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Home >  교육
실시간 교육 기사
-
-
그루터기 학습멘토링 같이에듀 5기’ 마무리
- 사진: ‘같이에듀 5기’ 해단식 단체사진 문의: 아이들과미래재단 미래전략단 김미미 070-4360-0307 kmm@fyf.or.kr 아이들과미래재단·청소년그루터기재단 ‘ 그루터기 학습멘토링 같이에듀 5기’ 마무리… 멘토-멘티 400여 명 ‘행복과 성장’ 공유 12월 13일(토) 대학생 멘토, 퇴직교원 멘토, 청소년 멘티 등 400여 명 온라인 해단식 성료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사장 오찬석) 주관, 하나금융그룹 후원으로 운영된 ‘그루터기 학습멘토링 같이에듀 5기’의 해단식을 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1년 동안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며 행복과 성장의 가치를 나눈 멘토와 멘티 400여 명의 성과를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단식에서는 대학생 멘토 150명, 퇴직교원 멘토 43명, 청소년 멘티 200명 등 ‘같이에듀 5기’ 참여자 구성을 바탕으로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는 지난 활동을 정리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공식 프로그램과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는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사업보고 영상 상영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그루터기재단 강효창 상임이사와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본부장의 내빈 인사말을 통해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대표 멘토(대학생 2명, 퇴직교원 2명)와 멘티 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우수 멘토 2명 및 우수팀 3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돼 한 해 동안의 노력을 치하했다. 공식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멘토와 멘티 간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는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사전 이벤트로 접수된 사연을 활용한 ‘유퀴즈 온 더 5기!’를 통해 멘토링 활동 속 ‘선물 같은 순간’이나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사연 주인공을 스튜디오에 초대하고, 사연 관련 키워드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외에도 행사에 앞서 진행된 ‘수고했어, 5기!’ 롤링페이퍼를 통해 서로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한 해의 노력을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해단식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지난 1년 동안 이어진 ‘같이에듀 5기’ 활동이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성장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같이에듀 멘토링 여정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멘토들이 그 곁을 지켜준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청소년 멘티들과 대학생 멘토, 퇴직교원 멘토들이 만들어낸 배움의 여정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재단 역시 청소년들의 성장을 따뜻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5기까지 이어져 온 같이에듀는 6기 사업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현재 ‘같이에듀 6기’ 참여 기관 및 멘토 모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5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동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yf.or.kr
-
- 교육
-
그루터기 학습멘토링 같이에듀 5기’ 마무리
-
-
한국삼육고, 학생 호른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송년의 선율
-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선율, 한국삼육고 학생들이 울리는 송년의 하모니 한국삼육고, 학생 호른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송년의선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이달 22일 저녁, 한국삼육고등학교 송년음악회가 교내 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음악회의 무대에는 호른 연주자 이지우, 윤도형 학생이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두 학생은 국제호른학회(IHS) 한국지부장 권석준 교수의 지도를 받아 수개월간 꾸준히 연습해 왔다. 이번 음악회는 그가 학생들과 함께 쌓아온 교육 성과를 무대에서 확인할 기회이기도 하다.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명곡과 함께, 다양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교내 관계자는 “단순한 정기연주회를 넘어, 1년의 배움과 성장을 나누는 따뜻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지역 사회에도 울림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년의 시간, 젊은 연주자들이 만들어낼 호른의 깊은 울림이 관객들에게 한 해를 정리하는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 교육
-
한국삼육고, 학생 호른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송년의 선율
-
-
한국공학대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 사진: 한국공학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문의: 한국공학대학교 홍보소통팀 박재용 팀장 031-8041-0291 jeyong@tukorea.ac.kr 한국공학대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실전형 설계 프로그램 통해 창의성·팀워크·기술 역량 동시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지난달 26일 교내 체육관에서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학생들의 공학적 창의성과 실무 중심의 설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대표 로봇 경진 프로그램으로, 총 15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한국공학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한 본 대회에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부, 기계설계공학부 등 관련 전공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참가팀은 2~4인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제공된 부품 세트를 활용해 블루투스 기반 RC카를 직접 설계·제작한 후 ‘컵 모으기’, ‘빠르게 달리기’ 등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기량을 겨뤘다. 경진 프로그램은 전공 이론을 실제 제작 활동에 접목하고, 팀 기반 문제 해결 방식을 통해 실전형 공학설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평가는 로봇 제어 능력, 설계의 창의성, 주행 안정성 등 기술적 완성도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결과물 제작을 넘어 구조 설계, 역할 분담 등 실제 프로젝트와 유사한 전 과정을 경험했다. 심사 결과, 균형 잡힌 설계와 전략적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받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준호 학생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김준호 팀장은 “팀원들과의 협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설계 역량뿐 아니라 팀워크의 중요성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실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보는 과정은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 경험”이라며 “이번 대회가 협동의 가치와 공학설계의 즐거움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능형로봇 분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 기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양대학교 ERICA를 주관대학으로 한국공학대, 광운대, 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등 총 7개 대학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공동 수행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 소개 정부(산업부)가 설립한 한국공학대학교(경기 시흥)는 1998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해온 산학협력 특성화 선도대학이다. 한국공학대는 지역의 1만9000여 개 기업과 상시 협력하고, 공학교육 혁신으로 기업 니즈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부분의 학과가 공학계열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5년간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오며 현재까지 3만여 명의 공학 인재를 배출했다. 또 교내에 입주한 125개 기업 연구소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00여 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ukorea.ac.kr/
-
- 교육
-
한국공학대 ‘지능형로봇 활용 창의설계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
-
조선시대 대구 경상감영의 출판과 영영장판
- 조선시대 대구 경상감영의 출판과 영영장판 ▸ 대구향토역사관,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개최 ▸ 조선시대 대구 경상감영의 출판과 영영장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마련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시민과 지역사 주요 주제를 공유하는 제49회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행사로, 조선시대 대구 경상감영의 출판과 영영(嶺營)장판에 대해 살펴보는 특강을 이달 17일 마련했다. 대구의 경상감영은 경상도 행정의 중심이자 서적 간행의 거점이었다. 경상감영에서는 필요한 서적을 목판으로 제작해 간행하였는데, 이곳에 보관된 목판을 영영장판(嶺營藏板) 한다. 대구의 영영(嶺營)은 평안도 평양의 기영(箕營), 전라도 전주의 완영(完營)과 함께 많은 서적을 간행한 지역으로, 영남지방 지식과 정보를 전달한 기록문화의 본산이었다. 대구에 경상감영이 설치되면서 출판과 유학이 발전하고 이를 통해 대구가 교육문화의 중심지로 위상이 강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강좌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손계영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다. 손계영 교수는 고문헌학을 전공하고 영남지역 고문서와 출판문화 등을 연구해 왔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경상감영의 출판과 그 의미, 영영장판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12월 17일(수) 오후 2시에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한다. 35명을 모집하며, 역사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전화 053-430-7944로 신청하거나, 대구향토역사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대구향토역사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을 총괄하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경상감영의 서적 출판과 활용은 오늘날 교육 문화도시 대구의 역사적 배경이 되는 주제인데, 많이 오셔서 지역사 이해의 폭을 넓혀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영영본은 233건 확인되며, 간행 시기는 17세기 23건, 18세기 82건, 19세기 56건, 미상 72건으로 파악되고 있다. 19세기 말 영영장판은 101종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영영장판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18종 4,205장이 보관되고 있다. 한편, 대구향토역사관은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를 올해 25회 진행하는 등 시민과 다양한 주제로 지역사를 공유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
- 교육
-
조선시대 대구 경상감영의 출판과 영영장판
-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 완료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 완료 도정·교육행정 전 분야 정책 대안 및 다양한 개선의견 제시 책임 있는 재정 운영과 제도 보완 요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에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예산안을 수정 의결하며 경상북도지사와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정 내용을 살펴보면,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6년도 경상북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31개 사업, 3,933,776천원이 삭감되었고,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는 6개 사업, 381,822천 원이삭감되었다. 손희권 부위원장(포항)은 하자검사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현장 점검과이력관리 강화 등 철저한 관리 체계를 확립할 것을 촉구했다. 또 K-사이언스 빌리지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집행 현실성을 점검하며 공정 지연 요인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부서 기능에 맞는 사업예산배치를 통해 정책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통한 대규모 민간투자 성과를평가하며, PF·SPC 방식 활용 시 인허가 지원과 리스크 관리 등 도의 역할강화를 주문했다. 또 원자력 관련 기업 육성 예산은 청년 일자리·인재 양성과 연계된 핵심 사업인 만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도민 안전과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선하 위원(비례)은 ‘국립김천치유의숲’의 차단기·보행로·화장실 등 접근성을 고령자·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K-드론 지원센터를 드론 시험·기업 유치 거점으로 내실 있게 조성하고, 대구권 광역철도를 김천까지 연장해야 하며, 경북혁신도시 정주여건과 광역교통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진석 위원(경주)은 APEC 성공 개최를 평가하며 천년미술관의 운영 주체와 포스트 APEC 컨트롤타워를 명확히 해 관광·지역발전 효과를 극대화하고, 동해안권 소나무 재선충 확산에 대응할 특단의 방제대책과 국비 확보를 촉구했다. 아울러 산업단지 환경개선·빈집 정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여건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북극항로 다큐 제작, 해양쓰레기 정화, 공항 지원, 도시재생 등 사업의 전반적 재검토를 통해 예산 효율성 제고를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해양쓰레기는 통계 기반 관리, 육상 유입 저감, 부서 협업강화로 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빅데이터 기반 소방력, 장비 등 재배치를 통해 도민 안전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호 위원(구미)은 기업규제 현장지원단의 낮은 집행률과 형식적 실적을지적하며, 규제 개선의 처리 기한 명시와 민간투자·포스트 APEC 포럼이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LPG 배관망, 원자력·해양 인력양성, 토석채취·폐기물, 소방·119안전센터, 신공항 수요전략 등 주민 안전과 삶의 질 중심의 도정 재정비를 촉구했다. 이춘우 위원(영천)은 환경연수원의 ‘환경문화 활성화 사업’이 공연 중심에머물고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에 필요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의 전환을요구했다. 또한 포럼의 반복적 논의보다 현장에서 효과를 내는 전략적 사업 발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주민 참여형 ‘힐링가든 봉사단’처럼 도민 체감형 환경교육 확대와 예산 보강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충원 위원(의성)은 의성 산불 당시 소방 지휘체계 혼선과 소극적 대응을문제로 지적하며, 소방·산림청의 지휘 시스템을 일원화해 초기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재선충 방제가 수십 년간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며 자연 순환을 고려한 정책 전환을 제안했고, 산불 피해지역 역시깊은 산림은 자연 복원 방식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근수 위원(구미)은 산불 대응의 핵심 인프라인 임도(林道)가 부족해 진화 차량 진입이 어려웠다며 임도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5개년 계획에도 불구하고 사업량 부족과 시군 우선순위 문제로 설치가 지연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국·도비 확보를 통해 경북 전역의 임도 확대를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조용진 위원(김천)은 ‘포스트 APEC 경주 글로벌 CEO 서밋’을 다보스 포럼 수준의 국제 행사를 목표로 발전시키기 위해 민간·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경북·대구가 선정된 공공형 UAM 시범사업의 의미를 짚으며 산불감시·응급구조 등 실증 기반 마련과향후 산업 확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허복 위원(구미)은 구미 광평천이 도심 속 쓰레기장 수준으로 방치되어 있다며, 수질 개선·정비가 포함된 종합대책 마련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낙동강 보 역류와 복개로 인한 하류 지역의 환경 피해를 강조하며 하천 정비의 우선순위 재조정과 도지사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그리고필요하다면 관리권을 구미시에 위임하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황두영 위원(구미)은 버스·청소차 미세먼지 흡착필터 사업과 미세먼지 안심 승강장 설치 사업의 실효성․타당성 검증이 부족하다며 객관적 평가와도·시군의 철저한 현장 점검을 요구했다. 또한 산불 현장에 안전장비 없이투입된 의용소방대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보호장비 보강과 체계적인 교육·매뉴얼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재선충병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세계문화유산 주변을 중심으로 한 상시·집중 방제체계 마련을 요구했으며, 소방 전문인력 양성, 장비 현대화, 선발·활용 체계 개선을 주문했다. 아울러 행사성 예산과 신도시 지원 구조의 한계를 지적하며 정주 여건 개선·공공기관 유치 등 실질적 신도시 활성화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김대일 위원장은 심사를 마무리하며, 저출생 극복, 지역산업의 첨단화, 포스트 APEC 등 도정 현안과 경북 미래교육의 체계적인 추진을 강조하며“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제시한 정책대안과 다양한 개선의견을 도정 및 교육정책에 충실히 반영하여 도민과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한 이번 심사 결과는 12월 10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 교육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 완료
-
-
고려사이버대,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위탁교육 협약 체결
- 사진: 고려사이버대학교를 포함한 6개 사이버대학이 울산광역시교육청과의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문의: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홍보팀 윤지윤 02-6361-2001 lol01@cuk.edu 고려사이버대,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위탁교육 협약 체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4일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려사이버대학교를 포함한 여러 사이버대학이 함께 참여한 공동 협약으로, 울산 지역 교육 종사자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협약식은 울산광역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진행됐으며, 교육감 및 주요 보직자, 고려사이버대학교 백창현 입학처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 교환과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전형을 통해 입학할 경우 학부 수업료 50%, 대학원 수업료 30% 감면 등 실질적인 교육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 대상이 직속 기관 및 소속 단설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은 물론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사립학교 교직원까지 확대되면서 보다 다양한 교육 현장 종사자들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원규 고려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공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분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교육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 역량 개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교직원의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산업체 및 공공기관 재직자는 ‘산업체 위탁 전형’을 통해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소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고려대학교와 같은 재단(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국내 최초 4년제 사이버대학교로,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설립돼 체계적인 온라인 교육과 학생 지원을 제공해왔다. 모든 교육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하며, 조기졸업 제도와 26개 전공, 융합형 학부 커리큘럼, 비전공자도 진학 가능한 융합정보대학원을 통해 미래지향적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cu.ac.kr
-
- 교육
-
고려사이버대,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위탁교육 협약 체결
-
-
함께걷는아이들 올키즈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 성료
- 사진: 제13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올키즈스텔라(Allkidstellar)’가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문의: 앙상블리안 심은별 대표 simeunbyul@ensemblian.com 무대 위 아이들이 별들로 빛났다… 함께걷는아이들 올키즈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 성료 인터스텔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등 아이들과 음악가들이 함께 연주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사장 조순실)이 운영하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이 제13회 정기연주회 ‘올키즈스텔라(Allkidstellar)’를 성료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가치를 예술에 접목하고자 하는 기획매개 콜렉티브 앙상블리안이 주관했다. 지휘자 장한솔이 이끄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한국형 엘 시스테마형 오케스트라 중에서도 국내에서 보기 힘든 윈드 오케스트라다. 매회 새로운 도전으로 감동을 전해온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이번에도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 시미즈 다이스케의 ‘지혜의 바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했다. 특히 카사방 프레르사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의 특징을 살려 오르가니스트 이다솔과 함께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의 ‘인터스텔라’를 연주했다. 또한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1, 3악장을 협연한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단원들은 객석을 채운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부천아트센터 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켓은 900여 석이 마감되는 등 함께걷는아이들 후원 관객 외에도 부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제12회 정기연주회 또한 동일한 공연장에서 개최하며 6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바 있다. 공연장을 찾은 한 부천 시민 관객은 지난해 공연을 보고 올해도 참석했다며, 발전하는 아이들의 실력이 놀랍다고 밝혔다. 함께걷는아이들이 운영하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모든(All) 아이들의(Kids) 오케스트라(Orchestra)’의 뜻을 갖고 지난 2009년부터 47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의 음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함께걷는아이들의 김현주 사무국장은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단원들이 높은 음악적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음악의 힘과 음악가들의 사랑으로 단원들이 멋진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키즈스트라는 올해 초 가수 RIIZE(라이즈) 멤버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1억원을 지원받았으며, 해당 후원금으로 파트별 레슨과 합주, 여름음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 또한 SM엔터테인먼트와 SM클래식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앵콜 무대에서 RIIZE(라이즈)의 2025년 발표곡 ‘Fly Up’을 연주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앙상블리안 소개 앙상블리안은 ‘음악가가 음악가로 살 수 있도록’ 돕는 매개자로 역할하고 있다. ‘함께 연주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지니고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음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이들과 예술계의 진입을 시도하는 신진 음악가 또는 재진입을 시도하는 경력단절 음악가들을 대상으로 기획연주를 연 100회 이상 개최하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진 음악가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해 예술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연결하는 구심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nsemblian.com
-
- 교육
-
함께걷는아이들 올키즈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 성료
-
-
한국항공대-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 협약 체결
- 문의: 한국항공대학교 기획홍보팀 최세미 과장 02-300-0049 semi@kau.ac.kr 한국항공대-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 협약 체결 항공산업 핵심 인재 육성, 재교육형 석·박사 과정 2026년 1학기 개설 확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항공대학교(KAU)와 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 상주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 기반의 계약학과를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신설될 계약학과의 명칭은 ‘항공관리학과’로, 항공경영, 교통물류, 항공안전·정책의 세부 전공으로 구성되며, 석·박사 학위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교육은 내년 1학기부터 시작되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내 교육시설과 한국항공대 캠퍼스를 함께 활용해 진행된다.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및 협의체 8개사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 공사 3개 자회사(인천공항시설관리, 인천국제공항보안, 인천공항운영서비스) 및 유관업체(한국면세점협회, 네스트호텔, 인스파이어리조트)다. 교육비는 참여기관이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임직원이 안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학과 운영과 교육과정은 공항 산업의 수요를 반영해 한국항공대와 협의체 참여기관이 함께 설계한다. 한국항공대는 공항 운영·안전·정책·물류 분야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인천공항 상주기관 임직원이 글로벌 기준에 맞는 역량을 갖추고 각 기관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은 “국내에서 처음 설치되는 항공관리학과 대학원 과정은 항공안전, 교통물류, 항공경영 등 전공별로 글로벌 수준의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인천공항의 국제경쟁력을 이끌 리더와 전문가 양성의 허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계약학과 학위과정은 공항 종사자들의 직무 역량 향상과 더불어 참여기관 간 상생 협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인천공항의 경쟁력 강화 및 국내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항공대학교 소개 1952년 개교한 한국항공대학교(KOREA AEROSPACE UNIVERSITY)는 대한민국 유일의 항공우주 종합대학이다. 항공기와 인공위성의 제작과 설계, 정비(MRO),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등의 공학부터 운항, 항공교통관제, 물류, 경영학에 이르기까지 항공우주 전 분야를 교육하고 연구하는 강소(强小) 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kau.ac.kr
-
- 교육
-
한국항공대-인천국제공항교육협의체, 맞춤형 계약학과 신설 협약 체결
-
-
한국공대 ‘지능형로봇 브릴스 현장실습 프로그램’ 성료
- 사진: 한국공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브릴스 현장실습 문의: 한국공학대학교 홍보소통팀 박재용 팀장 031-8041-0291 jeyong@tukorea.ac.kr 한국공대 ‘지능형로봇 브릴스 현장실습 프로그램’ 성료 브릴스와 협력해 실무 중심 로봇 교육 강화… 학생 17명 산업 현장 기술 체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이하 한국공대)는 ‘지능형로봇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로봇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으로, 총 1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실 중심의 이론 교육을 넘어 실습 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최신 로봇 기술의 흐름과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직접 경험했다. 이번 실습은 스마트팩토리 및 로봇 자동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릴스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브릴스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로봇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장에서 활용되는 로봇 운용 기술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심도 있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협동 로봇·산업용 로봇·이동형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시스템을 직접 다뤄보며 실제 적용 과정과 기술적 차이를 이해했다. 이를 통해 장비 운영, 프로그래밍, 시스템 제어 등 학교 수업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실무 기술을 익히는 기회를 얻었다. 한국공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정명진 단장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흐름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기술 습득을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을 이해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기술적 강점과 진로 방향을 더욱 명확히 설정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양대 ERICA를 주관대학으로 한국공대, 광운대, 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등 7개 대학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공동 수행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교 소개 정부(산업부)가 설립한 한국공학대학교(경기 시흥)는 1998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해 온 산학협력 특성화 선도대학이다. 한국공대는 지역의 1만9000여 개 기업과 상시 협력하고, 공학교육 혁신으로 기업 니즈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부분의 학과가 공학계열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5년간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오며 현재까지 3만여 명의 공학 인재 배출했다. 또 교내에 입주한 125개 기업 연구소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00여 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ukorea.ac.kr/
-
- 교육
-
한국공대 ‘지능형로봇 브릴스 현장실습 프로그램’ 성료
-
-
조용진 도의원, 도교육청 26년 예산 심의서 기금 과도 사용
- 단년도 예산 편성 한계, 미래지향적 재정전략 시급해 조용진 도의원, 도교육청 26년 예산 심의서 기금 과도 사용, 세심한 중기 로드맵 부재 우려 지적 “기금 3,893억 원 사용, 절반 이상을 한 번에 꺼내 쓰는 구조, 지속가능성 우려” “담배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대응 필요, 중앙정부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야”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조용진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김천3·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열린 2026년도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심의에서 “재정절벽이 예고된 상황 속에서도 교육청의 예산 운용이 단년도 중심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중기재정전략 수립을 강하게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날 심의에서 “2026년은 중앙정부이전수입 2,619억 원 감소, 비목적성 재원 2,144억 원 축소 등 그 어느 때보다 열악한 재정 여건이 예상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교육청이 5개 기금 총 8,236억 원 중 무려 3,893억 원을 사용하겠다는 계획은 지속가능성이 매우 낮은 단년도 대응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2026년을 끝으로 종료가 예상되는 담배판매금 지방교육세 일몰 문제도 지적했다. 조 의원은 “담배소비세분의 43.99%가 지방교육세로 전환돼 전국적으로 약 1조 6천억 원 규모가 시·도교육청에 배분된다”며 “이 재원이 사라지면 경북교육 재정에도 심각한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교육감협의회가 최소 3년 이상의 일몰 유예를 요구하고 있지만, 일몰을 무한정 연장할 순 없다”며 “언젠가는 중앙정부 의존형 교육재정에서 벗어나 자립적·구조적 재정 체제 구축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특히 경북교육청의 예산 편성이 “과거 방식과 동일한 단년도 중심 체계에 머무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학생 수 급감·교부금 감소·인건비 경직화라는 구조적 변화의 한복판에서 세심한 중기재정 전략의 고민 없이 1년 단위 예산으로 대응하는 것은 예산의 지속가능성과 정책 효과성을 모두 떨어뜨리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의원은 교육청 예산이 방만하다는 지적은 아쉬울 수 있지만, 국민의 시선은 언제나 예산의 ‘지속가능성·효율성·미래성’을 기준으로 한다”며 “경북교육이 미래지향적 재정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의회가 책임 있게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 교육
-
조용진 도의원, 도교육청 26년 예산 심의서 기금 과도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