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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10.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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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서관 개관 막바지 준비 착착

어린이자료실 등 6개 자료실, 첨단 ICT 기술 기반 시스템 구축

1024() 시범운영 시작115() 정식 개관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는 옛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남구 중앙대로2226)에 조성 중인 대구도서관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이달 24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내달 5 정식 개관한다.

 

대구도서관은 2014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약 10년간 추진된 주민 숙원사업으로, 총 부지면적 9,639에 연면적 15,075(4,560),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앞으로 대구의 대표 도서관으로서, 시민 누구나 지식과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단순한 자료열람 공간을 넘어 배움과 쉼, 교류가 어우러진 복합문화시설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전시실, 카페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2층에는 일반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3층에는 인문예술자료실과 청소년공간, 4층에는 강당, 문화강좌실, 책뜨락(하늘공원) 등 평생학습과 문화활동 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총 6개 자료실 중 1층 어린이자료실에는 칼데콧·뉴베리 등 세계적 아동문학상 수상 도서와 유아용 입체도서 등을 비치해 특화 공간으로 꾸몄으며, 2층 디지털자료실은 최신 PC, AV 시설, 태블릿 대출반납기 등 ICT 기반 정보 접근 서비스를 갖췄다. 3층 청소년공간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편안히 쉴 수 있는 맞춤형 쉼터로 구성했다.

 

또한 대구도서관은 AI 로봇 안내, RFID 기반 자동대출·반납, 도서 무인분류 시스템(시간당 1,800권 처리), 차량 이용 24시간 북 드라이브스루, 무인예약시스템, 스마트 도서 추천 등 첨단 ICT 기술을 적극 도입해 편리하고 스마트한 도서관 환경을 구현했다. 전국 최초로 광역상호대차서비스책두루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광역상호대차서비스 : 광역 단위의 범위에서 운영 주체가 다른 공공도서관들이 연계·협력해, 원하는 자료가 가까운 도서관에 없을 때 타도서관에 신청해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

** 책두루서비스 : 대구 전역으로 두루두루 연결되는 도서관 책배달 서비스를 의미

 

대구시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통해 자료실 이용, 시설 운영, 도서 서비스 등 전반적인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보완해 안전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도서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이며, 자료실과 전시 공간을 포함한 모든 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는 내달 5일 정식 개관 후부터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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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서관 개관 막바지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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