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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잡(Good Job)버스’ 올해 첫 출발합니다!
        대구광역시,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버스’ 올해 첫 출발합니다! ▸ 4. 22.(월) 10:00~17:00 우즈베이커리 카페(달서구 성서점)에서 진행   ▸ 10개 구인업체 참여, 현장면접 4개 기업, 간접채용 6개 기업 총 22명 채용 예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버스&카페’」를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우즈베이커리 카페(달서구 성서점)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버스&카페’는 2016년부터 시작해 총 116회 운영했으며, 현장면접(온라인, 간접 포함) 2,469명 중에 1,73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첫 행사는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10개 기업체가 참여해 22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4개 업체 14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6개 업체 8명)으로 나눠 진행하며, 채용모집 직종은 편집디자이너, 경리사무원, 매장계산원, 매장 진열원, 호텔룸메이드, 봉재사, 요양보호사, 단순제조 분야 등이다.   * 현장면접 업체(4개소): 한방미인화장품HBMIC, 에스티밴드(STBAND), 필마트식자재 다사점, ㈜에이더블유호텔 * 간접채용 업체(6개소): 주현어페럴, ㈜대영엠텍, 성서간호학원, 죽곡골든라이프케어, ㈜동해기전, 주식회사 비엔에스파트너   또한 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 훈련과정 안내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대행사로는 인생컷(증명사진 촬영), 이력서 바로 만들기, 직업카드 흥미검사, 경력단절예방 응원이벤트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당일 현장방문이 어렵다면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285-1331)로 문의해 경력, 연령, 희망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대구광역시 ‘굿잡(Good Job)버스&카페’는 연간 10회 운영되며, 시·공간적 제약으로 소외되기 쉬운 구직자나 구인업체 지원을 위해 버스(카페)를 이용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 방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는 굿잡버스에서 면접도 보고 취업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인을 원하는 기업에는 안정적인 채용을 돕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고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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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대구광역시, 무단방치 개인형 이동장치(PM)·자전거 집중단속 실시
        대구광역시, 무단방치 개인형 이동장치(PM)·자전거 집중단속 실시 ▸ 4월 15일부터 25일까지(8일간) 시, 구·군 합동으로 단속 실시 ▸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반납 불가구역 등 집중 단속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의 이용 급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불법 주정차로 무단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에 대해서 시, 구·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지만, 무분별한 주차 문제로 보행환경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무단방치돼 통행에 방해를 주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에 대해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주요 단속 대상은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과 반납 불가구역 등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구역이며, 무단방치로 단속된 PM·자전거의 경우 계고장을 붙이고 1시간 이내에 자진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강제 수거를 통해 대여업체에 수거료와 보관료를 징수할 예정이다.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 ① 보·차 구분된 차도 ② 도시철도역 진출입구 3m 이내 ③ 버스 정류소 5m 이내 ④ 횡단보도 3m 이내 ⑤ 점자블록 위 * PM 반납 불가구역 : 중·고등학교 정문 앞, 버스승강장, 도시철도역 출입구 등   또한, 자전거에 대해서도 일제점검을 통해 10일 이상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방치돼 통행을 방해하거나 공공 자전거 보관대 등에 장기간 방치돼 훼손이 심한 자전거를 수거해 공고 기간을 거쳐 소유자가 찾아가지 않으면 매각, 폐기 등을 통해 처분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민관협력 상생 결의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속도를 전국 최초로 25km/h에서 20km/h로 하향 조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어린이·장애인·노인보호구역과 같은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는 15km 이하 속도로 운행하도록 홍보하는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5월 중에는 안전모 미착용,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운행자에 대해 대구광역시와 대구시 경찰청이 함께 계도·단속을 실시해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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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2024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2024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 행정안전부 주최 범정부 창업경진대회 대구광역시 대표 선발 ▸ 접수 4. 15.~5. 24. / 예선 5. 25.~6. 3. / 최종평가 7. 11.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은 ‘2024년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공공데이터 포털(https://www.data.go.kr)과 대구 D-데이터허브(https://data.daegu.go.kr)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 및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23년 대회에는 40개 팀이 참가해 4개 팀이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시상식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대회 현황을 확인하고 Q&A를 공유하는 등 보다 역동적인 대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와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대구 시민 또는 대구 기업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인만 참가할 수 있으며, 특히 접수 마감일(5. 24.)까지 제품(서비스)을 개발하고 시제품이 완료된 상태여야 한다.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3백만 원의 상금이, 아이디어 기획 분야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2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4개 팀에 시상과 함께 8백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최우수 수상 2개 팀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추천되며, 사업성 검토, 시제품 제작 지원, PPT 역량 강화 등 멘토링의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후속지원으로 전문 컨설턴트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및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기타 대회 일정 등 세부사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dip.or.kr 또는 dipbigdata.kr)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대구 시민 또는 대구 기업인은 참가신청서 접수 기한 내 데이콘(dacon.io)에서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접수   실습교육 (1차)   예선심사   실습교육 (2차)   최종평가 및 시상   4.15(월)~5.24(금) 5월말 5.25(토)~6.3(월) 6~7월(1개월) 최종평가 : 7.11(목) 시 상 식 : 7.18(목) ※ 사정에 따라 추진일정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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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서대구역 남측 버스차로 꺼짐, 지반침하 아닌 소성변형
          서대구역 남측 버스차로 꺼짐, 지반침하 아닌 소성변형 ▸ 지지력 테스트 결과 노상 지지력이 기준치를 충족하는 것으로 판명 ▸ 콘크리트 포장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노면 보수, 5월 초 통행가능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서대구역 버스 승강 차로에 발생한 도로 꺼짐 현상은 버스 하중 등에 따른 소성변형으로 판명됐다. 소성변형은 반복 정차하는 중차량으로 인해 포장이 차량 이동선을 따라 파이거나 밀리는 현상이다.   대구광역시와 국가철도공단이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지난 1일 현장에서 실시한 지지력 테스트 결과 노상 지지력이 기준치를 충족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한 차도 꺼짐 현상의 원인이 지반 침하라는 주장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버스 승강 차로의 도로 꺼짐 현상이 소성변형으로 판명됨에 따라 대구광역시와 국가철도공단은 이에 맞춘 보수공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고온현상이 심한 대구의 기후 특성과 중차량이 반복적으로 서행·정차하는 버스 차로 특성상 소성변형에 강한 콘크리트 포장으로 노면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공사기간 중 해당 차로는 임시 폐쇄되며 5월 초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성주현 대구광역시 철도시설과장은 “도로 꺼짐 현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보수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게 보수공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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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제21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후보자 공개 모집
        제21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후보자 공개 모집 ▸ 여성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에 기여한 대구여성은 누구든 추천 가능 ▸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대구시, 9개 구·군에서 접수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공헌한 여성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제21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수상 자격은 공고일 현재(4.8.) 대구광역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면서 ▲여성 지위 향상 및 권익증진에 공헌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 ▲그 밖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귀감이 되는 여성으로, 구청장·군수, 기관·단체장, 또는 시민 50명 이상 추천을 받아 대구광역시 혹은 구·군 접수처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고시공고) 참조(www.daegu.go.kr)   공모를 통해 수상 후보자를 발굴하고 실사 등 검증을 거친 후, 7월 중 여성계, 학계, 사회단체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상자 1명을 선정하며, 오는 9월 6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양성평등 기념식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 21회를 맞는 대구광역시 여성대상은 지역 여성계에서 최고 영예로운 상으로, 2004년 목련상으로 최초 시행했으며 2017년부터 포상의 영예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대상으로 전환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여성대상은 지금까지 총 3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수상자는 지역의 각종 행사에 초청되고,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우리 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게시되는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지난해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기부와 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 수상의 영예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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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대구광역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시행
        대구광역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시행 ▸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3가지 맞춤형 돌봄 지원 ▸ ’24년 4월부터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및 서비스 이용자 신청·접수 개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 6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으로,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도전 행동(자해·타해) 등으로 기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하는 것으로, 2022년 국정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2024년 6월 법 시행 예정(제29조의3)   지원 대상자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도전행동 심각성 여부, 일상생활 능력, 의사소통 능력, 지원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주간 개별형, 주간 그룹형, 24시간 개별형 3가지 서비스 중 선정 기준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간 개별과 주간 그룹형 서비스 이용자는 주중 낮 시간에 산책, 음악, 체육 등 원하는 낮 활동을 개별 또는 그룹 활동으로 이용할 수 있고, 24시간 개별서비스 이용자는 주간에는 낮 활동을,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 공간에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되 주말에는 귀가해 가족과 함께한다.   모든 서비스는 도전 행동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후 통합돌봄 전문교육을 받은 제공 인력이 1:1로 배치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서비스 이용자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주간 그룹형 서비스 제공기관은 구·군에서 공모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지자체별 공모계획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주간 개별과 24시간 개별형 서비스 제공기관은 대구광역시에서 4월 중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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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도매시장 하빈 이전 본격화!
        대구농수축산물도매시장 이전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 도매시장 하빈 이전 본격화! ▸ 4,099억 원(국비 904억 원, 시비 2,645억 원, 군비 550억 원) 들여  2031년 준공(부지 28만㎡, 연면적 16만㎡ 규모) ▸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2028~2031년 공사 예정 ▸ 상품화 시설, 첨단물류체계 도입으로 첨단 일류 도매시장 조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시행자로 대구광역시가 선정돼 농수축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이전이 한층 가시화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자로 선정돼 국비 904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2월 대구농수축산물도매시장(이하 대구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계획을 제출했으며, 올해 2월 1차 서면평가와 3월 2차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사업 필요성 및 대응 노력, 도매시장 성장 여건, 지자체 의지 및 계획 적정성, 시설현대화 연계 운영개선 등 4개 항목 15개 세부평가지표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대구도매시장은 1988년 개장 이후 지속적 성장으로 전국 3위 규모의 거점도매시장이 됐지만, 설계물량 2배 초과로 혼잡도 증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성 문제, 비효율적 동선 배치 등으로 대폭적인 시설 개선이 절실한 상황에서 4차례의 용역과 이해관계자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달성군 하빈면 이전신축으로 가닥을 잡은 바 있다.   시설현대화 총사업비는 4,099억 원으로 국비 904억 원, 시비 2,645억 원, 달성군 550억 원이며, 부지 278,026㎡, 건축 연면적 155,654㎡ 규모이다. 주요 시설로는 공동집배송장, 저온경매장, 저온저장고와 선별, 소분, 패키징, 가공 등을 위한 상품화시설을 신설해 현재 도매시장과는 차별화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이전지 도매시장은 시설 및 공간 확대를 통해 기존 처리 물량 한계를 극복하고, 최적 동선 설계, IT 기반 물류, 공동물류 시스템 등 획기적 물류개선, 첨단 유통 시스템 구축, 이용자 서비스 시설 확충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6년을 목표로 계획된 전자송품장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기본방향인 디지털 기술 활용 농산물 거래방식 혁신을 위해 대구광역시에서는 온라인 물류센터를 설치해 온라인 거래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시설현대화사업 선정으로 대구 농수축산물도매시장의 하빈 이전 및 한강 이남 최고 거점 도매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물리적 환경 개선과 함께 새로 출범한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시장운영 모델을 만들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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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멘토 교육 개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멘토 교육 개최   “ 북한이탈주민 포용을 위한 멘토 역량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김하영)는 지난 12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멘토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을 비롯한 22개 시군협의회장, 분과위원장, 멘토링에 참여한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정남수 남부지역과장의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멘토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멘토링 전문가 황태옥 펀앤코리아 대표의 ‘멘토링 기법’에 대한 강연과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후 멘티 경험이 있는 탈북민을 초청하여 멘토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영 경북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민주평통의 탈북민 멘토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우리 경북지역 멘토 자문위원님들의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다양한 멘토링 성공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 ”을 당부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 자문위원들은 멘토링 신청서를 작성하고, 적극적인 멘토자문위원의 활동 의지를 담은 멘토 서약서를 함께 낭독하며 마무리 하였다.  한편 민주평통경북지역회는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사업과 연계하여 오는 24일 경북경찰청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반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이 동등한 자유민주주의 공동체의 일원으로 일체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통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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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북도, 1388상담·멘토지원단 발대식 개최!
            경북도, 1388상담·멘토지원단 발대식 개최! 정서적·심리적 위기에 처한 청소년에게 상담, 교육, 학업 등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도내 위기청소년지원을위해 구축한 1388상담멘토지원단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상담·멘토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멘토지원단의 신규 멘토 위촉장 수여, 멘토 역량 강화를위한 상담 관련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로 위촉된 멘토들은 “청소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든든한 어른 친구가 되겠다”며 다짐했다.   워크숍에서는 정하나 한국아동마음챙김연구소 소장이“청소년 사회정서인성교육을 위한 마음챙김 활동”이란 주제로 강연을 이끌어 멘토들의 전문성 강화도 함께 도모했다.   경북도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수행기관인 경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추진하고 있으며 친구 관계, 학교 부적응, 돌봄 부재 등 위기 상황에 놓인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의 정서적지지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박종갑 경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상담멘토지원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정서적·심리적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은정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성장하도록 상담센터와 지역자원 연계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정서적 안전망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388상담·멘토지원단으로 위촉된 170명이 위기청소년170명을대상으로 1:1일 결연하며 8개월간 ▲상담 및 정서적 지원 ▲교육 및학업 지원▲여가 및 문화 활동 지원 등3만 9천건의 활동을 펼쳐 위기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에 많은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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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북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성
          경북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성 민관협의체...4. 22.부터 6. 21.까지 취약시설 1,732개소 대상 집중안전전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경북도청 창신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집중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의 협조 체계 구축 방안 등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안전관리자문단’은 전문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참여와 기술자문을 위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스, 환경 등 분야별 교수, 관련기관, 건축사, 기술사 등 총 20인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로 민관협의체는 향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오는 22.부터 6. 21.까지 도내 1,732개소 취약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과 민간 자율안전점검 확산 등 안전문화 홍보를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도민 안전이 경북 도정의 최우선이라며, 향후에도 민간전문가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서 현장에 더 강한 안전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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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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