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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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홍 행정부지사, 지난 2월 영주 방문한 농식품부 장관께 특별 건의
        과수 냉해 피해 예방용 열풍방상팬, 면세유 지원 된다! 김학홍 행정부지사, 지난 2월 영주 방문한 농식품부 장관께 특별 건의       ha당 50만원 정도 농가 경영비 절감, 과수 농가에 큰 보탬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지난 1일부터 과수 농가는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 사용하던 열풍방상팬(노지용 난방기)의 원료로 일반 경유 대신 면세유를 사용 한다.   *(현행)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축사용 → (확대) 노지용, 온실용, 비닐하우스용, 축사용   이는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2월 14일 영주 현장을 방문한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장관에게 농가들이 열풍방상팬 설치 증가로 경영비에 부담이 늘어 어려움을 겪자, 면세유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건의해반영된 결과이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개정된 특례 규정*에 의해 지역농협에 농기계를등록 후 면세유를 이용할 수 있다.   *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대한 특례규정(3.22)   이번 조치로 농가 경영비가 ha당 연간 45만6천원 정도 절감*되어 농가에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도 사과재배 면적의 15%(3,000ha)까지확대 보급 시 14억원 정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면세유) 일반 경유 비용보다 25% 정도 절감(1,540원 → 1,160원)     연간 유류비 절감 효과(1ha 기준, 3.31일 영주시 평균단가)       ‣(면세유 미적용): 열풍기 6대×20ℓ(경유, 5시간/일)× 1,540원×10일/연 = 1,848천원 ‣(면세유 적용): 열풍기 6대×20ℓ(경유, 5시간/일)× 1,160원×10일/연 = 1,392천원(456천원????)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올해는 생육 관리가 정말 중요한시기다.농가에서도 저온 피해 경감제 적기 살포 등 기상재해 대비에 만전을기해 달라“며 ”우리 도에서도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국비 확보, 제도 개선 건의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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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불영계곡 한눈에, 새로운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 오세요
      불영계곡 한눈에, 새로운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 오세요     내부 리모델링 완료 재개관, 살아있는 민물고기 81종 4,500여 마리 전시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운영하는 생태체험관이 전시물 설치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일부터 재개관했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관람객이 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임시 휴관하고, ‘불영계곡’을 주제로 한 실내 리모델링, 진행 전시 어류 보충, 관람객 편의 사항 개선 등을 진행했다.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천연기념물, 멸종 위기종, 이웃 나라 물고기 등 7개 학습 테마와 낙동강, 왕피천, 기수역 등 6개 생태계별 테마로 꾸몄다.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경북 울진의‘불영계곡’을 주제로 한 조형물도 새롭게 설치해 웅장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로비 리모델링과 관람 진입로를 새롭게 정비하고 대형어류 전시 수조와 수달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생태체험관을 처음 찾는 관람객뿐만 아니라 기존 체험관을 방문했었던 관람객에게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해 재방문율을 높인다.   여기에 더해 울진군과 협의를 통해 덕구온천, 죽변·후포항, 불영사 등의 지역 관광 명소와 함께 스탬프 투어를 제공해 침체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기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물고기 소재 전시시설 중에서 규모와 전시 어종이 최고 수준으로 울진군 내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 울진아쿠아리움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2006년 개관 이후 180만 명이 다녀간 체험관은 코로나-19 이전의 수준인 10만 명을 목표로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월요일 휴관)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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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청명․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경북 소방관서 비상근무체제 전환으로 재난 발생 초기부터 총력 대응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성묘 등으로 산을 찾는 인구가 많아지는 청명‧한식 기간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43일부터 6일까지이고 국회의원 선거 관련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9일부터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유지된다.   이에 따라 경북 지역 전 소방관서는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 관할지역 구분 없이 출동하는 총동원 체제를 가동해 재난 발생 초기부터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주요 등산로, 공원 묘지 등 취약지역에 대하여 순찰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 마을 주민들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사용법, 비상대피요령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1,272개소에 대해서는 소방서장 중심으로 관계자 안전컨설팅 등 현장 안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논‧밭두렁 화재 대부분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소방에서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선제적 예방활동과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해 사전 위험요인 제거와 화재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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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간부회의 브리핑
          간부회의 브리핑 2024. 4. 2.(화) 10:00 도지사 지시사항(모두발언) ❍ 해당없음 주요 실국별 보고사항   1. (감사관실) ‘2024년 권익위 청렴도 평가 4년 연속 2등급 달성’ ◇ (청렴도) 권익위 평가결과 종합청렴도 4년 연속 2등급 달성 구 분 2021 2022 2023 결과분석 종합청렴도 2등급 (8.34) 2등급 (83.9) 2등급 (82.6) 동일유형 최고 등급 (17개 광역시도 1등급 없음) 청렴 체감도 외부 3등급 (8.37) 2등급 (83.1) 외부 89.4 내부 68.0 4등급 (75.5) 외부 76.7 내부 72.7 광역단체 외부 평균 81.9점 대비 5.2점 낮음 ※부패경험률 1.25% (광역평균 대비0.57%p 높음) - ‘23년 道 부패경험률 0.38% 대비 3배 이상 증가 내부 1등급 (8.24) 광역단체 내부 평균 66.0점 대비 6.7점 높음 청렴노력도 4등급 (84.58) 3등급 (88.6) 1등급 (93.3) 광역단체 평균 82.0점 대비 11.3점 높음 ○ (총평) 종합청렴도는 4년 연속 2등급 및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 청렴체감도는 82.6점, 4등급으로 전년 대비 하락(전년 대비 2등급↓), 외부체감도 76.7점(전년 대비 –12.7점*), 내부체감도 72.7점(전년 대비 + 4.7점) * 금품 등 부패 경험률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로 크게 악화 - 청렴노력도는 93.3점, 1등급으로 237개 중앙, 광역·기초(자치구 제외) 중1등급 유일   ◇ (성과) 맞춤형 청렴정책 추진으로 전국 최상위 청렴도 유지 ○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청렴시책으로 청렴노력도 1등급 달성 - 갑질 인식개선(갑질 예방교육), 신고 접근성(안심노무사), 처리 제도화(직장내 괴롭힘 심의위원회)등 갑질문화 개선(전국 10대 우수사례 선정) - 인사업무 분야부패경험 발생률 4년 연속 제로달성   ○ 부패 취약분야다각적 분석으로 분야별 맞춤형 개선 과제 추진   ◇ (반성) 외부체감도, 부패경험 분야 지속적 취약점 노출 ○ 외부체감도 중 공사관리 감독분야의 지속적 부패 응답 발생 - 접대(0.71%), 편의(0.71%), 금품(0.36%)등 척결되어야 할 전통적부패경험 크게 증가 ※ 561명 표본조사자 중 7명 내외 추정 -‘이정도 쯤이야’로 용인되는 내부 문화 잔존, 부패 인식 미흡 * 보조금을 제외한 전분야(공사·용역 관리감독, 민원분야) 부패 경험 발생   ○ 최상위권 내부체감도에도불구하고, 청렴체감도 하락(2 → 4등급) - 외부체감도 악화가 내부체감도 개선 효과를 상쇄하여 전체청렴체감도하락으로 작용 - 업무별 분석을 통한 맞춤형‘부패 ZERO’대책수립필요   2.(기획조정실)‘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프로젝트’ 추진계획 ◦ 프로젝트 추진 관계자 회의   프로젝트명 주 요 내 용 1시군-1호텔 프로젝트 ▸ 포항(환호공원 일대) 특급호텔 건립 방안 논의 - 일시/장소: 4. 4.(목) 13시 / 포항시청 - 참석대상 :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경북도, 포항시 ※ 기 시행 : 레디슨호텔(한국대표), 호텔 유치방안 논의(4.1) 경주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 프로젝트 추진방안 협의 - 일시/장소: 4. 2.(화) 15시 / 경주시청 - 참석대상 : 맥쿼리캐피탈코리아, 경북도, 경주시 구미 청년드림타워 ▸ 1호 출범에 따른 후속 추진계획 논의 등 - 일시/장소: 4. 5.(금) 11시 / 경북도청(3층 창신실) - 참석대상 : 경북도,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하나대투증권, 코람코자산운용 ◦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검토 ❶ 경상북도 종가체험관 건립사업   ❷ 스포츠컴플렉스 건립사업 ↓   ↓ 투자펀드사업 전환 검토(사업추진 부서 협의) ↓   ↓ 전문가 협의를 통한 신규 프로젝트 구체화 3. (소방본부) 2024년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실시     < 청명‧한식 관련 임야화재 발생 건수 >       ※ (청명)농사 준비 24절기 중 5번째로 점차 하늘이 맑아진다는 뜻 (→ 건조한 날씨 지속) ※ (한식)설·단오·추석과 4대 명절로, 성묘하는 풍습으로 입산객 증가(→ 산불 발생 위험 高) ※ 청명‧한식 기간(4.3.~4.6.) 임야화재 건수 구 분 청명‧한식 기간 4월 전체 비 고 합 계 78건(일별 9.8건) 515건(일별 8.6건) 4월 평균 발생건수에 비해 14%정도 더 발생 2023년 38건(일별 9.5건) 249건(일별 8.3건) 2022년 40건(일별 10건) 266건(일별 8.9건) 개 요 ◦ (기 간)2024. 4. 3.(수)18:00~4. 6.(토)18:00 ※ (청명) 4. 4.(목) / (한식‧식목일) 4. 5.(금) ◦ (추진대상)전 소방관서 ※ 소방서 21, 특수대응단 2, 안전센터 101, 구조구급 22, 수난구조 1, 지역대 42 ◦ (소 방 력)(인원)5,503명, (장비)1,021대 ※ 의용소방대 402개대 10,669명  주요 추진사항 ➊ (예방순찰)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 소방차량 등을 이용한 산림밀집 지역 순찰 및 위험요소 제거 ※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소각 금지 조치, 방치 위험요소 제거 등 ◦ 산불 발생 대비 화재 예방 홍보·캠페인 추진(유튜브, 사진전시 등) ➋ (대비활동)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 산불특수대응단, 산불신속대응팀(21개 소방서, 210명)출동태세 확립 ※ 대형산불 대비 (야간)산불진압 훈련 및 기동장비‧개인안전장비 점검 등 ◦ 주요 식목 장소, 대형화재 우려지역 소방력 전진 배치 ◦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관 연락망 상시 유지 등 ➌ (긴급대응)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당직관 상향 및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 유지 ◦ 유사시 인명‧시설물 보호 등에 최우선 투입, 주불 진화 활동 등 4.(지방시대정책국) 경상북도 이민정책 기본계획 수립   □ 이민정책 개요 ◦ 프로젝트명 : K-드림 외국인 책임제! ◦ 계획방향 : 이민자 유치와 정착, 사회통합 위한 전주기적 중장기 계획 ◦ 주요내용 : 3대 전략, 9개 전략과제, 27개 세부추진과제   □ K-드림 외국인 책임제 10대 주요 과제   □ 향후계획 : 법무부 제도개선 건의, 주요 선도사업 시범 추진 등  도지사 지시ㆍ당부 사항 ❍ 청렴도 평가 관련.  공무원들의 과거와 같은 부정부패는 이제 사라졌다. 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바로 공무원들의 친절, 말투 등에 문제. - 마인드를 바꾸어야. 우리는 서비스직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민원인을친절로 대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 민간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해야. 앞으로 사업부서에서는 호텔·종가체험관·스포츠컴플렉스 건립 등투자사업 진행은민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검토. 안동소주도 민·관 협력으로 사업화하면 세계화 가능. 마찬가지로 식품을 글로벌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 필요. 우리 전통 식품인‘된장’도 충분히 글로벌화가 가능. ❍ 청명‧한식이 다가오고 있다. 계속 강조하지만 산불은 예방이 중요. 소방본부는 국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산불 발생 대비 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긴급대응할 수 있게 만전을 기하도록.   ❍ 저출생 시대, 이민 정책은 필수. 이민 없이는 국가 존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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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OATC, HLB바이오스텝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상호 협력’ MOU 체결
      OATC, HLB바이오스텝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상호 협력’ MOU 체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OATC(오에이티씨) CRO센터가 HLB바이오스텝과 지난달 27일 인천에 위치한 HLB 바이오스텝 송도연구소에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허가를 위한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ATC와 HLB바이오스텝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에 대한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허가를 위한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를 구축하기 위해 양사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동 연구 개발을 수행하며 더 나아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성공적인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정보 교환부터 기술을 지원하는 등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절차의 효율성 증대 및 단축을 위한 연구 활동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OATC는 건강기능식품의 CRO 사업 분야 외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식품 시험·검사기관으로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분석 서비스와 피부임상시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역량을 활용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허가를 위한 차별화된 원스톱서비스(One-Stop Service)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HLB바이오스텝의 이형석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OATC CRO센터장 신승용 이사는 “국내 최대 유효성평가 비임상 CRO기관인 HLB바이오스텝과 공동 연구 개발을 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인체적용시험 CRO뿐만 아니라 비임상시험과 그에 따른 컨설팅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ATC CRO센터는 최근 숙취 해소 연구부터 수면 개선, 관절/뼈 건강, 전립선 건강, 호흡기 건강, 신규 기능성인 구취 개선까지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했으며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의 피부 건강, 모발 건강 등의 연구를 수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OATC CRO센터의 서비스 분야와 수행 실적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에이티씨 소개 OATC는 축적된 바이오 연구 역량을 토대로 종합 시험·검사기관, 피부임상시험센터, 건강기능식품 전문 CRO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바이오 연구소 기업이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일반·기능성 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피부 건강, 모발 건강 등) 등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oat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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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 어떤 프로그램 운영되나
      코앞으로 다가온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 어떤 프로그램 운영되나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개최 ‘재밌는 불교’ 주제… 294개 업체서 435개 부스 운영 열암곡 마애불·저스트비·선명상 등 특별전 주목 릴랙스위크·담마토크·흥미진진 등 각양각색 연계 프로그램도 눈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불교 문화 콘텐츠와 전통문화 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대국민 불교문화축제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가 오는 4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펼쳐진다.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불교박람회에는 총 294개 업체가 참여해 435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불교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은 조계종 미래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이다. 챗GPT·AI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첨단기술과 청년 불교미술 작가 8명의 작품을 접목해 구성한 전시로, 문화유산 복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전시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 △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의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 △108 에디션 아트프린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저스트비(홍대선원)의 MZ세대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스님과 국내외 청년들이 ‘글로벌 수행 놀이터’를 모토로 함께 운영하는 ‘저스트비’의 도심 속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관람객들은 △티텐딩 △스님과의 차담 △좌선 △태극권 △절 △드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선명상’의 진정한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선명상 특별전’도 눈길을 끈다. ‘2024 국제선명상대회’ 개최를 앞두고 마련된 특별 전시로, 다양한 선명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불안과 긴장을 완화하는 등 진정한 ‘쉼’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청년리더의 세대공감 토크쇼 ‘담마토크’가 4월 4일 오후 4시 3관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장재열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며, K-POP그룹 하이키가 참여한다. 이번 담마토크에서는 청년세대가 공감하는 고민들에 대한 상담부터 건강한 멘탈 관리를 위한 맞춤형 습관 찾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건강한 심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한 습관 챌린지’도 진행한다. ‘청년들의 마음건강, 건강한 습관의 지속’이란 프로그램 기획 취지에 맞춰 풀무원은 건강한 음료 프로틴 밸런스를 후원하며 당일 참가자 모두에게 제공한다. 2관에서는 한국 불교미술의 정수를 한자리에 모은 ‘붓다아트페어’가 운영된다. 올해는 총 65개 팀이 89개 부스를 운영하며, 회화·조각·설치·미디어 등 한국 전통불교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작가의 개성이 담긴 각양각색의 작품을 총망라해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불교예술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전문가의 해설 프로그램 도슨트는 매일 오전 11시에 1회 운영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관람객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는 릴레이법문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상과 수행법을 배우는 연계프로그램으로 릴레이토크도 운영된다. 릴레이토크 초청법문은 4월 5일 아미타 명상X아바타 명상(월호 스님)과 붓다입멸 에피소드 연구(명오 스님), 6일 MZ세대를 위한 법석 ‘힙한불교(범정 스님)’, 7일 붓다의 길은 명상과 치유의 길이다(하림 스님), Circle Talk(준한 스님)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한국전통사찰순례회향식’과 음식명상 ‘사찰음식 클래스’, 가수 송산하의 절 명상 프로그램 ‘다함께 행복 300배’,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의 ‘마음챙김 요가’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캐릭터 ‘뉴진스님’으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윤성호가 EDM (Electronic Dance Music)을 접목한 ‘극락도 락樂이다(DJ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한국불교·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흥미진진’은 야외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나만의 공덕 박스를 쌓아 올리는 관객참여형 예술전시 ‘공덕쌓기’부터 △아로마 명상요가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 △으랏차차 전사자세 등 오감을 자극하는 각양각색의 공연도 펼쳐진다. 아울러 △리조트랩 △옹달 힐링공간 △해담은 심리상담센터 △모르포스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수행문화상품 △건축 △차 △수행의식 △문화상품 및 IT △의류 △공예 △식품 등 다양한 전통·불교관련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산업전과 △중국 △대만 △일본 △네팔 등 세계 각국의 전통 명상 용품을 살펴보는 국제교류전, 불교 서적을 비롯한 신간 도서를 소개하는 북카페 등이 운영된다. 불교박람회 사무국 소개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MICE 사업으로 외연을 넓혀가며 전통·불교 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불교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 급증에 발맞춰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웹사이트: http://www.bexp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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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대구광역시, 청명·한식 및 4. 10. 선거일 산불방지 총력 대응
        대구광역시, 청명·한식 및 4. 10. 선거일 산불방지 총력 대응 ▸ 청명·한식 기간, 4월 10일 선거일 산불 방지 특별대책 추진 ▸ 일몰까지 산불취약지 감시인력 집중 배치,  산불헬기 4대 교차 계도비행 등으로 산불 방지에 총력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청명·한식 기간과 오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에 입산객과 영농행위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특별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특히 입산객의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취약지역 228개소에 산불 현장감시인력 434명을 일몰 시까지 집중 배치하고, 산림인접지역의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담당공무원이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대면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또한 산불취약시간에 산불진화헬기 4대로 팔공산, 앞산, 비슬산 등 대구광역시 전 권역을 집중·교차 계도비행을 실시해, 산불 예방·계도활동과 동시에 산불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만약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구광역시 산림재해기동대를 비롯한 8개 구·군 산불진화대 138명이 즉각 산불진화에 투입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산림청 및 소방본부 등의 협조체계를 유지해 산불 조기 진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로 수백 년간 가꿔온 소중한 산림이 잿더미가 되고, 심지어 우리 이웃의 삶의 터전과 목숨까지 빼앗아 갈 수 있어 산불의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산 시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해서는 안 된다. 산속에서 취사나 모닥불·담배를 피우는 행위나 산림인접 100미터 내에서 농산 폐기물 등을 태우는 행위로 대부분의 산불이 발생하기 때문에 ‘설마’하는 마음으로 인화물질을 가지고 산에 가거나 인접지역 소각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실수로라도 산불을 낼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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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대구광역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지원
          대구광역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지원 ▸ ‘대구광역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4. 1.(월) 시행 ▸ 공공기관 대상 우선구매 교육과 생산품 전시·홍보 실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근로기회 확대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일반 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 의무 구매하여야 하는 제도이다.   최근 대구광역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력 증진 활성화를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의무 비율을 현행 1%에서 2%로 상향하고 대구의료원 및 출자·출연기관 등으로 대상기관 확대하는 등 ‘대구광역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4월 1일 공포 및 시행한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공공기관의 우선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대상 우선구매 교육 ▲공공기관별 중증장애인생산품 현장 전시·홍보전 실시 ▲우선구매 실적 업무평가 반영 및 우수기관 포상 등 인센티브 제공 ▲부서별 우선구매 맞춤형 컨설팅 진행 등 행정지원을 통해 우선구매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복지국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는 중증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므로 우선구매에 대한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구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 35개가 지정돼 있으며 사무용품, 가구, LED 조명, 인쇄 및 제과제빵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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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대구광역시 도로 소통정보 제공, 모든 간선도로로 확대
        대구광역시 도로 소통정보 제공, 모든 간선도로로 확대 ▸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자 선정 완료, 연말 완공 예정 ▸ 주요(6차로 이상) 간선도로 통행속도, 소요시간 정보 확대 제공 ▸ 신천동로 등 상습침수 대비, 운전자에게 사전 우회 자동 안내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의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연말 완공을 목표로 4월부터 본격 구축을 시작한다.   지능형교통체계(ITS : Intelligent Trasport System)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교통시설에 접목시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일련의 기술을 말하며, 도심 주요 도로에 설치돼 구간별 소요시간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도로전광표지판이 대표적 서비스이다.   대구광역시의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국고 보조예산 6.8억 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5억 원과 대구시 자체재원 14.2억 원 등 총 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긴급공사, 사고, 낙하물 등의 돌발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돌발상황관리시스템 확대, 폭우로 인한 침수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즉시 알림 기능 개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제공체계 고도화 등이다.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메라가 교통사고, 낙하물 등을 자동으로 검지해 경찰, 공공시설관리공단 등의 유관기관과 도로 위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현재 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기 구축한 신천대로의 상동교~달서교 구간과 연결되는 서대구IC 인근에 추가 설치해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도로가 침수돼 신천동로 등의 상습 침수구간에 차량 진입이 통제될 경우, 운전자들이 사전에 우회할 수 있도록 대구시 전역 69개 도로전광표지판(VMS)과 교통종합정보 누리집을 통해 교통통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현재는 침수 등의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담당자가 69개 도로전광표지판에 일일이 서로 다른 전광판 표출 형식을 감안해 ‘침수지역 진입 금지’ 등의 메시지를 입력했지만, 신규 개발되는 ‘원터치 알림 기능’을 통해 폭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단 한 번의 동작으로 긴급 메시지를 원하는 지역 내 모든 도로전광표지판에 일괄 송출함으로써 보다 빠른 재난 대응과 교통통제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대구광역시가 자체 수집하는 교통정보만을 활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내비게이션 정보를 포함한 전국의 교통소통정보가 집중되는 ‘국토교통부 ITS국가교통정보센터’의 빅데이터 정보를 실시간 연계한다.   이를 통해 교통정보 수집의 사각지대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6차로 이상 모든 도로의 구간별 소요시간, 통행속도, 사고 등의 정보를 도로전광표지판 및 교통종합정보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대구광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20개소, 교통상황관제용 CCTV 7개소, 도로전광표지판 1개소, 스마트 횡단보도 21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시민 교통안전을 위한 정보 수집·제공 체계도 함께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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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ABB 유망 스타트업 발굴·투자사업 ‘대구형 TIPS’ 참여기업 모집
          ABB 유망 스타트업 발굴·투자사업 ‘대구형 TIPS’ 참여기업 모집 ▸ 대구 소재 ABB 유망 스타트업 5개사 최대 1.4억 원 지원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민간투자 연계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대구형 TIPS)’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구형 TIPS 사업은 대구광역시 민선 8기의 5대 중점산업인 ‘ABB(AI, Big Data, Blockchain)’ 분야 중심의 지역 발전 및 경제 활성화 전략에 따라, 유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민간 운영사와 함께 발굴·투자 및 사업화 지원 연계를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대구형 TIPS 사업은 우수기업 추천을 위해 지역 스타트업 투자 비중이 높은 5개 민간 운영사*를 우선 선정하고, 운영사 투자를 받은 ABB 유망기업 총 12개사를 발굴해 기업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12개사는 ’23년 한해 총매출 108억 원 달성, 신규 고용 58명 창출, 후속 누적투자 41억 원 이상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다.   * 인포뱅크, 와이앤아처, 플랜에이치벤처스, 대덕벤처파트너스, 삼익매츠벤처스   특히 눈에 띄는 성과로는 ▲잇츠센서 ▲시큐어넷 ▲바이루트 ▲엠플 총 4개사는 ’23년 중기부 TIPS에 선정됐으며, 그 외에도 서울, 경기에 소재한 ▲시큐어넷 ▲스타일봇 ▲미피랩스 ▲스포투 4개사를 대구로 본사 이전해 역외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4년 대구형 TIPS 사업에 참여할 신규기업 5개사 모집을 지난달 26일(화)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 내 본사를 두거나 이전 예정인 7년 미만 ABB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운영사로부터 투자(확약) 1억 원 이상 유치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지원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인건비 및 시제품 제작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 자금 최대 1.4억 원을 지원하고,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ABB IR 데모데이 등 지역 정착 및 기업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은 대구창업허브(startup.daegu.go.kr)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 자격, 제출서류 및 운영사별 소개자료 등 관련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 기한 내 운영사로 제출하면 된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지난해 민간투자 주도의 사업 수행을 통해 ABB 12개사가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며, “올해도 신규 ABB 유망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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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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