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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독립운동가 7명, 독립유공자로 포상 확정
          경북 독립운동가 7명, 독립유공자로 포상 확정 제84주년 순국선열의 날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  경북 독립유공자 총 2,481명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국가보훈부가 지난달 17일 제84주년 순국선열의 날 계기로 발표한 67명의 독립유공자 중 경북(대구) 출신 독립유공자로 7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지역으로 이번에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7명*이 서훈을 받으면서 경북(대구)의 독립유공자는 2,481명으로 전체 17,915명의 13.85%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 건국훈장 애족장 1명, 대통령표창 6명    새롭게 서훈을 받게 된 독립유공자는 3.1운동 6명과 일본방면 1명이다. 3.1운동 6명은 구규회(영천, 대통령표창)․김봉근(칠곡, 대통령표창)․김해오(영천, 대통령표창)․노이만(청도, 대통령표창)․정금동(의성, 대통령표창)․정길수(성주, 대통령표창)이며, 일본방면은 강재은(대구, 애족장)이다.   구규회는 1919년 3월 15일 영천시 신녕면 화성리에 소재한 신녕공립보통학교 복도 벽에 ‘대한독립’이라고 쓰는 등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징역 4월 집행유예 3년을, 김해오는 4월 6일에 신녕공립보통학교 학생들과 독립만세를 부르다가 징역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노이만은 1919년 3월 11~12일 청도군 매전면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다가 1920년 6월 붙잡혀 징역 4월을 선고받았으며, 정금동 역시 3월 16~17일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의 만세운동으로 붙잡혀 징역 8월을 선고받다 또 정길수는 3월 27일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에서 독립만세를 외쳐 징역 6월을, 김봉근은 칠곡군 약목면 평복동(현 기산면 평복리)에서 4월 9일 독립만세를 외쳐 태형 90을 받았다.    대구 출신인 강재은은 1941년부터 1943년 일본 동부신학교 재학 중 조국 독립의 실현방법 등을 협의하다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광복 후 지금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공훈을 찾아내기 위해 2020년도부터 경북의 독립유공자 발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매월‘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포스터를 도내 유관기관에 배부하여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고 있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앞으로도 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한 분의 독립운동가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 및 안내는 아래의 연락처를 이용하면 됩니다. 전화 : 054)820-2612 / 팩스 : 054)820-2619 웹사이트 : http://www.815g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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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대구광역시, 겨울철 의료기관 화재예방 안전점검 실시
          대구광역시, 겨울철 의료기관 화재예방 안전점검 실시 ▸ 300병상 미만 병원급 의료기관 217개소 대상 안전점검 실시 ▸ 취약시설 대상 유관기관 합동 점검팀 구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00병상 미만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9개반 18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의료기관 화재 발생을 고려해 300병상 미만 병원급 의료기관 217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의료기관 자체 점검, 구·군 보건소 현장점검, 유관기관 합동점검 형태로 진행한다.   이 중 스프링클러 미설치 의료기관, 복합건물 내 요양병원,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의료기관, 기타 화재발생 취약 의료기관 27개소에 대해서는 구·군 보건소 현장점검이, 일부 취약시설은 보건복지부-대구광역시-보건소 합동점검이 예정돼 있다.   점검 항목은 ▲의료기관 시설 규격 ▲안전관리 일반사항 ▲환자 대피 및 이산 대책 ▲정전사태 대비 ▲화재 안전사고 교육훈련 ▲소방분야 점검 ▲기타 등 7개 분야 32개 항목이다.   점검 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시정 예정이며, 신속 보완 등 후속 조치에 대한 확인은 ’24년 1월 이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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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정책)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 의성청년들과 청년정책 간담회 가져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 의성청년들과 청년정책 간담회 가져  경북 청년들의 생존을 위한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필요성 언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북도의회는 최태림(의성군 제1선거구)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이 지난달 28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의성 청년들과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설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태림 위원장은 간담회에 의성군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청년 20명을 초청해 지역소멸과 청년일자리에 관련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경북도 청년지원 정책에 대해 적극 안내했다.   이날 참석한 한 의성지역의 한 청년은 “의성군에서 지역에서 생활 하면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의견을 말하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으로 많은 변화 속에 의성청년들이 많은 기회를 얻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최태림 위원장은 “의성군이 2030년이면 가장 번화가 클 경북의 도시로서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여건과 공정한 기회가 충분히 보장된 다면 인구소멸을 극복하고 많은 청년들이 살기좋은 의성군이 됨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자주 만나고 의견을 들어서 청년이 살기 좋은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의 청년의원인 김현찬 의성군의원, 이경원 의성군의원과 경북도 차순애 청년정책과장을 비롯한 청년정책, 청년일자리, 청년복지, 청년문화소통, 청년농업을 담당하는 도의 담당자들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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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소 럼피스킨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소 럼피스킨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9                                     발생현황[국내 첫 발생(‘23.10.19 신고, ’23.10.20 확진)] * 한우 81호, 젖소 23호, 육우 3호 ❍발생건수 : 107건(경북 2, 충남 41, 경기 26, 인천 9, 강원 7, 전북 14, 충북 5, 전남 2, 경남 1) 【소 사육현황】 경북 한육우(18,984호 826천두), 젖소(615호 31천두) 전국 소 1위(20.7% 차지) 전국 한육우(89,227호 3,749천두), 젖소(5,713호 383천두)* 통계청(2/4분기 기준)    추진사항 ※ 관심 ⇒ 심각단계 상향('23.10.20.14시)   ❍(발생농가) ① (94차)김천 한우농가 확진(11.14, 11.16)‣ 양성축 13두 살처분(11.14, 11.17) ②(107차)예천 한우 5두 확진(11.20) ‣ 살처분(11.21), 동거우 75두정밀검사 음성(11.22) ⇒ (94,107차)방역대 이동제한·전화예찰(992호), 긴급예찰(역학 102호), 통제초소운영(6개소), 교통 통제(2지점)   ❍(상황실 운영)방역대책본부 설치 운영(‘23.10.20~), 24시간 비상체계 유지 - (11.14~) 도내 발생으로“럼피스킨 위기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일시이동중지)소 농가, 축산차량, 축산시설 대상 8차 시행(10.20~11.15) * (1차)~(7차) 10.20일~10.30일(전국, 인천·경기·충남, 충북, 강원, 전북, 전남, 경남), (8차)11.14일~11.15(경북, 24시간) ❍(백신공급)전국 백신접종 명령 이후 백신 수령 물량(851,850두분)* * (1차)831,950두분 배부(11.1 05:30), (2차) 16,900두분 배부(11.6 15:00), (3차) 3,000두분 배부(11.9 10:00) ❍ (백신접종)819,222두**접종 완료(100%, 11,9일 20시 기준) - “50두 미만 농가 접종 지원반*”운영(11.1~11.9)* 22개시군, 189개반 558명 ❍ (가축시장) 가축시장 단계적 재개(12.1~)‣ 도내(대구 포함) 가축시장만으로 출하 * 방역대 내 가축시장은 이동해제시 까지 제외(김천, 예천, 안동), 오전만 개장, 시장 입구 수의사 임상검사, 12.8일부터 전국 가축시장 출하 가능 ❍ (소독강화)거점소독시설(21시군 25개소) 운영, 공동방제단 및 시군 가용 소독차량 130대 동원 → 소 농가(누계 96,450호)및 도축장(7개소)등 소독 ❍(흡혈곤충 방제) 소 농가 인근 모기 등 흡혈곤충 방제 : 22개 시군 21,921호(누계) ❍(예산 확보) 특별교부세 970백만원 시군 교부(소독, 방역활동비) ❍(행정명령)전국 소 농장 소 반출 신고(11.27~12.7) ❍(도축장 지정) 방역대내 출하 도축장 지정(7개소) *구미·영주·안동2·영천·경산도축장, 고령축산물공판장 ❍(방제약 지원) 소 농가 흡혈곤충 방제약 4,500포 배부(재난안전관리기금 99.5백만원) ❍(생축반입)발생시도 생축반입 금지(10.28) ‣ 발생시도 생축 반입 허용(12.1 00:00부터) * 우리도 백신접종완료(11.9)후 3주 경과(11.30), 면역형성에 따른 럼피스킨 전파 위험도 감소 * 11.20일 이후 전국적인 비발생 유지 향후계획 ❍신생 송아지(10.22~11.30 출생)백신접종(12.5~6), 소 농가 소독, 해충 방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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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2024년도 예산안 심사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농어업과 집안일을 병행하는 여성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증액 눈에 띄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43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달 29일과 30일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하여 농축산유통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농수산위원회 소관 3개 국원에서 제출한 2024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1조 2,707억 5,898만원(일반회계 기준 도비의 11.43%)으로, 전년대비 159억 9,135만원(△1.24%)이 감액된 규모이다.   이철식(경산) 위원은 과거 농가형 농산물 가공창업이나 농가맛집 사업 등의 지원을 받은 농가가 현재 폐업이나 업종전환을 했는지에 대한 사후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성과가 불분명하거나 지원취지가 퇴색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할 것을 주문했다.   노성환(고령) 위원은 농민사관학교가 운영비 및 교육지원비 등 많은 예산을 지원받고 있음에도 개설 과정 일부는 교육생 모집이 안 되어 불필요한 수강생을 모집하는 등 불합리한 예산 집행이 확인된다고 지적하며, 실효성이 없는 과정을 줄이는 등 예산 편성․집행에 철저를 다할 것을 주문했다.   박창욱(봉화) 위원은 경북은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어, 이러한 농작물에 대한 재해보험 가입이 필요하고, 재해에 따른 요율 적용 현실화 등이 필요함에도 정부 방침이라는 이유로 보험 혜택이 충분하지 않음을 지적하며,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 하는 등 농작물재해로 인해 농업인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서석영(포항) 위원은 중국 선단의 남획과 고수온 등의 요인으로 동해안 오징어 채낚기 어업인들이 지금 숨이 넘어가고 있는데 집행부의 대처가 안일하다고 지적하며, 그들의 경영안정 대책 마련 등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을 당부했다.   신효광(청송) 위원은 경북은 사과 재배면적 기준 대한민국 전체 60%에 해당하는 주산지이고, 사과 다축 재배를 할 경우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증대, 기계화 등이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농업기술원은 사과 다축재배 기술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농축산유통국은 대대적인 농가 지원사업을 시행해 줄것을 주문했다.   이충원(의성) 위원은 경북 생강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40%(1만톤)에 달하는데 반해 농업기술원이 생강과 관련한 연구 실적이 없다고 지적하며, 노지 재배 시 극심한 고온에 취약하고 계절성이 강해 저장이 어려운 생강에 대해 농업기술원이 현장에 필요한 연구와 지원을 선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덕규(경주) 위원은 일부 보조사업의 경우 농어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원을 희망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특정 시군에만 편중 지원되는 사업이 있다고 지적하며, 수요조사시 농어업 일선 현장의 수요가 반영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근수(구미) 위원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대부분은 과거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 지어졌고 계속해서 사무장인건비, 시설개보수 등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특정 마을의 경우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는 곳도 있음을 지적하며, 국비가 전액 감액되어 어려움에 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도비 지원은 타당하나, 내년에는 마을별로 성과를 분석하여 데이터화하고 반드시 필요한 곳에만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재철(영덕) 위원은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 사업 예산을 분석해보면 유사․중복 사업이 많다고 지적하며,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이 상호 협의하여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사업을 주고 받을 것을 당부했다.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은 농업기술원에 대하여는 그 역할이 영농기술 개발임에도 R&D예산 편성이 많지 않음을, 농축산유통국에 대해서는 여성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부족을, 해양수산국에 대해서는 환동해산업연구원 이관 이전과 이후의 예산 내역이 달라진 게 없음을 지적했다.   또한, 의회가 집행부 예산을 무조건 삭감하기 위해 심사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지역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깝게 듣고 있는 의원들이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집행 될 수 있도록 조언을 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한 푼의 예산도 불합리하게 집행되지 않도록 철저를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매년 집행부 예산을 감액하던 것에서 벗어나 여성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문의 예산 일부가 증액된 것이 이번 농수산위원회 예산 심사에서 가장 눈에 띈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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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김선조 신임 행정부시장 프로필
    김선조 신임 행정부시장 프로필   □ 인적사항 ○ 성 명 : 김 선 조(金善照) ○ 직 급 : 일반직 고위공무원 ○ 출생년도 : 1967년(56세)   □ 학력사항 ○ 1985. 2월 : 부산 동성고 졸업 ○ 1991. 2월 : 서울대 철학과 졸업     □ 주요경력 ○ 1994. 4월 : 임용(행정고시 37회) ○ 1995. :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관리과장 ○ 2010. 7월 : 울산광역시 동구 부구청장 ○ 2014. 1월 : 울산광역시 안전행정국장 ○ 2014. 8월 : 울산광역시 중구 부구청장 ○ 2015. 8월 : 행정자치부 지역발전과장 ○ 2016. 10월 :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 2020. 1월 : 부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 2022. 8월 :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 ○ 2022. 12월 :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관 ○ 2023. 9월 :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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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경주지진 발생 및 대처상황
          경주지진     발생 및 대     처상황     2023. 11. 30.(목)17:00-   지진발생 현황                   ◦발생시각 : 2023.11.30.(목) 04시 55분 24초 ◦발생위치 :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위도: 35.79 N, 경도: 129.42 E) ◦발생깊이/규모 : 깊이 12km, 4.0ML ※ 여진 : 2023.11.30. 05:00:50,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8km 지역 (규모 : 1.5 / 깊이 : 12km)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Ⅴ(경북), Ⅳ(울산), Ⅲ(경남, 부산) [발생위치] [계기진도정보] 규모 진도 진도 등급별 현상 2.9 이하 Ⅰ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3.0~3.9 Ⅱ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Ⅲ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린다. 4.0~4.9 Ⅳ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린다. Ⅴ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진다. ※ 2023년 지진발생현황: 전국 99회(북한포함), 경북 7회 [날짜/장소/규모] 1.21./영덕/2.5, 4.25./문경/2.7, 8.20./울릉/2.6, 8.26./김천/2.1, 9.16./김천/2.2, 9.22./문경/2.2, 11.30./경주/4.0   피해 현황(잠정)   ※ 현재 없음 ◦피해상황 지속 파악 中 ※ 유감신고 : 59건(경주19, 포항22, 경산7, 영천 3, 기타 8)   주요 대처사항   ※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30일 04:55 ~) ◦[대책회의] ▸중대차장(11.30. 05:40):지진피해 상황 신속히 파악, 추가 지진 발생대비 비상근무 태세 유지 및 상황관리 철저 ▸중대본부장(11.30. 08:00):지진피해 상황 신속히 파악, 추가 지진 발생대비 비상근무 태세 유지 및 상황관리 철저 ▸행정부지사(11.30. 09:00):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분야별 피해상황 확인 및 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 등 ▸경재부지사(11.30. 10:00):경주시대처상황 및 점검회의(경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 현장상황관리관[경주시 파견 4명(중앙2, 道2)]긴급 파견(11.30. 07:00) ◦[공문] 지진 관련 안전관리 철저 및 행동요령 홍보 지시(11.30. ~/6회)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지진대비 주민행동요령 전파 등 ◦[특별지시사항 통보] ▸ 도지사(11.30. 09:30)  여진 및 추가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가동  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 및 위험요인 발견 시 신속히 통제, 지진상황별 국민행동요령 적극 홍보 등 ▸ 국무총리(11.30. 07:40)  지진발생에 따른 전체 상황관리 철저, 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 안내  각 기관별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른 임무·역할 점검 및 국민행동요령 지속적 홍보 강화 ▸ 중대본부장(11.30. 07:40)  관계기관 정보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 가동, 지진상황별 국민행동요령 적극 홍보  일시 대피자·이재민 발생에 대비하여 사전준비 철저 ◦[시설물 점검]  시설물(교량) 4개시군(포항, 경주, 영천, 경산) 지방도 945 등 6개 노선 안전 점검 실시 (11.30. 08:00~)  저수지(10만톤 이상, 재해위험저수지) 19개 시군 230개소 안전 점검 실시(11.30.~12.03.) ※ 농어촌공사 13지사 저수지 459개소 전수점검 실시(11.30.~) ◦[홍보] 전광판(3개소), 재난문자(3회), 도 및 시군 홈페이지 행동요령 팝업 등 ◦[비상근무]176명(도 42, 시‧군 134)     향후 계획   ◦여진대비 상황근무 유지 및 시군 피해 발생 시 정보 공유 ◦ 단체 소통방(카톡) 활용, 위험 징후지역 사전대피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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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지진 늑장 재난안전문자 발송 보도에 따른 해명 및 설명자료
        ㅣㅣ 보도 해명 및 설명자료   수 신 : 전 언론사 배포일시: 2023. 11. 30.(목) 담당부서: 자연재난과(054-880-2364)     지진 늑장 재난안전문자 발송 보도에 따른 해명 및 설명자료   - 연합뉴스, KBS, 중앙일보 등(11.30) - 1. 주요 보도내용 □지진 발생 30여 분이 지난 뒤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한 것을 두고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제기. 2. 해명내용 □ 기상청은 지진재난문자 운영 규정에 따라 규모 4.0이상의 지진 발생 시전국으로 관련 문자를 송출하도록 돼 있어 지진 발생 직후 긴급재난문자 발송.   □ 경북도「지진․지진해일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는 기상청 문자 수신 후 필요시에 지진행동요령을 추가 발송한다고 규정.   □ 도는 매뉴얼에 따라 기상청 문자 수신 후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상황판단회의 거친 후 여진 및 피해 발생 예방하고, 지진대비 행동요령을알리고자 30여 분 뒤인 5시 29분과 6시 19분에 재난문자 추가 발송   - 이는 최근 과도한 재난문자 발송에 따른 국민 피로감을 덜기 위해 중복 발송을 자제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조치 사항임. ※ (행정안전부, 23.5.7. 보도자료) 재난문자, 국민 생활에 맞게 송출기준 개선한다 ※ (행정안전부, 23.5.24.보도자료) 재난문자, 불필요한 수신 대폭 줄인다     □ 또한, 늑장 대응이 아닌 상황을 판단하고 도민의 불안감 조성을 부추기지않기 위한 조치임.     - 경상북도 대변인실 -   [붙임] 경상북도 지진․지진해일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관내 규모 4.0 이상 ~ 4.9 이하(내륙), 4.5 이상 ~ 5.4 이하(해역) 지진 또는 최대진도 Ⅴ(관내, 관외, 해외 지진 포함) 지진 발생시   □ 재난안전상황실 조치사항 ○ 초기상황전파 [지진계측기 감지 즉시] ▶ 재난문자방송(CBS) 발송 가. 기상청 CBS 수신 후 道 지진행동요령 추가 발송(필요시) 나. 상황실 근무자는 부서 및 시·군 CBS발송 요청 시 자연재난과장(재난상황담당)에게 신속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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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2023년 지역자율방재단 직무교육’을 실시
        2023년 지역자율방재단 직무교육’을 실시      (국내매일) 아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29일 동인청사 10층 대강당에서 ‘2023년 지역자율방재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직무능력 강화교육에는 대구시 자율방재단원 250여 명이 참석해 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드높여 재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량을 다졌다.    이날 교육에는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응 및 응급처치 방법과 심리사회적지지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연 및 질의응답이 진행돼 자율방재단원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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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지원 및 특별방역 실시
      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지원 및 특별방역 실시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가 2023년 겨울을 맞아 ‘입주민 동절기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섰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혹한기 추위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 노인가구 등 공사가 관리하는 영구임대단지 1,800세대에 이불담요 등 방한물품을 전달할 계획을 세우고 지난 27일 지산5단지(수성구 지산동)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입주민을 위한 방한물품 전달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공사는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빈대 출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지산5단지 영구임대단지를 방문해 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위생과 청결을 위한 경각심을 갖고 다중이용공간 및 시설에 대한 방제를 당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2월까지 직영 관리 중인 영구임대주택 6,546세대에 순차적으로 특별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소외되는 이 없이 취약계층이 보호받고 우리 입주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대구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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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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