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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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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상공인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 대구시, 2019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7개소 선정

▸ 동촌유원지 등 동구 5개소, 서구 중리곱창골목, 수성구 두산우리

먹거리타운 등 시비 621백만원 지원


[대구=국내매일]남은숙 기자 = 대구시는 경기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2019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하여, 7개소를 지원대상지로 선정했다.※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 20개 이상의 상점(점포)이 밀집되어 있고 조직화된 상인단체가 있는 지역(전통시장 등 제외)

대구시는 올해 1~4월에 실시한 공모사업에 10개 사업이 공모되었고,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현장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7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치단체별로는 동구 5개소, 서구 1개소, 수성구 1개소가 선정됐다.

 심사에서는 자치단체․상인단체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의 충실성 및 추진가능성, 사업의 필요성, 추진의지, 상권입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동구 동촌유원지․율하지구․동호지구․서촌지구와 송라로는 상권안내간판 설치, 야간조명 설치 등을 통해, 서구 중리곱창골목은 상가간판 교체를 통해, 수성구 두산우리먹거리타운은 특화환경 조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동촌유원지’의 경우, 1965년 유원지로 지정되어 한때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였지만, 2003년 케이블카 철거와 시설노후화, 경기침체 등으로 상권이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고객의 진입을 용이하게 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촌유원지 주차장 입구에 거리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상권 활성화의 불을 밝힌다.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은 대구시에서 지난 2017년부터 소상공인 상권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환경개선과 공동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 9개소, 2018년 8개소에 18억원을 지원했다. 총사업비의 90%는 시비로 지원하고 10%는 구와 상인단체가 부담하여 추진한다.

그동안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은 상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2017년 사업을 지원한 안지랑곱창골목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상권 활성화의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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