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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물류지원단, 상생협력으로 2023년도 노사 단체협약 체결
      사진: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노동조합이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2023년도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상생협력으로 2023년도 노사 단체협약 체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과 우체국물류지원단 노동조합(위원장 고돈섭)은 지난해 12월 28일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유니온숍* 등 23개 조항을 개정·폐지하고, 직무급 확대를 위한 임금 협약을 맺었다. ※ 유니온숍(Union Shop): 단체협약을 진행한 사업장에서 근로자 고용 시 일정 기간 안에 노동조합에 가입해야 하고,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거나 탈퇴·제명된 경우 해고할 수 있는 제도. 주요 내용은 △유니온숍 제도 폐지 △보상휴가 제도화 △직무급 확대 △근로 시간 면제 관련 행정기관 권고사항 개선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 눈여겨볼 점은 단체협약의 내용이 상위 법률 및 규정과 배치되는 경우 상위법에 따라 합리적으로 협약 내용을 수정·변경한 부분이다. 이날 우체국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은 “법치주의에 기반한 배려와 양보의 노사 관계를 통해 기관 설립목적 달성과 정부 경영혁신 계획을 이행 중”이라며 “갈등 없는 협력적 노사문화 조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우편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기관을 만드는 데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노동조합 고돈섭 위원장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관 발전으로 위축되고 있는 우편 시장의 어려움을 노사가 함께 슬기롭게 해결해 모두가 자부심을 품고 일하는 사업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협력 의지를 다짐했다. 한편 우체국물류지원단은 43년간 무분규 사업장을 달성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노사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노사 간 신(新) 협력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노사 상생 문화 선도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국내 우편물 운송, 국제 우편물 항공 운송, 물류센터 운영, 소포 배달 등이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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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씨엔티테크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CAMP-FIRE 2023’ 성료
    씨엔티테크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CAMP-FIRE 2023’ 성료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서울특별시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지난해 12월 15일 부띠크모나코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캠퍼스타운 네트워킹 행사 ‘CAMP-FIRE 2023’을 개최했다. CAMP-FIRE 2023은 캠퍼스타운 보육 기업과 서울특별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생태계를 헤쳐 나갈 동료와 멘토를 만나고 성공 창업을 위한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창업 기업, 투자자, 창업 유관 기관 등 약 150명 이상이 참석해 창업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공유했으며, 참석자 90%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성료했다. 서울특별시는 2017년 청년 창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캠퍼스타운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국 약 2000곳의 캠퍼스타운 출신 기업이 각자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창업 기업이 만 3년을 넘기는 시점 데스밸리를 겪고, 이 시기 기업 약 60%는 폐업을 겪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씨엔티테크는 기업성장센터를 개소했으며, 기업 자생을 위해 △판로 개척 △교육 △멘토링 △오픈 이노베이션을 비롯해 씨엔티테크의 직접 투자로 자금 수혈 혜택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3년 투자 트렌드를 통해 예측하는 2024년 투자 트렌드’를 주제로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이사, 마젤란기술투자 서병희 대표이사, 포스코기술투자 펀드투자실 이규원 부장이 참석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조선비즈 유윤정 부장이 토크콘서트 좌장을 맡아 투자자들의 진솔하고 깊이 있는 견해를 끌어냈다. 이어진 선배 기업 특강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인수 합병(M&A)에 성공한 카카오모빌리티 조재화 이사의 인수 합병 스토리 △올해 코스닥 상장(IPO)에 성공한 버넥트 하태진 대표의 코스닥 상장 스토리를 통해 후배 기업에 성장을 위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두 선배 창업 기업 대표자는 후배 기업 대표자에게 희망찬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2부에서는 참석자 간 어색한 분위기를 깨트릴 수 있는 아이스 브레이킹과 초기 투자, 도약 투자, 자금 조달, 해외 진출, HR 등의 세션으로 나눠 각 분야 전문가와 그룹 멘토링을 진행했다.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장을 맡고 있는 씨엔티테크 이현광 부사장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BASE CAMP를 슬로건으로 잡고 있다. 베이스캠프는 험난한 등산을 떠나기 전에 들러 체력을 비축하고 물자를 보급받는 곳이다. 창업 기업 역시 유니콘을 향한 여정을 떠나기 전 우리 센터에서 들러 성장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자금을 지원받는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 BASE CAMP는 ‘Becoming A Successful Entrepreneurship CAMP’의 약자이기도 하다. 우리 센터는 성공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캠프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 정식 개소한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24개의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와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난 10월까지 매출 192억원, 투자 48억원, 신규 고용 120명의 성과를 창출하며 청년 창업 기업 활성화를 위한 센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운영사 씨엔티테크도 청년 창업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 한해 캠퍼스타운 기업을 대상으로 연 10억원의 직접 투자를 진행헀다. 씨엔티테크 소개 씨엔티테크는 2003년 창립 후 대한민국 no.1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투자사로서 국내 최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총 운용 자산 1100억원으로 투자 혹한기 유일무이한 공격적 투자로 스타트업 육성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tt.co.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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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24년 경상북도 난임 시술 전폭 지원
        24년 경상북도 난임 시술 전폭 지원 체외수정 통합해 20회, 인공수정 5회 등 총 25회 지원   “연령별 차등 지원 폐지” 동일한 시술에 같은 지원금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올 1월부터 아이를 간절히 바라는 난임 부부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자 「경북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 2022년 8월부터 경북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금도 전국 최초로 본인부담금 100% 지원을 위해 신선 배아 40만 원, 동결 배아 20만 원, 인공수정 10만 원 추가한 최대 150만원을 지원해 왔다.    1월부터는 경북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대상자를 부부 모두에서 ▲여성 단독 기준으로 완화하고, 난임부부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 체외수정(신선배아, 동결배아)을 통합하여 20회 지원과 인공수정 5회로 총 25회 지원한다.   신선 배아와 동결 배아 시술의 통합지원으로 경북형 지원 대상 난임부부는 체외수정을 부부가 원하는 시술로만 최대 20회 지원받는 기회가 되었다.   또 만 44세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지원하던 지원금도 연령 차별 지원 폐지로 나이 구분 없이 ▲동일한 시술에는 같은 지원금을 준다.   난임부부는 경북형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고 싶으면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4월부터는 난임 예방 정책으로 여성(난소 기능 검사(AMH 검사), 초음파검사)과 남성(정액 검사)의 가임력 여부를 확인하는 검진비와 난임 진단 여부와 관계없이 냉동 난자를 이용한 보조생식술 비용도 지원한다.   그동안 소득 기준 제한을 두었던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 검사·보청기 지원 의료비,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도 소득에 상관없이 지원한다.   출산 후 산후조리를 위해 산모가 이용하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도 소득 관계없이 바우처를 지원하고, 경상북도 다복가정희망카드 발급도 3자녀 만 13세에서 2자녀 19세로 확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해마다 출생아가 대폭으로 감소하고 있어 합계 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며, “아이를 갖길 간절히 바라는 가정에서는 어려움 없이 아이 낳고 키울 수 있는 경상북도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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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대구광역시, 치의학 산업 글로벌 메카로 거듭난다
        대구광역시, 치의학 산업 글로벌 메카로 거듭난다! ▸ ‘글로벌 치과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 글로벌 협력강화 및 치과산업 디지털 전환 트렌드 선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우수한 산·학·연·병 인프라를 연계한 글로벌 치과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비수도권 최대 치과산업 도시를 뛰어넘어 치의학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   대구는 전국 최고의 치과산업 및 연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치과산업 제조업체와 종사자 수 기준 비수도권 최대 도시로서 전국 치과 의료기기 수출액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고, 국내 10대 임플란트 기업의 3곳이 대구에 소재하고 있다. 또한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등 4개 의대와 12개 종합병원을 비롯해 3,900여 개의 병·의원을 보유하고 있어 치과 R&D 융합연구에 필요한 산·학·연·병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1. ‘글로벌 치과산업 클러스터’ 구축   대구광역시는 치의학 산업 글로벌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인근 ‘대구 의료R&D지구’에 기구축된 산·학·연·병 인프라를 연계해 ‘글로벌 치과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첨단 치과 의료기기 연구개발, 임상 및 인허가 지원, 기업육성 및 판로개척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게 돼 치과산업이 양적, 질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2.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대구광역시는 우리나라 구강 정책을 중심으로 응용·융복합 연구와 치의학 산업 육성까지 연계·조정하는 기관으로 대구시가 추진하는 글로벌 치과산업 클러스터의 핵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대구 유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市·산·학·연 치의학 전문가 20여 명으로 기구성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을 중심으로 킥오프회의와 지역의 유치 의지를 결집하고 유치 당위성을 알리는 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3. 글로벌 협력강화 및 해외진출 확대   대구광역시는 치의학 관련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및 병원, 대구보건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컨벤션뷰로와 함께 아세안 10개국 대상의 치과인력 연수, 학위과정 개설, 디지털 전환 교육 등이 포함된 ‘한-아세안 협력기금 사업’을 기획해 제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인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 지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4. 치과산업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 선도   대구광역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대표되는 치과산업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초연결 치과산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초연결 치과산업 플랫폼’을 개발을 완료하고 실증을 거쳐 ‘디지털 덴티스트리 플랫폼’을 확산 보급할 계획이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보건복지부의 설립 방향 및 계획이 수립되는 즉시 유치를 희망하는 타 지자체와 공정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고, “나아가 우수한 지역의 산·학·연·병 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 치과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대구를 글로벌 치의학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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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경북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총력 대응
          경북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총력 대응  포항, 영천에서도 바이러스 검출 이어져  양돈농가 및 거점소독시설 일제점검 등 차단방역 점검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포항시 및 영천시 야생멧돼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됨에 따라 양돈농가로의 바이러스 유입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 영천시 화남면에서 수렵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이후에도 화남면과 자양면에서 지속적으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지역 농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지난해 2월 상주시에서 검출된 이후 포항(11월 29일), 영천(12월 22일) 등 총 12개 시군에서 464건이 확인되었으나, 지금까지 양돈농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야생멧돼지에서 양돈농장으로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29일 영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야생멧돼지를 관리하는 환경 부서에 야생멧돼지 포획 강화 및 폐사체 발생 시 신속한 검사의뢰, 포획 인력 및 시료 취급 시 소독 등 철저한 방역조치 준수, 가축방역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빈틈없는 차단방역을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연말 연휴 기간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동물방역과 전 직원을 동원하여 21개 시군 25개 거점소독시설의 방역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양돈농가 방역시설 및 소독 상태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고 한돈협회를 통한 차단방역 수칙 등에 대해 홍보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인 남하와 겨울철 야생멧돼지 번식기에 따른 활동 증가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 소독,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 농장 단위의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현황】 (2023.12.28.일 기준) ❍양돈농가 ASF 발생: 38건(‘19년-14건/‘20-2건/‘21-5건/‘22-7건/‘23-10건) * 경북 발생 없음 ❍ 야생멧돼지 ASF 발생:3,480건(경기674, 강원1,888, 충북453, 부산1, 경북464) * 경북 `23년(363건): 상주36/울진44/문경22/영주9/봉화49/예천11/영덕58/ 안동23/영양53/청송41/포항12/영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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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2023 경북도 MVP 공무원 선정
             MVP 행정5 김준태 시책유공 행정7 염은실 시책유공 행정5 이경희 시책유공 행정6 정성융 시책유공 행정7 윤수경 시책유공 농업5 류한영 시책유공 시설6 이동창 시책유공 행정5 장연자 시책유공 시설6 김인규   시책유공 시설6 이현지   시책유공 소방령 송영환 시책유공 행정6 염원기 시책유공 농촌지도관 이우경     2023 경북도 MVP 공무원 선정  지방시대정책과 김준태 사무관 MVP 선정   K-U시티 프로젝트 추진, 지방정부-대학-기업 연계 상생협력 모델 발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국가산단 확보, 글로컬대학 30 지정 등 시책유공 12명 선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올 한해 도정 성과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MVP 1명과 시책유공 공무원 12명, 총 13명을 2023년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민선8기 출범 2년차를 맞이한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지방시대라는 소명 아래 지역소멸 대응 선도정책 K-U시티 프로젝트를 발굴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선정,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3개소 선정, 글로컬 대학 전국 최다 선정(2건, 3개 대학), 농업대전환, 농식품가공산업 대전환, 신공항경제권 육성 등의 성과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일하고 배울 기회가 넘쳐나 다시 지방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확실한 지방시대의 초석을 닦는 한 해를 보냈다.   경상북도 MVP 공무원으로 선정된 지방시대정책과 김준태 사무관은 대학, 기업 그리고 지방정부가 상생 협력하여 교육․취업․주거․결혼 통합지원을 통해 청년 지방정주도시를 만드는 ‘K-U시티 프로젝트’를 기획 및 추진했다.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1시군-1U시티 업무협약을 도내 17개 시군과 체결하는 등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 실현에 공헌하여 MVP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협력과 염은실 주무관은 교육부 글로컬 대학 30 공모에 전국 최다(2건, 3개 대학) 선정으로 5년간 교당 국비 1,000억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지역산업기반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 지정 및 기반 마련에 기여하는 등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했다.   과학기술과 이경희 사무관은 국가첨단 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 공모 선정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선정 이후에도 특화단지 추진단 구성, 산업은행 기업투자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반도체 전문인력 2만명 양성계획 수립, 14개 대학 및 전문 연구기관과 반도체 육성지원 협약 체결 등 반도체 초격차 추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기업지원과 정성융 주무관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 민간융자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했으며, 지자체 최초로 한국은행․시중은행이 참여한 금융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해 경북형 상생협력자금과 중소기업행복자금을 확대 추진하여 중소기업․소상공인 저금리 대출 등을 통한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관광마케팅과 윤수경 주무관은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일과 휴양을 결합한 워케이션 사업을 새롭게 기획,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지역 생활인구 유입 등에 기여했으며 경북 관광 SNS 채널을 적극 운영하여 전년 대비 79% 증가한 378만명이 방문하는 성과로 경북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증대 등 경북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농식품유통과 류한영 사무관은 2030년까지 50개의 농식품 유통 가공사업에 총 7,137억원을 투자하는 농식품 가공산업 대전환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실현을 위한 농식품 유통혁신위원회 출범, 신공항 연계 농식품 푸드밸리 추진(9개사업, 1,151억원) 등 경상북도 농‧식품 가공산업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맑은물정책과 이동창 주무관은 경상북도 2024년도 하수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4,144억원을 확보하였으며,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하수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고 스마트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3개시군 4개사업 712억원)을 추진하였다. 또한 하수처리장 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23년 말 하수도 보급률이 85%까지 향상되어 하류지역 녹조발생 예방 및 낙동강 상수원 수질보전에 기여했다.   사회복지과 장연자 사무관은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도립대학교 기숙사를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운영(52가구 79명)하여 선진형 이재민 임시이주대책 모델을 제시하였다. 또한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을 개발 및 보급하고 시설종사자에 대한 복지예산 확보로 복지단체 장기 숙원 민원을 해결하는 등 선도적인 사회 복지업무를 추진한 공적이 있다.   도시계획과 김인규 주무관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에 총력 대응하여 총 15개소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3개소(경주 SMR, 안동 바이오생명, 울진 원자력수소)가 선정되는데 기여하였으며 또한 경북 북부권 최초의 국가산단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지정․승인을 얻어냄으로써 지역주력산업 육성 및 신성장 거점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   공항신도시조성과 이현지 주무관은 국토부 신규사업인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앞서 관계기관 컨소시엄 구성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의성 공항신도시가 전국 최초 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대구경북신공항 배후 공항형 스마트 도시 조성사업과 공항신도시 항공산업 국제 공동캠퍼스 조성 프로젝트를 신규 발굴하여 경쟁력 있는 공항경제권 육성에 기반을 마련했다.   119산불특수대응단 송영환 소방령은 캐나다 산불 대한민국 해외긴급 구호대 경북 책임자로서 미국과의 합동작전 시 원활하게 소통하며 산불 진화를 지원했으며, 올해 대형 산불(5건)을 포함한 경북의 크고 작은 118건의 산불 진화 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24시간 이내 주불 진화 완료 등 산림화재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공적이 있다.   동해안정책과 염원기 주무관은 해수부 해양 무인시스템 통합 실증 시험․평가 기술개발사업(국비 300억원) 및 고품질 준실시간 해양그리드 데이터서비스 체계 개발사업(국비 210억원) 공모 선정, 천해용 수중 모빌리티 기술 개발사업 신규 국비 반영 등 다수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 선정에 기여하여 경상북도 해양산업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이우경 지도관은 기업형 농업 혁신모델인 들녘특구 4개소(구미․포항․경주․울진)를 조성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이모작 생산단지 7개소(35억원, 226.6ha) 조성과 가루쌀 시범재배(10ha) 및 제분시스템 신규 도입으로 쌀 적정 생산과 국내 식량자급률을 향상시키는 등 농업대전환의 성공적인 추진과 조기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MVP 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금 500만 원을 지급하게 되며,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에 대해서는 각 15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3년 대내외적으로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모든 공직자가 힘과 지혜를 모아 경상북도의 새로운 성장축을 세우는 의미 있는 성과들을 이뤄냈다”면서 “앞으로도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 구현으로 도민행복시대를 여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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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공무원연금공단, 최관섭 상임이사 선임
      공무원연금공단, 최관섭 상임이사 선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신임 상임이사에 최관섭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최관섭 상임이사는 1967년 경북 포항 출생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와 명지대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취득하였으며, 공직 사회에 고위공무원단제도 및 역량평가제도 도입을 주도한 인사행정 전문가로 알려졌다. 임기는  28일부터 시작되며, 혁신경영본부장으로서공무원연금공단의 혁신과 전략수립, 인사제도 운영 등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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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 역량 강화로 도내 산업 경쟁력 확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 역량 강화로 도내 산업 경쟁력 확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지역SW산업진흥기관으로 지정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이 추진 중인 지역주도 SW성장지원 성과를 발표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전남 ICT/SW기업에 마케팅 기회를 제공해 비즈니스 확장과 판로 개척 등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라남도 최초이자 유일한 해양 정보서비스기업 ‘오든’은 스마트 부표와 빅데이터 기반의 양식 정보 통합 플랫폼 ‘오든뷰 솔루션’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7종의 해양 수질 데이터 핵심 지표(날씨, 사고정보, 수온, 용존산소 등)와 각종 정보를 수집해 어민의 양식사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2023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8월 엔젤투자매칭펀드에 선정돼 2.5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서, 민간단체 간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지원해 주는 플랫폼도 개발했다. 네이버 지도를 연계한 위치 기반 트래킹 시스템을 적용해 자동으로 순찰 대원의 동선을 파악하고 순찰 일지 작성을 디지털화했다. 또한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 목적의 자율방범대와 아동안전 지킴이 실증단도 모집해 운영 중이다. 현재 정부 차원의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과 민관 합동 플랫폼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다. 자치경찰제 개선에 대한 활동도 발표됐다. 도민의 요구와 치안 현장에 적합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도민이 직접 치안 문제를 해결하는 ‘전남 자치 경찰 치안리빙랩’을 운영 중이다. 생활 안전 및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자치 경찰 사무 관련 치안 문제를 ICT와 연계해 해결에 나섰다. 총 6개의 팀에 각각 시민연구반 및 과학기술, 경찰행정 분야 교수, 경찰관 등 전문가가 함께 구성돼 연구 활동을 벌인다. 6개의 RFP 발굴 및 우수 주제 2건에 대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미래 성장을 위한 제조업, 농어업, 서비스업 등 주력 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그 중심에 서서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전남 ICT 기술 융합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다. 신기술을 활용해 현안 문제 해결과 전남지역 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는 전국 24개 지역SW산업진흥기관의 협의체로, 협의회 소속 기관들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정보·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의 문화예술자원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이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2008년 개원 이래 국비사업 유치와 관련기업 육성 및 지원, ICT 융복합 콘텐츠 발굴 등을 진행해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라남도 정보문화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과 지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c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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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경북의 겨울'과 함께한 중국 최대 국제관광 박람회
          '경북의 겨울'과 함께한 중국 최대 국제관광 박람회  중국 국제여유교역회 통해 개별관광객 대상 경북관광 홍보 총력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중국 윈난성 쿤밍시에서 개최된 ‘2023 중국 국제여유교역회(Chinese International Trave Mart)’에 참가해 경북도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도와 공사는 겨울 시즌 테마로 울진 덕구온천, 문경 단산모노레일, 경주 불국사 풍경 등으로 홍보부스를 구성하여 경상북도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겨울을 부스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또 중화권 전담여행사와 협업하여 문화, 스포츠 교류 등 도내 특수목적 관광상품을 현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홍보했다.   경상북도 웨이보 가입을 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제작된 하회탈, 첨성대, 상생의 손 책갈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경북도의 대표 관광자원인 첨성대, 석굴암, 도산서원을 3D 입체 퍼즐로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 부스 방문객들이 경북의 대표 문화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꾸며서 진행했다.   올해 중국국제여유교역회는 ‘전 세계의 지혜를 모아 다 함께 문화여행의 새로운 미래를 열자’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한국관에서는 동계 시즌 테마상품 및 방한 스포츠 상품 홍보를 주 테마로 관광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대상 단체관광 허용 이후 개최된 첫 전시회로 지난해 기준 100개 이상의 국가와 중국 내 31개 지방정부와 여행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약 8만㎡ 규모의 행사장에서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아시아 지역 최대 관광교역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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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직능연 ‘성인 진로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진로교육 수요 분석’ 발표
    직능연 ‘성인 진로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진로교육 수요 분석’ 발표 성인 진로…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진로교육이 중요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진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성인의 인식을 분석한 결과, ‘진로관리’를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영역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26일 ‘KRIVET Issue Brief 266호(성인 진로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진로교육 수요 분석)’를 통해 성인 진로교육의 수요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이 연구는 2022년에 수행한 ‘성인 진로교육 수요 분석 및 정책 수립 방안 연구(2022)’에서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을 분석한 것이다. 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66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성인 진로교육 내용 관련 상대적 중요도(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진로 재설계 및 진로 변화에 대응하는 영역인 ‘진로관리’의 중요도가 가장 높았다. 성인 진로교육 주요 5개 영역의 중요도는 ‘진로관리’ > ‘진로탐색’ > ‘자아이해와 사회적 역량개발’ > ‘진로디자인과 준비’ > ‘일과 직업세계 이해’ 순으로 나타났다. 성인들은 진로교육을 받고자 하는 시설로서 ‘고용훈련시설(고용센터 등)’과 더불어 ‘교육전문기관(대학 등)’ 또한 선호하고 있었다. 성인 진로교육 주요 전달체계의 상대적 중요도는 ‘고용훈련시설(고용센터 등)’ > ‘교육전문기관(대학 등)’ > ‘평생교육시설(학습관 등)’ > ‘온라인 학습’ > ‘지방정부시설(주민센터 등)’ 순으로 확인됐다. 진로교육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별 중요도와 시급도를 분석한 결과, ‘나의 진로적성과 장단점 파악하기’, ‘나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진로 발굴하기’, ‘미래 사회 변화(디지털 전환 등) 대응하기’ 등이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이러한 결과는 성인들의 진로역량을 변화하는 직업환경에 맞게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 분석을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문찬주 부연구위원은 “성인 진로교육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육 수요자인 성인들의 실제적인 특성과 요구를 파악해 그에 적합한 진로교육 정책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우선적으로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진로 기초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이후 다양한 측면에서 진로지원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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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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