앤쇼핑 임직원은 지난 3월 홈앤쇼핑 사옥에서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를 제작하는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응원 선물에는 홈앤쇼핑 임직원이 제작한 도자기 텀블러를 비롯해 스프링샤인에서 자체 제작한 다양한 아트굿즈 상품이 포함됐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업 예술인으로 양성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 시행한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 양성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장애인 도예 강사 다수를 배출했다.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아트워크를 이용한 아트굿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판매수익금은 발달장애인 예술가 고용과 새로운 직무개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pringsh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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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DN솔루션즈, 중국 상하이 공작기계 전시회 ‘CCMT 2024’ 참가
      DN솔루션즈, 중국 상하이 공작기계 전시회 ‘CCMT 2024’ 참가   신제품, 자율제조, 자동화 세션 통해 최신 기술이 탑재된 기기 전시 DN솔루션즈의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신기종 및 중국에 특화된 가공 솔루션 소개 김치우 중국 법인장, “CCMT 2024에서 DN솔루션즈의 하이엔드·자동화 솔루션 소개해 중국 시장에서 당사의 브랜드 인지도 높이고 영향력 확대할 것”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세계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DN솔루션즈가 중국 상하이 공작기계 전시회 ‘CCMT 2024(China CNC Machine Tools Fair 2024)’에 참가한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중국 상하이 국제 전시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되는 CCMT 2024는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공작기계 전시회 ‘CIMT (China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와 더불어 중국 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박람회다. DN솔루션즈는 이번 CCMT 2024에서 △신제품(New Product)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자동화(Automation) 세션을 마련하고, 최신 기술이 탑재된 7종의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DN솔루션즈 중국 엔타이 시 공장에서 생산한 신기종 및 중국에 특화된 가공 솔루션 소개할 계획이다. 신제품 세션에서는 높은 생산성과 정밀한 가공 능력을 갖춘 차세대 복합 가공기 ‘SMX 2100ST’와 세라믹 및 쿼츠 연마 가공기 ‘DNC 8060’이 전시된다. 자율제조 세션에서는 협동로봇 코보솔(COBOSOL)이 통합 구현된 콤팩트 터닝센터 ‘Lynx 2605SY’를 소개한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Lynx 2605SY는 뛰어난 생산성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Lynx2600에 Y축을 추가한 장비로, 복잡한 아이템을 한번에 가공할 수 있다. 또한 로봇과 연동된 콤팩트 수직형 머시닝센터 ‘DNM 5700 4세대’를 통해 반도체의 핵심 소재 쿼츠 가공을 선보인다. 자동화 세션에서는 공작물의 자동교환 솔루션인 AWC (Automatic Workpiece Changer)를 적용한 동시 5축 수직형 머시닝센터 ‘DVF 5000 2세대’, 소재 공급의 효율성 향상을 극대화한 바피더(Bar Feeder)와 연동된 수평형 다기능 터닝센터 ‘TT2100SYYB’가 소개된다. 또 중국에서 생산한 수평형 머시닝센터 ‘NHP 5550’에 회전 방식으로 팰릿을 자동으로 교체하는 RPS(Round Pallet System)를 적용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DN솔루션즈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제어 시스템 ‘D400’,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iDOO CARE’ 등 앞서나가는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치우 DN솔루션즈 중국 법인장은 “중국 화동 지역은 중국 내에서 가장 큰 공작기계 시장으로, 특히 하이엔드 장비에 대한 수요가 높다. CCMT는 중국 화동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전시회로, 규모 및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수요가 있는 고객의 참관 비중이 높다”며 “DN솔루션즈는 CCMT 2024에서 중국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가공 솔루션과 함께 하이엔드·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함으로써 당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N솔루션즈 소개 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 155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톱 제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판매하고 있다. 5축기, 복합기 장비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들과 함께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등의 소프트웨어,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n-solu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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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대한불교 관미륵종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대한불교 관미륵종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한불교 관미륵종 교화원(원장 혜안스님)는 지난 4월 5일 사부대중과 총본산 관미륵사에서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화원장 헤정스님은 대중에게 우리가 바르고 참답게 살면서 오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신심이 돈독한 참 불제자로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의 원력으로 이 나무들을 식수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참여하신 대중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부처님의 가피로 원만히 성취하시길 발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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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경북도, 산불 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차단 총력대응
          경북도, 산불 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차단 총력대응  최근 10년간 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연평균 산불 발생 22.4건, 91.19ha 피해  산불 특별대책기간(4.1.~30.) 철저한 상황관리, 원인별 예방대책 강화, 체계적 산불대응 추진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대형산불 사전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최근 10년간 특별대책기간 중 산불통계를 살펴보면 연평균 22.4건의 산불로 91.19ha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소각 산불 34%, 입산자 실화 27%, 성묘객 실화 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4월은 전체 대형산불 건수의 38%를 차지하고 있어 산불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도와 시‧군의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감시원 2,571명, 감시카메라 228대, 드론 80대, 감시탑 253개소 등을 활용해 철통같은 감시를 진행한다.   여기에 더해 도청 사무관 227명으로 구성된 산불계도 지역책임관과 도내 산림단체 회원 40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명예 산림감시단이 도내 각지에서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산불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도, 시군, 읍면동 3중 체계로 구성된 소각 산불 방지 대응반이 밀착 단속에 나섰다.   산림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지역에서 소각을 하는 자에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와 동시에, 불법 소각의 주요 대상이 되는 영농 부산물을 사전에 수거해 파쇄하고, 영농 부산물 파쇄 우수 시‧군에는 기관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와 민‧관 합동으로‘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매주 수요일마다 영농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한다.   한편, 산불 발생에 대비해 도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1,077명과 공무원진화대 2,313명,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공중진화대 76명을 비롯해 가용헬기 37대(시‧군 임차 19, 산림청 9, 소방 2, 군 7)가 즉시 출동할 수 있게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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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경북 사장님들 힘내세요! 1인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경북 사장님들 힘내세요! 1인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고용보험료는 정부 지원사업과 동시 신청 시 총 100%까지 지원 가능   경상북도, 1인 소상공인 월 납부 고용·산재보험료 최대 40% 지원   산재보험료는 일괄 40% 지원… 향후 정부도 지원정책 마련 예상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경제 주체인 영세 소상공인을적극적으로 돕고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2024년 경상북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접수를 8일부터 시작한다.   2024년 경상북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경북에 사업자를 두고 고용보험·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새로 가입하는 1인 소상공인에게 보험 월 납부액의 최대 40%를 지원한다.   글로벌 복합 위기가 계속되면서 창업 소상공인의 폐업·휴업 위기도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경북에도 매출액 1억원 미만 소상공인이 61.6%를 차지하는 경제구조로 인해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1인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보험료 지원은 영세한 소상공인이 생계를 잇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호해 주는 울타리 역할을 한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청서를 간소화했다.   신청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관련 서류를 작성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신청 서류 : 신청서, 개인정보 이용·수집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고용보험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4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도 함께 신청하면 등급에 따라 월 납입액의 100%까지 돌려받는다.   아울러 산재보험료 40% 지원은 최대 규모로,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시행해 정부도 올해부터 지원 확대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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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경북도, 드라마·영화 촬영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경북도, 드라마·영화 촬영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도·상주시·앤피오Ent, 드라마 제작 지원 업무협약 체결   상주 낙동강 부지에 조선시대 한강 마포나루터 세트장 설치   촬영 스탭 등 200여 명이 6개월 동안 지역에 머물며 30억 이상 소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지난 5일 상주시청에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지역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강영석 상주시장, 표종록앤피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원활한 제작 환경 조성과 상호 간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도와 상주시가 드라마 촬영을 위한 부지 제공, △제작사의 지역 홍보와 콘텐츠 활용, △작품 제작 인력과 자원의 지역 업체 우선 활용과 공급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에 함께한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창립한 회사로, MBC의‘옷소매 붉은 끝동’, JTBC의‘기상청 사람들’,‘킹더랜드’, 넷플릭스의‘너의 시간 속으로’, TVN의 ‘정년이(하반기 방영예정)’등유수의 인기 작품을 만든 역량 있는 제작사이다.   앤피오가 제작하는 이번 작품은 상주시 낙동강 부지에 조선시대 물류와경제의 중심인 한강 마포 나루터를 구현하는 가상 역사극으로, 4월부터 세트장 설치에 들어가 스태프와 배우 등 200여 명이 6개월 동안 지역에 머물며 30억원 이상을 소비한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에서 영화나 드라마 1편 제작 시, 제작진과 출연진이 하루 평균 80명에서 많게는 270여 명이 평균 15일 이상 체류하면서 제작비의 10% 이상을 숙박, 식당 이용, 장비 대여 등으로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속적인 작품 유치를 통해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경북도가 추진 중인 영상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따르면 상주는 경천섬관광단지 인근 부지를 활용해 1천 평 규모의 대형 실내 스튜디오와 크로마키형 야외 스튜디오를 구축한다.   또, 300객실 규모의 민관합동 개발형호텔을 조성해 배우와 제작사가 장기간 머무르면서 작업할 수 있는 인프라도 마련한다.   이러한 계획은 단기적인 작품 유치뿐 아니라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한 연관 산업들의 동반성장과 함께 지역에서 인재를 직접 양성해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등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K-영상 콘텐츠의 세계적인 열풍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무한한 스토리의 보고”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만의 독특한 문화 산업적 가치를 활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컬처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에서의 영상 촬영이 활성화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며 “영상산업의 창작과 기술력 중심 접근이지역 청년들에게 창의적인 직업 기회를 제공하고,관련 산업체 유치를 통해 지역의 경제적 활동을 다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표종록 앤피오 대표는 “지역의 특별한 장소와 배경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매력을 담아내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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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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