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뉴스
Home >  뉴스

  • 2023년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개최
        2023년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개최  고품격 국화작품과 함께 대구의 가을을 함께 즐겨요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수목원은 금호강 하중도, 대구수목원과 함께 동대구역광장에서 ‘2023년 국화전시회’를 열어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과 대구시민들에게 국화 향기 속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대구역 광장 국화전시회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9일까지이며, 대구수목원이 지난 일 년 동안 직접 생산한 고품격 국화 3천 7백여 점이 전시된다.   국화 모형작으로는 친환경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수달과 말·토끼·꿀벌 등의 자연 친화적인 작품, 백조·미니버스 등 가족 친화적인 작품이 전시되며,   소국의 원줄기를 길게 늘어뜨려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꽃이 피게 하는 작품인 현애작과 한 뿌리의 대국을 순지르기해 한 뿌리에서 1천 송이 가까이 국화꽃이 피게 한 윤재작도 전시된다.   또한, 말·트리 등 대형 모형작에 형형색색의 조명도 설치돼 아름다운 야간경관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3-10-27

실시간 뉴스 기사

  • 강선영 탄생 100주년 眀嘉 강선영 불멸의 춤
    강선영 탄생 100주년 < 眀嘉강선영 불멸의 춤 > 대한민국 문화계의 큰 획을 그은 故 강선영 선생. (1925~2016)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남겨진 춤 유산의 무용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무대.   “타고난 안무가적 기질로 수많은 무용극을 창작, 선생의 대명사로 지칭되는「태평무」로 한국 명무의 반열에 오른 眀嘉 강선영 선생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자.”   #한국무용 #전통무용 #무용 #명무 #명가眀嘉#강선영 #태평무 2024년 04월 14일(일) pm 5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절세의 고수, 전설의 명무'로 일컬어지던 한성준 선생을 만나 춤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었고 1940년 서울 부민회관 무대에 선 이래 일본과 북만주 일대에 진출, 170여 개국에서 1,000여 회가 넘는 해외공연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문화계의 큰 획을 그은 故 명가 강선영선생(1925~2016). 명가 강선영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늘날 한국의 무용계를 이끄는 수많은 제자가 모여, 선생의 남겨진 춤 유산의 무용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무대 <명가 강선영 불멸의 춤>이 내달 14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강선영 선생 춤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우리 근대 춤의 시조인 한성준 선생의 작품인 <신선무>, <훈령무>, <한량무>, <검무>와 질곡의 역사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춤을 향한 외길 인생을 살아온 강선영 춤 인생의 정수를 보여줄 <태평무>까지. 춤을 향한 강선영 선생만의 열정들이 피워 낸 주옥같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된다. 특히, 타고난 안무가적 기질로 수없이 많은 무용극을 창작해왔고 그의 대명사로 지칭되는 <태평무>는 '몸과 마음이 일치된 예술 춤'이라는 찬사와 함께‘한국 명무’의 반열에 오르며 1998년,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전승과 보존을 꾀하고, 재능 있는 춤꾼들의 발굴 양성과 개방화된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태평무 전수관을 건립, 오늘날에도 여전히 선생의 춤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이번 무대는 명가 강선영 선생의 수많은 제자의 출연과 태평무 음악 이수자이기도 한 김덕수(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명예교수) 선생이 음악감독으로, 조흥동(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강선영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장), 양성옥(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김근희(경기문화재 제53호 경기검무 보유자) 등의 현재 한국의 무용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진·중견 무용가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모두를 아우르는 큰 춤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 나는 옛날부터 예술가들이 무대에서 춤추다가 죽고 싶다는 말을 가장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만약 무대가 아니더라도 내 기력이 쇠약하여 기진할 때까지 나는 항상 현장에 서 있고 싶다.“      세대를 넘어 이어가는 ‘강선영 춤의 맥’ 조명 故 강선영 선생은 생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예능 보유자였고, 또한 생전에 서울시 문화상 수상(1965) 제12회 아시아영화제 무용 부문 작품상 수상(초혼)(1965)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1973)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연예(무용) 부문 수상(1976), 제4회 대한무용학회주최 예술무용학회 예술상 (2003)을 수상했다.   이처럼 故 강선영 선생은 한국무용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민속춤의 대모로 높이 추앙받고 있습니다. 이에 「강선영춤전승원」에서는 강선영 선생의 춤과 그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후대에 길이 남기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인 태평무를 비롯하여 강선영 선생이 남긴 춤을 중심으로 기념공연과 강습회를 지속해 오고 있다.   故 강선영 선생의 춤은 전통춤 영역에서 원형과 예술성이 특히 뛰어나 오랜 세월 한국을 대표하는 춤으로 널리 인정받아 왔고, 많은 사람에 의해 전수, 전승되고 있으며 이번 무대는 강선영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선생의 춤 문화유산을 총체적으로 재조명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한국춤 역사에서 가지는 ‘명가 강선영 춤의 시대적 가치와 의미’ 조명 선생의 사후 8주기가 흐른 지금도 한국 전통 춤계에서 강선영 선생의 춤은 중추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후학들에게 계속해서 전승되고 있다. 이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대표적인 전통춤인 태평무를 비롯하여 강선영 선생의 대표적 작품인 <무당춤>, <신선무>, <살풀이춤> 등을 비롯하여 전통을 기반으로 한 재구성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올린다. 또한, 강선영 선생이 남기신 작품의 시대적 가치와 의미들을 되돌아보며 강선영 선생을 기억하는 이 시대의 어른들이 회고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이를 통해 강선영 선생이 한국 춤 역사에 기여한 공을 기리고 다음 세대들에게 그 춤을 올곧게 이어가며 한국 춤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한국 전통춤 맥을 통해 계승과 전수・보급으로 전통무용발전에 이바지 이번에 공연되는 <眀嘉 강선영 불멸의 춤> 은 한국 전통춤의 아버지 한성준 춤의 계승자인 명가 강선영 선생을 기리고 그의 춤 정신과 춤 자체를 올곧이 이어받아 후대에 널리 알리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전통춤의 진수를 한 자리에 올림으로써 후학들에게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며, 한국 전통춤의 맥을 통해 계승과 전수 보급으로 전통무용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
    • 문화
    2024-03-28
  • DN솔루션즈 ‘심토스 2024’ 참가… 최첨단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소개
          DN솔루션즈 ‘심토스 2024’ 참가… 최첨단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소개 ‘DN솔루션즈 유니버스’ 콘셉트로 전시회 구성…  자동화, 스마트 테크놀로지, 수요·특수 가공 솔루션 세션 통해 첨단 공작기계 및 최신 기술 소개 리얼 데모 커팅쇼, 기술 세미나,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고객과의 접점 확대 및 브랜드 경험 강화 배규호 부사장 “자동화, 지능화, 효율화된 제조 환경의 관점에서 DN솔루션즈의 혁신이 반영된 신제품과 기술 소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공작기계를, 기계 자체를 넘어서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DN솔루션즈가 ‘심토스 2024’(SIMTOS 2024)에 참가해 최첨단 공작기계 및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심토스 2024’는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DN솔루션즈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전시회 콘셉트를 ‘DN솔루션즈 유니버스(DN SOLUTIONS UNIVERSE)’로 정했다. 사람(Human Resource), 혁신(Innovation),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 자동화&자율제조(Automation & Autonomous Manf.)가 순환하는 형태로 전시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화 △스마트 테크놀로지 △수요·특수 가공 솔루션 세션을 통해 첨단 공작기계 15대와 공작기계 산업을 이끌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DN솔루션즈 유니버스 △자동화 세션에서는 AWC(Auto Workpiece Changer), LPS(Linear Pallet System), RPS(Round Pallet System) 등 팰릿 시스템이 DN솔루션즈의 최첨단 공작기계에 통합돼 다양한 콘셉트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DN솔루션즈의 협동로봇 코보솔(COBOSOL)을 활용한 인공관절 가공 솔루션을 시연하고(DVF 4000), 다품종 소형 부품 생산이 가능한 워크 자동화 솔루션(BVM 5700)을 선보인다. △스마트 테크놀로지 세션에서는 DN솔루션즈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PC베이스 컨트롤 시스템 CUFOS가 적용된 복합가공 터닝센터 PUMA SMX2600ST와 한층 업그레이드한 CNC D400이 구현된 수직형 머시닝센터 SVM 5100L을 전시한다. △수요·특수 가공 솔루션 세션에서는 세라믹 가공용 풀 옵션이 장착된 수직형 머시닝센터 DNM 5700 4세대, 티타늄과 같은 난삭재 가공이 가능한 5축 수평형 머시닝센터 DHF 8000ST 등 반도체, 전기차, 항공 등 수요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웨이퍼 등 난삭재 가공에 최적화된 레이저 워터젯 솔루션(FM 600-LW),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를 위한 마찰 교반 용접 기술(FSW, Friction Stir Welding) 솔루션, 절삭을 비롯해 적층까지 가능한 하이브리드 AML (Additive Manufacturing Laser) 솔루션(DVF 8000T) 등 특수 가공 솔루션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 준비 DN솔루션즈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메인 전시 외에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DN솔루션즈 부스에서는 부스 가이드 투어가 진행된다.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리얼 데모 커팅쇼를 비롯해 자동화 및 특수 가공 솔루션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CUFOS 체험존, 5축기 체험존, ESG존 등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해 참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신규 서비스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해 최근 론칭한 스핀들 서비스 솔루션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대한민국 공작기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모집을 위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배규호 수석 부사장(COO)은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자동화, 지능화, 효율화된 제조 환경의 관점에서 DN솔루션즈의 혁신이 반영된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심토스 2024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DN솔루션즈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공작기계를, 기계 자체를 넘어서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DN솔루션즈 소개 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 155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탑 제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판매하고 있다. 5축기, 복합기 장비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들과 함께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등의 소프트웨어,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n-solutions.com  
    • 뉴스
    • 경제
    2024-03-28
  • 현대오토에버, 쏘카 CTO 출신 류석문 상무 영입
      현대오토에버, 쏘카 CTO 출신 류석문 상무 영입… SW 경쟁력 강화 속도 낸다 SW개발 및 품질 부문 사업부장으로 합류 지속 성장을 이끄는 개발 문화 조성 책임자 기술 전문가 영입 통해 경쟁력 강화 방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현대오토에버가 28일, 쏘카 출신인 류석문 상무를 SW개발 및 품질 부문의 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4월에 합류하는 류석문 상무는 쏘카의 전 부문 개발을 리딩한 총괄 SW엔지니어로서, 기술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라이엇게임즈에서 개발 이사로 활동하며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네이버, NHN Technology Services 등에서 신기술 도입과 개발자 양성, 개발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영입은 차량 전장 SW의 개발과 품질 관리 영역에서 현대오토에버의 서비스 모델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 ‘리더의 생각’ 등의 저서를 통해 개발자 성장 문화 조성에 특별한 철학을 보여준 류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개발 문화를 더욱 성장시켜 지속적인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류 상무는 “차량 SW분야의 기술을 선도해온 현대오토에버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속 성장하는 개인과 조직을 육성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서비스 개발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윤구 사장은 26일 주주총회 발표문을 통해 “2024년 현대오토에버는 최고의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 불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사업 경쟁력에 필요한 SW기술·품질 강화와 핵심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합류를 시작으로 시장의 유능한 기술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방침이다. ◇ 류석문 상무 주요 프로필 · 1972년생(만 52세) · 광주과학기술원 기계공학 석사 · 주요 경력 - 쏘카 : CTO - Riot Games : Director of Technology - NHN : Executive Director   현대오토에버 소개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차량 안팎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고객의 성장을 견인한다. 현대오토에버는 SDV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In-Vehicle 영역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정밀지도 등의 제품을 개발하며, 차량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품질 검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는 고객사의 성공적인 DX를 위해 기업의 IT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운영하는 Enterprise IT 영역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역량을 활용한 IT 서비스, 제조 혁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autoever.com
    • 뉴스
    • 경제
    2024-03-28
  • 2024대구마라톤대회 교통대책 안내
          【2024대구마라톤대회 교통대책 안내】   □ 시내버스 노선 변경 ○ 운영시간 : 4. 7.(일) 07:30 ~ 14:00(예정) ○ 변경노선 : 도심구간, 수성구, 중구, 동구 구간 73개 노선 941대   □ 주요가로 우회도로 안내 ○ 중구 동산병원 등 교통섬 : 계명대 동산병원 주차장 부지 우회 ↳ 우회경로 : 제이교회 옆 동산병원 주차장 → 신명고등학교 방향 우회 ○동구 동촌동 주변지역(교통섬) ↳ 우회경로 : 해동로→참마트→호반길 이용 화랑교로 우회 ○동대구IC 안심방향 우회경로 ↳ 우회경로 : 동대구IC삼거리→대구축산농협삼거리→율하천교→금호강변로(안심방면) 우회 ○대구공항 우회경로 ↳ 신천대로·신천동로 이용 경대교,도청교로 우회하여 공항교로 우회   □ 불법 주․정차 단속 ○ 마라톤코스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 : 市 및3개구청 71명(단속장비 26대)   □교통상황실운영(교통정보안내) ○ 마라톤사무국 :053-355-3872~3(3월 31일까지 운영) ○ 콜센터 120 / 교통상황실(당일): 대구시 053-803-8430~6 ○ 홈페이지 : http://marathon.daegusports.or.kr(대회운영본부)
    • 뉴스
    • 사회
    2024-03-28
  • 경북도, 과수 저온피해 선제적 예방 대응에 총력!
        경북도, 과수 저온피해 선제적 예방 대응에 총력! 겨울철 0℃이상 누적기온 전년대비 1.9배 높아 봄철 저온피해 우려   약제공급, 재해예방시설 설치, 비상연락망 구축 등 가용할 자원 총동원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해 사과 등 과수 생산량 감소에 따른 수급 불안 및 가격 강세가 최근까지 지속됨에 따라 올해 안정적인 과수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생육 초기부터 저온 피해에 대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2월의 일평균 0℃ 이상 누적기온*이124℃로 전년 대비 1.9배 높으며, 봄철 주요 과수 개화 시기가 최대 9일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 개화기 전‧후 최저기온 –2℃ 내외에서 과수저온 피해가 우려된다.   * 0℃ 이상 누적기온 : (평년) 46℃, (2023년) 95℃, (2022년) 64℃ * 사과 만개기(청송 4.16.∼18., 영주 4.12.∼16.)는 전년보다 최대 9일 정도 빠를 전망   이에 따라 경북도는 저온 등 이상 기후에 대비하여 과수 재배 농가의 열풍방상팬 및 미세 살수 장치 등 재해 예방시설을 확대 공급 설치하도록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국비를 추가 확보해 14개시군에 62억원(630농가, 409ha)을 지원한다.   아울러 저온 피해경감제 지원을 여러 차례 중앙부처에 건의, 과실 적립금 9억원 및 사과 자조금 5억원, 총 16개 시군 14억원을 확보했다.   영주, 청송, 안동, 의성, 봉화, 등 9개 시군은 23억원의 자체 지원을 통해 저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 약제살포 면적 : 13,919ha(과실 적립금 1,776, 사과 자조금 3,332, 시군 자체 8,811)   또한, 생육 관리 상황의 심각성에따라 과수 최대 생산지인 경북도는 지난 2월 29일 시군, 농협, 자조금 등 관계기관과 함께 ‘봄철 생육상황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대책 회의에서는 기상재해 및 응급 상황에 대비 상황 전파를 위한 품목별 농가 비상 연락망 구축, 저온 피해 경감제 공급 및 적기 살포 홍보, 재해 예방시설 설치를 3월까지 완료하도록 독려했다.   현재는 매일시군을 통해 과수의 생육 상황을 점검해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봄철 저온*으로 21개 시군 20,886ha** 피해를 보았고 사과의경우 도 재배 면적의 69%에 해당하는 13,851ha가 저온 피해를 보았다.   * 저온(4.8~9), 우박(4.16, 5.13‧23), 서리(4.27) * 사과 13,851ha, 자두 2,918ha, 복숭아 2,052ha, 포도 593ha, 배 545ha 등
    • 뉴스
    • 사회
    2024-03-27
  • 경북도, 스위스와 유기농업 국제공동연구 지속 추진
        경북도, 스위스와 유기농업 국제공동연구 지속 추진 유기농 핵과류 안정생산 기술개발 협력 및 주요 병해충 방제체계 구축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 유기농 핵과류 방제력 기술개발 공동연구를 지속해서 추진한다.   두 기관은 ‘유기농 핵과류 안정생산 기술개발’연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자두의 나방류와 검은점무늬병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방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에서 유기재배농가에 제공하는 유기농 방제력을 국내 기후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까지 유기농 핵과류 방제력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유기농업 분야별 연구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원 기술 연수도 함께 진행하고,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한국형 유기농 핵과류 방제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는 1973년에 설립된 유기농업 전문 연구기관으로 독일 등 5개국에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 명의 연구 인력이 유기농업 관련 기술 연구와 국제협력 등을 하고 있다.   유기농업연구소와는 2017년부터 공동연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원격 영상회의를 통해 양질의 퇴비 제조 기술과 미생물의 토양병 억제 효과 검정 연구 등 지속해서 협력을 유지해 왔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FiBL과 꾸준한 교류와 협력으로 유기재배농가에서 실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3-27
  • 경북도, 현장소통으로 환경규제 개선하고 청렴도 잡는다!
        경북도, 현장소통으로 환경규제 개선하고 청렴도 잡는다!  기업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환경규제 개선 위해 머리 맞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기술인과 청렴실천 결의 다져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구미시 상공회의소에서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소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도성환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4년 환경안전 정책 추진 방향 및 기술인들이 알아야 할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환경기술인들이 기업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불합리한 환경규제와 개선 방안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환경보전과 기업경제의 상생발전을 위해 도내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서부․동부‧대구경북협의회와 매년 정기적으로‘기업체 환경기술인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환경 분야 청렴 의지를 다짐하고 실천하기 위한 시간도 가졌다.   청렴한 환경행정이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고 도민 건강과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데 기본 인식을 같이하고 기업별 청렴 구호를 제창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도성환 회장은 “지난해 사업장에서 새로운 오염물질 배출에 따른 폐수배출시설 변경 신고와 관련해 관련 법이 개정된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규제 개선을 위한 과제 발굴은 물론 청렴한 환경행정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는 사단법인 한국환경기술인협회의 지역협회로 주로 구미, 김천 등 경북 서부지역의 기업체에서 대기·수질 등 환경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전문 환경기술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 뉴스
    • 사회
    2024-03-27
  • 경북도, 신규지정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공청회
        경북도, 신규지정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공청회 주민, 기업, 전문가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완성도 및 정책체감도 높여  배터리, 헴프, 물류, 무선충전에 이어 세포배양까지.. 최다 특구 추진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와 의성군, 기업및기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신청을 위한사전 행정절차*로서 특구 대상지역 주민,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현장에서 특구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개최했다.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제7조(주민 등의 의견청취)   먼저 경북도는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계획(안)에 대한 내용과함께 지정필요성,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규제자유특구 제도소개와 구체적인 사업화 지원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끝으로 참석 주민과 기업들로부터 특구사업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현장에서의 기업과 주민의 소리와 공고열람 의견 등을 특구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특구계획의 완성도, 사업화 가능성, 정책 체감도 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는 대체 단백질식품 전환 가속화에 맞춰 미래 육류 확보 한계성을 극복하고 합리적 기준 마련을 통해 세포배양산업의 신시장 토대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세포배양식품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가축으로부터 ① 어떤 세포를 사용할 것인가, ② 어떻게 배양할 것인가, ③ 대량생산을 위한 설비 개발에 대한 과제, ④ 법적·규제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관건이다.   경북도는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지역 내 세포배양식품의 규제를 해결하고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이번 특구를 기획하였다.   이번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면전국 최다 특구 지자체가 된다. 작년부터 14개 비수도권 시도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이제 특구지정 신청과 심의위원회, 특구위원회를 거쳐 5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경북은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주력산업화 및 혁신성장에 성공하고 있다.”며 “전국 최다 특구지정 성공으로 동해안(포항-배터리), 북부(안동-헴프), 서부(김천-그린물류), 남부(경산-무선충전)에 이어 이번 세포배양식품 특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규 과제를 발굴하여 지역의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개요 ○ (위치/면적)의성군(바이오밸리산업단지 일원), 영주(축산기술연구소), 안동(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총 1,001,929㎡ ○(지정기간)2025년 ~ 2028년(4년) ○ (주요내용) ❶가축 유래 세포배양식품용 세포 수급 및 상용화 활용 실증❷당일 도축 소 세포를 활용한 세포배양식품 제품화 실증 ❸생검 기반 소 세포를 활용한 덩어리 형태의 세포배양식품 제품화 실증
    • 뉴스
    • 사회
    2024-03-27
  • 경북도, 울진 국가산단 예타면제를 위한 입주협약 체결
        경북도, 울진 국가산단 예타면제를 위한 입주협약 체결 기업수요 확정을 위해 국토부·경북도·울진군·LH·입주기업 체결  2024. 5월 예타면제 신청 예정, 예타기간 7개월 단축   안오명 기자 = 경북도는 지난 2월 14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울진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예타면제 추진’의 후속조치로 26일 국토교통부와 LH, 울진군, 기업대표와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 입주기업 : GS건설, GS에너지, 삼성이앤에이, 롯데케미칼, 효성중공업, BHI    입주협약은 예타면제 추진의 선결과제인 기업 수요 확정을 위한것으로 이번 입주협약이 체결되면, 4월 국무회의 상정·의결을 거쳐 5월 기재부에 예타면제를 신청한다.   예타면제가 통과하면 통상 7개월 걸리는 예타기간이 면제됨에 따라 올해 내 국토부로부터 산업단지 계획이 승인될 것으로 보여당초 목표했던 2025년말 착공은 문제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오는 2030년까지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3,700억원을 들여 152만㎡(46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국가산단으로 탄소중립시대의 핵심과제인 국가 수소 산업을 선도를 목표로 추진 한다.   경북도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뿐아니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역시 12월 사업시행자인 LH와 기본협약 체결에 이어 4월경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앞두고 현재 LH 경영투자심사 중이다.   또, ‘경주 SMR 국가산단’도 5월 기본협약 체결을 목표로 LH와 막바지 협의 중에 있는 등 신규 국가산단은 차질없이 준비 중에있다.   이철우도지사는 “신규 국가산단이 조기에 조성될 수 있게 국토부와 LH의 적극적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입주기업에 최상의 기업서비스를 제공할 테니 많은 투자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4-03-27
  • 경북 민간투자 활성화 신호탄 ‘지역활성화 펀드 1호사업’ 출범
        경북 민간투자 활성화 신호탄 ‘지역활성화 펀드 1호사업’ 출범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 전국 1호 펀드로 선정, 공식출범  구미 1산단 1,239억 투입 500실 규모의 ‘현대식 근로자 기숙사’ 건립  이지사, 1973년으로 돌아가 지역의 산업단지를 ‘이상세계’로 만들 것     안오명 기자 = 경북의 민간투자활성화 선도과제인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가 정부의 지역 활성화 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되어 공식 출범했다.   기획재정부(부총리 최상목)는 지난 26일 천안시청에서 출범식을 개최하면서 경북 구미의 근로자 기숙사와 충북 단양의 복합 관광단지 사업을 1호 펀드로 공식 출범시켰다.   경북의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는 1,239억원을 투입하여 대표적인 노후 산단인 구미 1산단에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의 산단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복합 주거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그간 구미 1산단 내에는 40여 년 전 지어진 사원아파트를 근로자들의 기숙사로 활용해 주거 여건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많았고 민간 투자사업으로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사업으로 접근방법을 전환, 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력해 부지를 확보하고 사업계획을 정비해 최종 투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장호 구미시장, 이재혁 개발공사 사장도 함께 참석했으며 이 지사가 직접 사례발표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 지사는 과거 7·80년대 구미산단은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있는 이상세계”였다면서 “그간 대기업의 이탈로 부침을 겪긴 했지만, 민간투자 활성화로 다시 구미산단이 준공된 1973년으로 돌아가 지역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지방시대를 여는 장소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본 사업으로 구미 국가산단 내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지원하여 추가 투자와 개발수요에 대한 자극제가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경북연구원은 16년간 운영 시 총 8,40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034명의 취업유발 효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출범식에 참석한 김장호 구미시장도 “공장만 있는 산업단지의 시대는 갔다”면서 “50년 역사를 간직한 구미 1산단을 일자리와 보금자리가 함께하고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재구조화해 새로운 활력의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언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올해 도정 운영의 한 축으로 ‘민간투자활성화’를 내걸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 1호 펀드로 선정된 구미는 비즈니스호텔 건립 등을 2단계 사업으로 진행하겠다는 구상과 함께 농업과 관광 분야에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타운과 농산물 유통물류센터를 건립해 농촌 소득증대는 물론 유통 물류의 혁신도 동시에 이루어 내고 관광 분야에서는 동해안권에 호텔·리조트 건립과 함께 주변부를 먹거리촌으로 만드는 미식 벨트 사업까지 함께 진행한다고 제시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1호 펀드 출범으로 민간투자 활성화의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재정투자와 함께 민간투자도 더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민간 투자사들과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 후속 투자 사업들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지사는 발표 말미에 “비수도권에 대한 투자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고 믿는다”면서 “50년 넘게 이어져 온 수도권 집중의 물길을 바꾸고 국토 전체를 촘촘하게 개발하기 위해서는 SOC에 대한 더욱 과감한 재정투자와 함께 창의적인 민간경제의 활동무대를 지방으로 확장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지역 활성화 펀드와 지방정부의 열정이 합쳐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와 가능성을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4-03-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