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3(목)

교육
Home >  교육

실시간 교육 기사

  • “유·초이음 교육, 전통의 맛을 잇다.”
        “유·초이음 교육, 전통의 맛을 잇다.” 남후초병설유치원, ‘추석 맞이 한과 만들기 활동’ 진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남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권태욱)은 지난 1일, 유·초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추석 맞이 한과 만들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유치원 유아와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바삭하게 튀겨낸 한과에 조청을 묻히고 고운 과자 가루를 입히며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을 직접 완성하였다.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손끝으로 한과의 질감을 느끼고, 달콤한 향을 맡으며 전통의 멋과 맛을 자연스럽게 체험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연계되는 ‘유·초이음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어 의미를 더했다. 유아들은 활동 과정 속에서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공동체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움과 동시에, 초등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첫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한 유아는 “내가 만든 한과를 가족들이랑 같이 먹을래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고, 또 다른 유아는 “손에 묻은 조청을 먹었는데, 달콤했어요.”라며 체험의 소감을 전했다.   권태욱 원장은“추석을 맞아 아이들이 함께 한과를 만들며 전통의 소중함을 배우고,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유·초이음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교육
    2025-10-02
  • 알공수학, AI에이전트 기반 ‘AI 매쓰룸’ 공식 출시
      사진: ‘알공 영어수학’ 대표 이미지 문의: 디엔소프트 김성수 대표 seongsu@dnsoft.co.kr   알공수학, AI에이전트 기반 ‘AI 매쓰룸’ 공식 출시…  에이전틱 AI 교육분야 본격 적용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기술이 이제는 교육 현장에도 본격적으로 접목되고 있다. 단순히 문항을 추천해 주는 AI를 넘어 학생과 대화하며 사고 과정을 이끌어주는 에이전틱 AI 튜터가 교실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디엔소프트의 초등전용 AI 코스웨어 알공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업계 최초로 에이전틱 AI를 적용해 초등학생의 수학 학습에 최적화된 신개념 대화형 학습 공간 ‘AI 매쓰룸’을 선보인다. 정답 대신 ‘사고의 길’을 알려주는 에이전틱 AI 튜터 기존 AI 교육 서비스들이 학생의 질문에 단순히 문제 풀이와 정답을 제공했다면 알공수학 ‘AI 매쓰룸’은 완전히 다른 접근법을 취한다. 학생이 문제를 여러 차례 틀릴 경우 에이전틱 AI가 개입해 ‘왜 그렇게 생각했니?’,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개념은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이는 학생들이 복잡한 설명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수학에 흥미를 잃은 ‘수포자’ 학생들을 주요 타깃으로 짧고 쉬운 질문을 통해 학습 부담을 줄이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되찾도록 돕는다. 단계별 작성 가이드,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알공수학 ‘AI 매쓰룸’에 적용된 에이전틱 AI는 △문제 분석 △풀이 과정 △예상 답변 평가 등 문항풀이 전체 사고 과정에 최적화 설계됐으며, 느린 학습자가 힘들어하는 문장제 수학 문항을 포함한 사칙연산, 개념 이해, 응용 문제 등 문제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질문을 던져 학생 개개인의 사고 흐름에 맞춘 섬세한 코칭을 제공한다. 디엔소프트 김성수 대표는 “AI 대화형 문제 풀이 기능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에이전틱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 스스로 길을 찾는 힘을 기르는 동반자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공은 영어와 수학에서 초등 특화 AI를 적용해 전국 800개 학교, 6000여 교사가 활용한 공교육 최적화 솔루션이다. 학생 맞춤형 피드백과 교사 업무 경감을 동시에 실현해 현장에서 신뢰를 얻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100% 연계, GPT-4o 기반 안전 대화, AI 파닉스, 문장제 수학 대화 풀이 등 초등 맞춤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교사용 LMS와 공공 조달 체계 지원, 교육부·KERIS 인증을 통해 초등 현장에 최적화된 AI 학습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한 온라인 영어도서관 ‘알공북스’를 시범 서비스로 선보여, 전교생이 스스로 원서를 읽도록 만드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디엔소프트 소개 디엔소프트는 교육부, KERIS에서 인정 받은 AI 에듀테크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알공 영어수학’을 개발, 전국 800여 개 학교에 AI 기반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법천자문 공식 AR 서비스 운영사며, AI를 AR/VR에 접목한 교육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알공 영어수학: http://www.argong.ai알공 북스: http://www.argongbooks.ai 웹사이트: http://dnsoft.co.kr
    • 교육
    2025-10-01
  • 경북도, 공중파 방영 예정 ‘강치아일랜드’... 아이들에게 처음 선보여
      경북도, 공중파 방영 예정 ‘강치아일랜드’... 아이들에게 처음 선보여  11월 5일 KBS 2TV 방영 ‘강치아일랜드’... 지역 유치원생 150명 초청 상영  마법학교 5마리 강치 에피소드, 애니메이션 최초 팬클럽 구성 등 방영 기대감 높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북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이 이야기로 만들어져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팬 미팅과 특별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의 뒤를 이을 기대작 ‘강치아일랜드’의 공식 방영에 앞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미리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다.   도는 상영회에 관내 유치원생과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 등 총 150명을 초청했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애니메이션 OST 공연과 함께‘강치아일랜드’ 첫 에피소드를 가장 먼저 감상했다.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는 독도를 지키던 바다사자 ‘강치’가 귀여운 캐릭터로 되살아나, 마법학교에서 수호 마법사로 성장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독도 생태계의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바다와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K-컬처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상영회에는 지난 8월부터 애니메이션 작품 최초로 구성된 어린이 팬클럽 1기 유치원생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작품 속 캐릭터와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기고 응원하는 주인공으로, 어린이 기자단 활동, 팬 파티, 성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에도 초대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상영회를 시작으로 ‘강치아일랜드’의 글로벌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독도 홍보대사 서경덕 교수와 울릉군 등과 함께 관광·홍보 상품 개발을 추진해, 지역 해양 문화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속 K-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도록 힘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아이들이 강치아일랜드를 통해 독도와 바다 생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오래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시즌2가 완성 단계에 있으며, 후속 시즌을 연속 제작해 바다 생태계 가치를 흥미롭게 전하는 해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는 11월 5일(예정)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KBS 2TV에서 방영되며, 이후 케이블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교육
    2025-09-30
  • 서울대학교-NI, 소프트웨어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소프트웨어 기증식.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박진만 정보화기획과장, 김성재 대외협력위원장(교수), 오주환 정보화 부본부장(교수), 고길곤 정보화 본부장(교수)과 NI 수리후앗 APAC 부사장, 정구환 한국 영업총괄 상무, 김태형 기술영업부장 문의: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김태형 부장 02-3451-3400 tony.kim@emerson.com   서울대학교-NI, 소프트웨어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대학교–NI, AI 기반 최신 소프트웨어 기증 및 협약 체결로 미래 기술 선점 가속화 데이터 수집부터 시뮬레이션, 실증까지… 연구 완성도와 속도 향상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서울대학교와 글로벌 측정 및 자동화 선도 기업 National Instruments(이하 NI)는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정보화본부에서 ‘소프트웨어 활용 활성화를 통한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최신 소프트웨어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대학교 정보화본부 고길곤 본부장과 NI의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부사장인 수리후앗이 참석해 양 기관 간의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의 측정 및 자동화 소프트웨어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장비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시뮬레이션, 실증 테스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NI는 이를 위해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기능인 AI Advisor, Nigel™이 탑재된 최신 LabVIEW™ 소프트웨어를 서울대학교에 100명 이상이 동시 접속 가능한 볼륨 라이선스 형태로 기증했다. Nigel™은 테스트 자동화 업체 최초로 개발된 AI Advisor로, OpenAI사의 ChatGPT 기반으로 개발돼 높은 성능과 신뢰성을 갖췄다. 이번에 기증된 NI 소프트웨어는 시가 약 45억원에 상당하며, 서울대학교는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테스트 및 자동화 프로그래밍을 통해 연구 및 실증을 가속화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충분한 라이선스 환경과 기술 지원을 확보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협력 활동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 NI 소프트웨어의 원활한 활용을 위한 각종 교육 및 서비스 지원 · 전용 서버 기반의 효율적인 라이선스 분배 및 관리 · 연구 장비 활용도 향상을 위한 기술 컨설팅 및 세미나 · AI Advisor를 활용한 스마트 연구 환경 조성 · 지속적인 협의와 협업을 통한 연구 기반 강화 서울대학교 고길곤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는 연구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학생과 연구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의 융합 연구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I 수리후앗 APAC 총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의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NI의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증이 6G, AI, 자율주행, 항공우주, 바이오, 원자력 등 다양한 핵심 분야에서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연구 역량과 실무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소개 에머슨-NI: 에머슨(NASDAQ: EMR)은 세계 필수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한국 NI(National Instruments)는 에머슨의 자회사로, 1976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설립돼 반도체, 자동차, 국방항공,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엔지니어와 기업의 생산성, 혁신, 발견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해 왔다. 최근 에머슨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비전과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ni.com/korea
    • 교육
    2025-09-29
  • 국민대, 산사태 전문인력 양성센터 산사태 피해지 인턴십 통해 현장 실무능력 배양
    사진: 드론 라이다(LiDAR) 기술을 활용한 산사태 피해지 정밀 분석 연구를 수행 중인 학생들 모습 문의: 국민대학교 이민기 dlalsrl1234@naver.com   국민대, 산사태 전문인력 양성센터 산사태 피해지 인턴십 통해  현장 실무능력 배양…  한국치산기술협회·브레인트리생명공학연구소와 공동조사 수행 ICT 장비 기반 산사태 조사 및 근권 미생물 샘플링 실습으로 재해 대응 전문성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국민대학교 산사태 전문인력 양성센터는 2024년 큰 이슈가 된 경북 경주 산사태 피해지를 중심으로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함께 현장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실제 산사태 현장에서의 미래 산림재해 대응 전문인력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사태 발생원인 분석과 피해 복구 그리고 생태학적 회복 과정까지 포괄하는 다학제적 현장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드론 라이다(LiDAR) 기술을 활용한 산사태 피해지 고해상도 정밀 분석, 토양·식물 샘플 채집 및 근권 미생물 조사 방법론 실습이 핵심 교육 내용으로 포함됐다. 참여 학생들은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협력해 드론 LiDAR를 활용한 피해지의 지형 변화 분석 및 경사도, 토심 등 주요 지형인자 추출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이를 통해 산사태 발생지의 공간정보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량적 위험 분석을 위한 기반 자료를 확보하는 실무 역량을 키웠다. 또한 산림 생태 복원 단계에서의 생물학적 기반 분석을 위해 산림 생명공학 스타트업 ‘브레인트리생명공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피해지 토양 및 식물 샘플링 조사를 수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실제 피해 지역에서 근권(根圈) 미생물 분석을 위한 토양과 식물 시료를 채취하는 과정을 익히며, 미생물 군집 분석, 토양 건강도 평가, 회복력 지표 수립을 위한 기반 데이터를 수집했다. 샘플 채집 과정에서는 채취 깊이, 시료 오염 방지, 보존 용기 처리법 등 실험실 분석 전처리를 위한 표준 채집법이 강조돼 연구 현장 수준의 전문성을 체득할 수 있었다. 국민대 산사태 전문인력 양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해 피해지의 구조적·생물학적 분석을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인턴십 모델을 정착시켰으며, 향후 드론 기반 모니터링 기술, 미생물 활용 생태 복원 기술 등과 연계해 기후위기 시대 대응형 산림복원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국민대 산사태 전문인력 양성센터의 센터장인 이창배 교수는 “이번 인턴십은 단순 견학을 넘어 실험 설계부터 데이터 수집, 장비 운용, 생물학적 분석까지 폭넓은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한 사례”라며 “현장 경험 중심의 인재 양성을 통해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갖춘 산림 재해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소개 국민대학교는 1946년 9월 1일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의 보인상업학교 별관에서 국민대학관(國民大學館)으로 개교했다. 광복 후 최초의 사립대학(야간)으로서 교훈을 ‘이교위가(以校爲家) 사필귀정(事必歸正)’으로 정했으며, 설립자인 해공(海公) 신익희(申翼熙)가 초대 학장을 맡았다. 웹사이트: http://www.kookmin.ac.kr
    • 교육
    2025-09-26
  •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 전통예술 페스타’ 성료
    사진: 나카무라 우메노 배우의 가부키 무용극 ‘등나무 아가씨’ 공연 장면 문의: 쇼치쿠(Shochiku Co., Ltd.) Theatre Rights Department 시오리 후지마키 shiori_fujimaki@shochiku.co.jp 한국 홍보 담당 권진경 팀장 070-4681-0074   일본 대표 전통예술 기업 쇼치쿠,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 전통예술 페스타’ 성료 한일 전통 예능과 콘텐츠 교류의 장 열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전주대학교가 주최한 ‘한일 전통예술 페스타: 소리, 이야기, 춤’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주대학교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사회 확산 프로그램으로, 전주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사업단), 튠, 일본 전통예술 전문 기업 쇼치쿠(Shochiku Co., Ltd., 松竹)가 공동 주최하고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 로컬콘텐츠중점대학, 한국일본문화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페스타는 첫째 날 전통예술 강연과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은 학술 발표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예술과 학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려졌다. 첫째 날 오전에는 ‘소리로 여는 예술의 문: 판소리와 가부키, 전통의 언어를 듣다’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우메노(中村梅乃)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가타오카 토시야(片岡當史弥)가 한국어로 인사하며 강연의 문을 열었고, 이어 한국의 판소리와 일본의 가부키가 각기 다른 전통적 배경과 표현 방식을 지니고 있지만, 모두 소리를 통해 이야기를 전하고 정서를 전달하는 예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는 점에서 깊이 있는 비교와 해설이 이루어졌다. 강연 후반에는 일본 전통예술 기업 쇼치쿠에서 제공한 유카타와 가부키 소품을 착용한 전주대학교 학생 4명이 직접 ‘여성역(女方)’ 포즈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익숙하지 않은 자세에 고전하면서도 학생들은 가부키 배우의 움직임과 표현력을 직접 느끼며 색다른 예술적 감각을 경험했다. 한 학생은 익숙지 않은 자세로 포즈를 유지하며 춤을 추는 배우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일본의 전통예술을 체험할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후에는 ‘무대 위, 소리와 몸짓의 교류: 전주에서 만나는 한·일 전통예능의 정수’를 주제로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일본 측에서는 나카무라 우메노가 무대에 올라 분장실을 재현한 세트 안에서 여성역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연했다. 관객들은 가부키 특유의 분장, 의상 착의, 가발 착용이 단계별로 완성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보았다. 이후 우메노는 완성된 모습으로 가부키 무용극 ‘등나무 아가씨(Fuji Musume)’를 선보였다. 암전 상태에서 조명 아래 떠오른 등나무 정령의 모습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의상이 단번에 바뀌는 ‘히키누키(引き抜き)’ 장면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가부키는 17세기 에도 시대부터 발전해 온 일본의 전통 무대예술로, 정형화된 동작과 발성, 화려한 분장과 의상, 상징적인 연출로 구성되는 종합예술이다. 특히 남성 배우가 여성 역할을 연기하는 ‘여성역(女方)’ 전통은 가부키만의 독자적인 미의식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공연은 이러한 가부키의 형식미와 정서가 무대 위에서 완벽히 구현된 대표적인 사례로 남았다. 공연 후반에는 한국의 판소리 명창 왕기석이 무대에 올라 판소리 5대 연목 중 하나인 ‘심청가’의 주요 장면을 열창했다. 왕기석 명창의 자애로운 소리와 섬세한 표현은 공연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채웠고, 관객들은 진한 울림과 여운을 느끼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전주대학교는 양국 전통예술의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를 함께 상상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 청년과 시민이 전통문화를 몸으로 체험하며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쇼치쿠사 무대조명사업부(Shochiku Company Theatrical Lights Business Division)의 시오리 후지마키(Shiori Fujimaki) 프로듀서는 “쇼치쿠 그룹은 1895년 창립 이래 일본 문화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며 세계 문화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전주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RISE사업단, 로컬콘텐츠중점대학과 함께, 튠과 블레씽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일본문화학회 등의 지원과 협력으로 개최된 한일 전통예술제를 통해 가부키를 전주 시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본 행사가 성사되기까지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과 학생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예술제가 양국 전통예술이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한일 관계를 잇는 다리이자 문화 교류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쇼치쿠 그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일 전통예술 페스타의 공동 주최사인 쇼치쿠는 영상, 연극, 부동산, 기타 사업을 주요 축으로 운영하는 130년 역사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1895년 창립 이후, 가부키를 중심으로 일본 전통예술의 제작·기획·유통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오며 일본 문화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영화, 방송, 연극, 미디어 콘텐츠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일본 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만화 ‘원피스(One Piece)’, ‘나루토(Naruto)’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IP를 가부키 형식으로 무대화한 작품을 선보이는 등 전통예술과 현대 대중문화를 융합하려는 창의적인 시도를 이어 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전통예술이 젊은 세대와 만나고, 새로운 문화적 접점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쇼치쿠 소개 1895년 창업 이래 130년 동안 전통 공연 예술과 영상 산업을 중심으로 일본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이끌어온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쇼치쿠는 현재 가부키와 연극 공연, 영화 제작과 배급, 극장 운영을 비롯해 방송, 부동산, 캐릭터 게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hochiku.co.jp
    • 교육
    2025-09-25
  • 누구나! 뭐든지! 맘대로! 「2025 대구 메이커페스타」 개최
      누구나! 뭐든지! 맘대로! 「2025 대구 메이커페스타」 개최 ▸ 9월 27일(토)~28일(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이틀간 진행 ▸ AI·로봇·드론 등 미래산업 체험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 마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2025 대구 메이커페스타’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구 메이커페스타’는 ‘누구나! 뭐든지! 맘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창작의 주체가 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현해 보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 *메이커(Maker) :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메이커 페스타(Maker festa): 자신이 만든 창작물을 전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메이커들을 위한 축제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로 구성된다. 9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체험·전시 부스 ▲특별부스 ▲무대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이커 전문기관, 기업, 초·중·고교 등에서 총 8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전시하고 창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AI·로봇·드론과 같은 미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이커 유니버스’ 특별 체험관을 마련한다. AI 스마트 로봇 코딩, 휴머노이드 및 4족 보행 로봇, 드론 조종은 물론, VR 트럭에 탑승해 메타버스 가상현실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AI로 즉석에서 구현하는 ‘창의 메이킹 퍼포먼스 강연’과 폐소재 작품 전시, 종이학·팽이 만들기 등 ‘라떼 메이커 체험존’도 운영돼,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감형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직접 만든 마스크를 쓰고 노래 실력을 겨루는 ‘메이커 마스크 싱어’, 자작 탁구채로 진행되는 ‘메이커 탁구왕 대회’ 등 참여 중심의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행사 운영 시간은 양일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상세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www.daegumakerfes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 메이커페스타’는 단순한 전시와 체험을 넘어, 시민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하고 공유하는 축제”라며, “앞으로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산업·교육·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의 대표 메이커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9-24
  • 경주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작은 나눔 큰 행복, 이웃사랑 실천” 경주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지난 22일추석명절을앞두고 사회복지시설(대자원, 경주성애원)을 방문하였다.   경주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는 실생활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황영애 교육장은‘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9-23
  • 새마을 MZ...경북-전남 대학 새마을동아리 교류
        새마을 MZ...경북-전남 대학 새마을동아리 교류 경북․전남 새마을 동아리 대학생, 상호 소통과 연대의 장 마련  새마을운동 종주도 경북의 위상 제고 및 차세대 지도자 육성 도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가야경에서 ‘2025 경북-전남 대학생 새마을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대학동아리 육성 사업은 지역대학과 연계해 새마을동아리에 지원해미래세대와의 단절을 극복하고 차세대 새마을정신을 지속해서 계승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도내 3개 대학 73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북과 전남 지역 새마을동아리 소속 대학생들이 참여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계승하고, 청년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 경상북도에서 첫 시행 후 매년 경북과 전남에서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의 경일대, 영남대와 전남의 순천대 새마을 동아리 회원 70명을 비롯해 새마을운동 도협의회장, 시군협의회 임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20일 지역 어르신과 함께 열무김치를 담그는 미션활동과 참석자 소개, 동아리별 활동 발표,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이 포함된 ‘동아리의 밤’, 소통 및 교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둘째 날인 21일 경북 구미시에 있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방문해박정희 대통령 생가 및 새마을운동 관련 유물과 전시물을 관람하여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가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지역통합의 기반을 마련하고,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육성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의준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경북과 전남의 대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교류하며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초월한 청년들의 소통과 연대를 통해 상생 발전을 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5-09-22
  •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개막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개막  ‘APEC 2025 KOREA’ 핵심의제(연결·혁신·번영) 연계 6개 세션(강연) 운영  -세계가 인정한 천년고도 경주에서 세계 석학·작가와 지속 가능한 미래 담론 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세계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천년 인문 정신과 세계 인문학을 연결하는 이번 포럼은 ‘천년의 길 위에서 별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인류가 함께 모색해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국제포럼으로, ‘APEC 2025 KOREA’ 3대 의제인 ‘연결’, ‘혁신’,‘번영’을 바탕으로 한 6개 세션(강연)으로 구성된다.   첫날, 19일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로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박천휴작가와 윌 애런슨 작가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하버드대 조지프 헨릭,일본 사회학자 야마다 마사히로, 시인 박준, 여성학자 정희진, 물리학자김상욱, 철학자 다이앤 엔스 등 국내외 석학과 창작자들이 대거 참여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제‘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에 부합한 열띤 강연을 펼친다.   부대행사로는 경주 예술의전당 분수 광장에서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 총 10개의 출판사와 동네 책방이 참여해 북마켓을 운영하고, 에코백 만들기, 보이는 라디오, 가족 대상 퀴즈, 재즈 공연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19, 20일 저녁에는 방송인 서경석, 고명환, 배우 봉태규, 작가 이슬아 등과 함께하는 야외 북토크쇼가 진행되어, 포럼의 인문정신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포럼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제를 역사와 문화, 인문적 관점에서 고찰하는 자리로 세계 석학, 창작자들의 담론을 통해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며,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문화 자산인 경주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세계 문화계의 첫 시금석이 될 글로벌 문화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5-09-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